LA는 한국계 이민자들이 많이 사는 '코리아타운'이 있는곳으로 한국식 음식을 만들어 먹고 싶은 초기 한국계 이민자들에의해 미국화된 한국음식인 특이한 혼종 음식이 많이 만들어졌습니다. 예컨데 떡을 먹고 싶은데 떡시루같은걸 구할수없어서 오븐으로 만드는 떡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미국인들은 스테이크먹는 문화다보니 갈비대를 저런식으로 가로로 자르다보니 저렇게 자른 갈비고기에 한국식 양념에 절여서 'LA갈비'라는 혼종을 만들었지요. 갈비의 잘리는 방향때문에 (측면) LATERAL(LA) 갈비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는데,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대중화전에 이미 LA갈비라는 말이 있었고, 한국계 미국인 이민자를 배경으로하는 'LA아리랑'이라는 90년대 인기 시트콤에서도 LA갈비의 기원이 로스엔젤스 한국계 이민자로 나옵니다.
이분 설명이 맞음..이민자들이 미국에서 갈비를 해먹으려고 정육점에 갔는데 미국은 한국갈비처럼 안잘라줍니다 그렇게 시키려면 따로 돈을 줘야함...그러니 그냥 나오는데로 사왔는데 두께가 얉으니까 갈비처럼 양념을 한담에 오래 끓이는것보다 바로 구어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한국에 들어간 이민자가 지인들에게 그걸 먹어보라고 권함...한국사람특이 좋은거 맛있는거 있음 권하자나요 그래서 한국지인들이 먹고 반하면서 그게 엄청 히트함...저 어릴때 이거 겪었음...어느순간 LA갈비라는 있다면서 집에서 해먹었는데 웃긴거 갈비양념은 집안마다 다 다른거 아시죠 그래서 이 LA갈비맛도 집안마다 다 다름...그래서 더 인기가 있었죠...그리고 당시 소갈비는 비쌈...근데 LA갈비를 보통 냉동으로 할수 밖에 없음..모양을 그렇게 자르려면 냉동고기만 가능하고 대부분 소고기를 그렇게 짜르기 아까우니 수입산고기가 대부분이였고 그래서 저렴했음...
미국과 한국의 도축 방식의 차이죠.한국의 도축 방식은 저모양이 안나왔는데 인기를 끈후 일부 도축을 저 모양이 나오게 도 합니다.옛날 엘에이쪽 한인 이주자들이 많이 모여살던곳이 유대인 거주지와 겹쳤는데 보통 유대인들이 저런 도축 방법을 씁니다.한국처럼 일일히 뼈를 발골하려면 시간과 인건비가 더들어서 대충 횡으로 잘랐는데 정착초기 어렵게 살던 한인들이 갈비는 먹고싶고 그나마 가격대가 쌌던 저부위를 사서 한국식 양념에 재서 먹었던게 시초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보면 누가 말하고 있는지 숫자로 적어놓으니 직관적이고 보기 편하네요^^ 색도 올리고 세밀해서 더 마음에 듬^^ 오랜만에 보는거 같네요 자주 어울리는 모습도 참 보기 좋습니다 주야장천 가시기를 바라^^ 보통 자식들도 부모 따라간다고 일찍이 어릴때부터 친해지면 자기들도 멀리 안가있을 기준 자주 어울리죠^^ 참 본보기도 최고입니다^^
한국마켓에서는 LA 갈비라는 이름으로 팔고 Flanken beef short ribs 이름으로 멕시칸마켓, Walmart, Costco 에서도 팔아요 여기에서는 피크닉가서 갈비양념한 것을 숯불(charcoal) 바베큐 해서 많이들 먹지요 예쁜 네자매들이 하는 방송 캘리포니아에서도 즐겁게 보고있어요
이렇게 みーさん이 같이하니 네자매 느낌이 오잖아요 嬉しいです 네자매가 함께 있을때 웃음이 너무 이쁩니다 幸せです 사이사이로 스쳐 보여지는 모습 광채까진 숨기진 못하네요 きれいです 느닷없이 튀어나오는 한본어 항상 긴장하게 만듭니다 ㅎㅎ すごいです 점점 더 みーさん의 매력에 젖어 가고 있습니다 우야꼬~~~
