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버 하면서 잠깐씩 찍은 Road cam 으로 찍은 LA 에서 제일 위험 한지역들에 대해서 컨텐츠를 만들어 봤습니다. 저야 일 때믄에 자주 지나가는 편이긴 한데 주번 친구들도 걱정 많이 하네요 안가면 안되냐고 근데 제일이 글럴래야 그러기가 좀 힘듭니다. 여기 3군데 모르고 가셨다가 충격 받으신분들도 좀 만나서 이번 컨텐츠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LA 오신다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현실적인 영상 잘 봤습니다. 몇 부분에서 정말 격하게 공감하는데, 1. 날씨가 노숙하기에 어려움이 없다. 2. LA는 큰물인것은 확실하지만 밑바닥도 정말 끝이 안보인다. *3. 대부분의 사람들한 한달 일해서 다음달 월세내고 생활비 내고 산다. 주짓션님은 인생의 시야가 넓으신것 같네요. 저는 삶의 지혜? 는 아니지만, 두가지 요소가 중요한듯 합니다. 건강 그리고 정보. 식습관 및 운동으로 부터 오는 건강, 그리고 인생의 미래 설계 및 끝없는 돌발변수에 대한 대응력 즉, 정보력. 하튼,,,, 주말 일요일 꿀 영상 보고 오늘 저녁 다시 보러 오겠습니다!!! 다음 영상 까지 존버!!!!!!!!!!!!!!!!!!!!!!!!!!!!!!
저랑 비슷하시네요 인생 가치관은 ㅎㅎ 맞아요 먹는거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집 떠나서 10년 넘게 살다보니 엄마가 해주는 집밥 고마움을 정말 늦게 깨달았어요 저도 ㅠㅠ 그쵸 우리 시대는 부모님 시대보다 변하는 속도가빠르죠 지금 하고있는게 맞나 싶을정도로 ㅋㅋㅋ 여튼 담에또 재밋는 LA이야기 전하겠습니다 ㅎㅎ
Thanks a lot. Not sure you totally understand what I’m saying. But I just tried to show this fact in LA to Korean because this issue is not only here it would be happen any country and any society.
안녕하세요 형 영상 이것저것 보고 바로 구독 눌렀어용! 다름이 아니라 2주뒤에 제가 LA에 가는데 Exposition Park 에서하는 페스티벌을 갔다가 정말 가까운 LA PodLife 라는 캡슐호텔을 예약하는건 많이 위험할까요?! 그전까지는 한인타운에 있는 숙소를 잡았는데 8.5~6일은 매진이라서요... 한국인들중에는 LA PodLife캡슐호텔에 갔던 사람이 없더라구요
캡슐 호텔은 저도 가본적이 없어요 ㅎㅎ 방금 제가 검색 해보니깐 exposition park이랑도 가깝고 한인 타운에서도 가깝고 싼곳은 The Crenshaw Wilshire Hostel 이라고 있는데 여기가 괜찮아보이네요 가격이나 여러모로 봤을때. 이동 하실때 우버로 이동 하시고 우버 기다리실때 실내나 사람들 많은곳에서 기다리셨다가 타고 하시면 큰 문제는 없을꺼에요 ㅎㅎ 캡슐 호텔은 제가 검색해보니깐 그나마 Glendale 쪽이 괜찮아보이네요 영상에 나온 세곳 만 빼고 낮 시간에 돌아다니시는건 그렇게 많이 위험 하진 않으니깐 너무 크게 걱정 하고 오진 마세요 ㅎㅎ
크렌셔 와 윌셔는 밤에 안다니는 게 좋지만 우범지대는 아닙니다. 이 분이 말씀하시는 엘에이 대표 우범지역은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놓고 그 남쪽과 동쪽의 다운타운의 동쪽인데 윌셔길에서 크렌셔 만나는 곳은 반대로 한인타운 서쪽 경계쯤입니다. 그 너머 서쪽이 엘에이 유명 쇼핑몰 시립박물관 그로브 쇼핑몰 그리고 산타모니카 바다로 이어집니다. 아주 상등급은 아니어도 우범지대는 아닙니다. 그래도 유투버님 말씀대로 택시는 밤에는 왔다는 연락받고 밖으로 나가셔요. 낮엔 밖에서 기다려도 괜찮아요.
Just subscribed, this content is on point. I've lived in the states since 1974 when L.A. had only one 7-11 size Korean supermarket and the skid row was probably only a half block long. Even then my high school Gringo buddies were freaking out when I told them I had to stop off at L.A. for a few minutes on our way to San Fran. Like you said, L.A., besides Korea Town and few other places is no place for out of townees to hang around.
Thanks for the subscribe. Yeah I have been here over 10yrs. Lots of things have changed and something is bigger than before. Just wanna make one record as Korean and also everything will be better than now
@@jiujitsean2140 thank you for your reply but don't count on it getting better lol, it's been consistently getting worse for the past 50 years I've been in the states. Finally was able to escape to San Diego 20 years ago but the homeless problem here is slowly but surely catching up to L.A.. Maybe I should go back to Korea lol, just kidding, I love living here in San Diego.
@@jiujitsean2140 it's a good city by comparison for sure but it has its own skid parts of town, I was lucky enough to land in a good part of the town and stayed. I'm sure you're younger than me and probably my boy's age, you seem like a good man that works hard with a goal for the future, keep up the good work and if your Uber ride takes you to San Diego, I'd be happy to treat you to a lunch at a little Korea town here. Finally, your English is excellent especially for being here for only 10 years. Nothing but love and your future.
2023년 2월에 혼자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하였습니다. 6th st Viaduct(6번가 교량)에서 리버 뷰를 보겠다며 우버를 타고 이동했는데 다운타운을 지나 6번가를 지나더군요. 정말 어마어마한 홈리스 텐트촌을 보았습니다. 기사님은 이 곳 6번가를 밤에 절대 걸어다니지말라고 신신당부 하였죠. 당시 전 그렇게 큰 위협을 못느꼈나봅니다. 목적지에 내려 겁도 없이 관광을 하였고, 이미 해는 지고 있었어요. 로스앤젤레스 리버 건너편으로는 산업단지 같아 보였는데 어째 살벌한 느낌이었습니다. 구경을 마친 후, 전 다시 다운타운 방향으로 걸어갔죠. 그래도 나름 우버 기사님 말맏따라 6번가를 피해 5번가 코너를 돌았는데.... 와.. 이곳은 6번가 보다도 더하더군요. 결국 전 빼도박도 못하고 그곳을 홀로 직진하여 걸어갔습니다. 해 떨어진 노숙자촌은 정말 무서웠어요. 다운타운까지 약 15분을 정말 앞만 보고 걸었습니다. 해는 저물었고, 지나가는 차도 없어요. 지리는 줄 알았습니다. 한참을 걷다보니 다운타운에 위치한 라스트북스토어가 보였고, 그제서야 숨을 돌릴 수 있었네요. 이제보니 그 지역 전체가 Skid Row에 포함되는 노숙자촌이었나봅니다. 차라리 South Central이나 Compton 같은 우범지대는 방문을 안하면 그만이지만, 이런 곳은 주요 관광지인 다운타운과 한두블럭 차이로 넘 가까워서 더욱 주의가 필요할듯 합니다. 다들 안전한 여행 되시기를..
아…LA강…저도 그쪽 사진 찍는거나 그런거로는 좋아하는 장소긴 한데 그쵸 딱 어떤 길로 가셨는지 잘 알거 같습니다. 5가길이면 스키드로우 지나 가신거 맞아요. 별일 없으셨으니 정말 다행인데 우버기사님 말대로 절대 걸어서 다닐 동네는 아니에요. 여튼 여행 큰 문제 없이 마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그냥내비가 가라는데로 가면 고속도로 타고 가니까 별문제 없으실겁니다 ㅎㅎ 그냥 이영상에서 나온것은 특히 스키드 로우는 다운타운 놀러 왔다가 걸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자기도 모르게 진입 하는 경우가 있어서 제가 컨텐츠 만들어 본거에요 너무 걱정 마세요 ㅎㅎ 밤늦게 혼자 걸어다니지 않으시면 큰 문제 없으실꺼에요 여행 재밌게 하세요 ㅎㅎ
안녕하세요!! 영상 넘 잘봤습니다. 다음주에 la를 가는데 일주일은 언니 두명과 맥아더파크와 한인타운 중간쯤 위치한 아파트형식 숙소에서 지낼 생각이구 남은 이틀정도는 저 혼자 산타모니카 해변쪽 호텔에서 지내려구 하는데 여자 혼자는 많이 위험할까요..? 그나마 산타모니카 쪽이 안전하다고 해서 그쪽으로 잡을 생각인데 ..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습니당
hollywood가 사람들이 관광지라 되게 방심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미국 현지인들은 다 그럽니다 할리우드 밤에 가지 말라고. 저도 몰라가지고 밤거리 네온사인과 할리우드 거리 보고싶어서 밤에 가려고 했는데 절대 비추하길래 점심먹고 3시쯤 넘어가서 노을질 때 구경하고 해지기전에 귀가했네요. 진짜 미국 홈리스 많긴해요.. 전 토랜스 쪽에서 두달정도 묵어서 아침마다 조깅도 하고 좋았네요..