@@user-ry1dg2vq5n 어릴적 파랑새를 찾아 방황한 적도 있었지만 파랑새는 항상 가슴속 함께 하고 있었네요 행복은 지금 이 순간 늘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많은 시간이 흘러 깨닫게 해 주었네요 네자매에게 모두가 한 사람 한 사람의 파랑새입니다 하나의 악기로도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 주지만 네개의 악기는 더욱 더 풍성하고 웅장한 울림으로 가슴을 파고 듭니다 언제나 밝은 웃음과 다정한 모습 네자매와 함께 하면서 사랑을 배우고 느낍니다 늘~ 함께 하기를 무언의 압박으로 쾅! 쾅!,ㅎ
덕분에 LA갈비 어원을 다시 찾아보게 됐네요 ㅎㅎ LA에 살던 재미한인들이 주변에 흔하고 저렴한 절단기로 커팅된(Flanken style cut) 소재로 갈비를 만들면서 붙었다는 설이 유력하다고 합니다.(해부학 용어 중 세로축 방향(Longitudinal Axis)으로 잘랐다 하여 LA가 붙여졌다는 설도 존재)
정확히는 LA에서 시작되었다는 설도 있지만 갈비의 대량생산을 위해 뼈와 같이 잘라서 잘린 부위가 측면이기 때문에 영어 약자로 LA로 뜻한다고 하는 설도 있지요 아마 후자가 맞을 듯 합니다. 측면약자인 LA가 미국의 로스앤젤레스로 착각되어서 퍼진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뭐 중요한 것은 맛있으면 좋죠. 언제나 따뜻한 영상 고맙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미국 사람들은 BBQ하기 때문에 절대로 종으로 자르는 고기가 없답니다.. LA에서 한국 사람들이 시작한게 맞고요.. 양념에 미리 재웠다가 야외에서 챠콜에 구워 먹었구요.. 공원에서 굽는 냄새 때문에 모두 모입니다.. 미국 사람들도 그렇게 구운 갈비와 밥과 김치 조합도 좋아한답니다.. 누군가가 나중에 글짜 의미에 맞추어 상상한거구요.. 지금도 미국 수퍼에서는 거의 그렇게 자르지 않습니다.. 한국 수퍼와 고기집에서만 종으로 잘라 팝니다..
물론 갈비를 가로로 잘라서 LA 갈비가 되었다는 말도 일부는 맞지만 사실은 미국엔 한국식으로 갈비를 살살 저며서 넓게 펴는 직원들을 고용하면 인건비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러다보니 갈비 부위를 그냥 기계로 쉽게 썰어버리는 방법을 택한것이고 실제로 한인들이 가장 많이사는 LA 에서 시작된것도 맞습니다 (예전 5년간 다니던 무역회사가 미국 소고기 전문 수입 업체였으며 실제로 소고기 때문에만 미국 출장을 12 번쯤 다녀왔음... LA 에도 갔는데 물론 LA 쪽은 미국에서도 소고기로 유명한 지역은 아니지만 당시엔 다른 지역에선 수요가 없어서 다루는 방법을 모르는 지역에 비해서 한인들에게 워낙 인기있던 양깃머리와 곱창 같은것 때문에 갔다가 현지 업자에게 들은 이야기임)
옆집에 살아도 거의 힘들죠^^ 특히 일본분들이면^^ 그래도 이런 채널이라도 운영하면서 두텀게 사시는 모습은 참 존중을 하며 보기도 좋죠^^ 의외로 힘들죠 저게.... 오래 갔으면 좋겠고 자식들도 부모들에 저런거 배워서 서로 주야장천 두텁게 살면 더 본보기도 될거 같아요 어디가도 형제 자매 남매도 싸우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