알함브라는 제기억에 중국 사람들 많이ㅜ사는 곳이였어요 그래서 중국 식당 카페 엄청 많은 동네고요 그닥 위험하다고는 못느꼈었었어요 론데일은 저도 잘 모르겠습다 한번도 가본적이 없네요 오셔서 어디위주로 다니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참고로 한인타운이 LA에서 중심지라 한인타운쪽에 머무시면서 돌아다니시는것도 좋을꺼에요 미국스러운 분위기 원하시면 한인타운에서 서쪽에 Larchmont 라는 지역이 좀 미국스럽고 동네도 좋아요 근데 좀 비쌀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가을에 usc 를 가게 되었는데 집 관련해서 K-Town 에 있는 Wilshire Vermont (3183 Wilshire Blvd) 이나 Gemma Apartment (3540 Wilshire Blvd) 를 보고 있는데 추천하실까요? ㅠㅠ.. 미국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그나마 학교 근처 어디에 살아야 안전한지가 너무 고민이네요ㅠㅠㅠㅠ
글쎄요둘다 집이 좋아 보이는데요?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Gemma 가 더 좋아보이네요 ㅎㅎ 한인타운은 다 고만 고만 하고요 차라리 학교 아예 앞에가 더 나을수도 있어요 안전면에선 USC 합격 축하드리고요 너무 걱정말고 오세요 오셔서 살아보시면 알꺼에요 어디가 위험하고 어떻게 하면 위험하고 이런것들 ㅎㅎ
그동네 치안은 잘은 모르겠어요 실버레이크 쪽이라서 백인들도 많이 사는데 한인타운보다는 안전 할꺼에요 근데 LA에서 밤에 혼자 걸어서 돌아다녀도 괜찮은 곳은 없어요 특히 초행길이신 분들에게는요. 동네 저도 우버 하면서 자주 가본 곳인데 전망이나 뷰는 정말 멋있었습니다 분위기는 가족 단위로 살고 그런 동네는 아니였던거 같아요
ㅎㅎ 아녜요 너무 걱정 하실 필요는 없어요 밤늦게 스키드 로우 쪽 걸어서 돌아다니지ㅜ않는 이상 그렇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ㅎㅎ 제가 겁주려고 만든 영상은 아닌데 죄송하네요 ㅜㅜ 밤늦게 돌아다니지 마시고 이동할때 우버로 이동하시고 라이드 기다릴때도 건물안이나 사함 많은데서 기다리시면 큰 문제 없을꺼에요 ㅎㅎ LA 맛있는 음식도 많고 맛있는데도 많은 곳이에요 재밌게 놀다 가세요 ㅎㅎ
엘에이에서 1.5 시간 쯤 떨어져 사는데도 엘에이 가본지 정말 10년도 더됬네요. 뉴스나 영상같은데서 보면 홈레스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느껴요 10여년전에 엘에이 갔을때만해도 홈레스 텐트같은거 본적이 없었걸랑요. 할리웃볼 근처에 숙소 잡고 할리웃볼 공연 가려고 하는데 그 동네 안전하나요? 댓글에서 할리웃이 위험하다고 그러길래 할리웃볼 지역도 그런지. 애어비앤비 리뷰들 보면 뭐 안전한 동네라고 하는데 여기 영상보면 할리웃볼 을 가야할찌 망서려지네요. 그냥 근처에 숙박 하지 않고 셔틀버스 타고 공연가는 쪽으로 해야할까봐요. 그래도 오랫동안 미국에서 살았지만 할리웃 구경 한번 제대로 못 해 가려고 했는데 영상보면 홈레스문제 때문에 가기가 꺼려집니다.
거긴 east LA에요 멕시칸이랑 라티노들이 많이 사는 동네고요 타코같은 멕시칸 음식이랑 남미음식점들이 많아요 치안은 잘모르겠어요 사람들 사는 동네니까 그닥 위함 하지는 않을꺼 같아요 근데 밤에 걸어다니지는 마시고 다른 옵션도 생각 해보신다면 한인 타운이 더 나으실꺼에요 모든 지역에서 중심에 있어서 짐 풀고 어디 놀러 가실때마다 편하실꺼에요
듣다보니 구글 검색해서 다운타운 가려다가 구글이 완전 홈리스 중앙을 알려줘서 그냥 버스 목적지 지나치고 몇정거장 더 지나서 다시 돌아왔던게 기억나네요 ㅋㅋ 아마 스키드 로우? 거기였던듯... 당시 벤쿠버 헤이스팅스에 익숙해서 그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상상초월...낮이라도 진짜 무서웠어요.. 그 때 한인타운?근처? 살인사건 일어난지 약 한달 지났던 때라 그냥 다운타운은 그냥 포기했었네요 ㅋㅋ 아마 코로나 지난 지금은 LA고 벤쿠버고 더 심해졌을 듯...
숙소한인 타운에 잡으시는게 편하실꺼에요 한인타운이 지금 LA에서 가시려는 곳에 중심지에요 그리고 한타에 있는게 심적으로 좀 편하실거 같네요 호텔 생각 하시면 line 호텔도 좋구요 아니면 에어비엔비 알아보셔도 괜찮은데 신호여행이시니까 호텔이 좋겠네요 조슈아 트리는 그쪽에 있는 에어비엔비 잡으시면 좋을까 같네요 캠핑카 개조한 숙소도 있고 좋은데 많은거 같아요 샌클레멘테 비치는 저도 안가봐서 잘 모르겠어요 ㅎㅎ 여튼 더 궁금한거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ㅎㅎ
@Hope-uj6yn 아뇨 그게 불법인 나라도 있나요?? 제가 알기로 여기서 시작한 기업인걸로 아는데?? ㅎㅎ 구독 감사드립니다 ㅎㅎ 오시기 전까지 머 궁금한거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제가 일주일에 두번 한국 날짜로 월요일 금요일 오후 3-4시쯤에 라이브 하는데 그때 들어오셔서 물어보셔도 되고요 ㅎㅎ
la여행 때. 대낮에 다운타운에서도 잘 다니다가 골목 한 번만 잘못 들어서면 하……… 완전 다른 세상이었구요. 호텔이 지하철역 바로 앞이어서 다저스 경기 보고 지하철 타고 왔는데 무사히 도착했다 싶은 호텔 바로 앞 신호등 건너기 직전 그 순간.. 갑자기 노숙인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는데.. 정말 식은땀이 ㅎ
그 피가로와 쪽은 프리웨이 막힐때 가끔 지나가는데 완전 기절초풍 할거 같아요 진짜 딸 같은 나이 여자애들이 진짜 헐벗고 길에서 쪽팔림도 없이 약에 취해서 불쌍한거 같기도 하고 그기를 배회하는 놈들도 미친놈들이고 한심스러워요 그리고 노숙자는 군인 출신 노숙자들이 제일 안타까워요 저희 신랑이 미군출신인데 군대에서 사람들 내쫓아놓고 나몰라라 하니 사회에 나와 뭘 할까 싶기도 하고 저는 다른 노숙자들보다 군인출신 노숙자들이 엘에이에 많은데 젤로 안타까운거 같아요
미국은 지역에 따라서 명암이 극명하네요. 노숙자와 마약문제는 심각하네요. 필라델피아의 켄싱턴은 많이 봤는데 LA쪽에 무서운 지역이 많군요. 그래도 한국이 꽤나 안전한 편이군요.ㅎㅎ 전에 하와이 갔을때 와이키키주변에도 노숙자들이 많던데 자기구역이 있고 옷도 깨끗하게 입은 여성이 마치 자기집 앞마당 쓸듯이 자기 구역앞을 청소하는데 놀랐네요.ㅎㅎ 표정도 밝더라구요ㅋㅋ
잘 보았습니다. 아이가 USC 다니는데 방학에 코리아타운에서 알바한다고 스쿠터 타고 학교에서 왔다 갔다하더라구요. 시간이 스쿠터로 15분 안걸리는 식당이나 그런데에요. 근데 시프트가 늦게 있는 늦은 밤과 새벽시간에도 생각보다 안 위험하다고 괜찮다고 스쿠터타고 귀가하던데 엄청 ㅠㅠ위험한거였네요. 제가 잘 몰라서 아이한테 다그치기전에 알려주세요ㅠ
Watts는 잘 모르겠고요 Compton 은 흑인 말고 라티노도 많이 살아요 컴튼에서 어느 지점을 기준으로 이쪽은 흑인 이쪽은 라티노들이 많이 살더라고요 Long Beach 는 잘사는데는 또 엄청 잘산다고 하더라고요 누가 그랬는데 Compton에서 성공해서 Long Beach 로 이사간다고 대표적으로 스눕독이 long beach 살꺼에요 옛날에 gangster paradise 라는 노래로 히트 쳤던 Coolio도 Long Beach 돈벌고 나서 롱비치 오래 살았다고 들었고요
아 ㅋㅋㅋ 여기 우리집 앞이네요 ㅎㅎ 한인타운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여기 도 낮에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밤에는 혼자 걸어다니진 마세요 ㅎㅎ 한인타운에 그리 안전한곳은 아닙니다 요즘 이동네도 홈리스들도 많아지고 해서 ㅎㅎ 어디 이동하실때 우버로 이동하고 우정 기다릴때 건물 안이나 사람 많은데서 기다리시고 하면 큰 문제 없을꺼에요 너무 걱정은 마세요 ㅎㅎ LA 멋있고 좋은데도 많아요 ㅎㅎ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엘레이 봅니다. 20년전에 20대를 엘레이쪽에서 보냈습니다. 달랑 손엔 천불만있었기에 처음엔 Lynwood, Compton 지역에서 살다 엘레이 USC 근처인 Jefferson 에서 오래 살았습니다. 한동안 많이 울었습니다. 어메리칸 드림을안고왔지만 얼마전까지 부모님, 친구들과 따듯하게 지내다 며칠사이 갑자기 충격적인 환경에 놓이다보니...그래도 젊을때라 극복하고 recycle beverage containers collection 하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안다치고 잘 지낸게 감사하네요^^
그리고 한국에서 L.A.로 여행 오실때 뭔가 잘못들 아시고, 주로 다운타운이나 코리아타운 쪽으로들 오시는데, 지난 십 여 년간에 L.A.도 많이 변했습니다. 더 이상 City of Los Angeles (다운타운, 코리아타운 포함) 가 L.A.를 대표한다고 할 수가 없고, 점점 더 우범지역으로 변해 가고 있습니다. 오히려 Orange County 쪽이 더 깨끗하고 안전하고 코리아타운도 있으며 남가주의 푸근한 풍광을 접할 수 있습니다. 바닷가 하면 한국에서는 Santa Monica Beach 를 알고 있는데, 그보다 더 좋은 Beach 들이 많습니다. L.A.에 오실 때에는 코리아타운이 아닌 Orange County 거주자에게 자세히 물어 본 후에 일정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제생각엔 별 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숙소도 좋아보이고요 ㅎㅎ 근데 숙소에서 리틀 도쿄 갈일 있으시면 우버로 가시는게 좋겠어요 사이에 스키드로우 있는데 돌아가시면 몰라도 초행길이라 잘못해서 그쪽 들어가면 좀 충격 받으실수도 있으니 ㅎㅎ 너무 걱정 마시고 오세요 어디ㅜ이동하실때 우버 이용하시고 라이드 기다릴때 사람 많은 곳에서 기다리시거나 실내에서 기다리시면 큰 문제 없으실 꺼에요 ㅎㅎ 밤에 혼자 걸어 다니시지 마시고요
안녕하세요! 2월에 3박4일정도 엘에이에 머무를 것 같은데요. 첫날은 산타모니카쪽, 나머지 2박3일은 할리우드 사인 쪽을 돌아볼 예정이라 나누어 숙박하려고 합니다. 근데 유튜브들 다 다운타운쪽을 추천하시더라고요🥲 찾아보니 다운타운에서 주요 관광지 까지 대중교통으로 50분, 차로 2-30분 걸리던데 안전을 위해서라도 다운타운쪽이 나을까요? 혹시 위의 일정대로 돌아다닐 경우에도 한 곳에 숙소를 정하는 것이 나을지요,, 첫날엔 시차적응 및 산타모니카를 가고싶어서 공항 주변으로 숙박하려고 했거든요😂 추천 부탁드려요..!
가보시려는 곳이 산타모니카 헐리웃 사인 그리고 다운 타운 이렇게 3군데 이면 전 한인 타운에서 숙소 잡는걸 추천 드립니다. 이3곳에서 중심에 있는곳이 한인타운이기 때문이에요. 한타에서 산타모니카 30분 다운타운 20분 공항 30분 정도 걸립니다 (교통체증없이 차로 이동 했을경우) 저라면 일정 추천 드리자면 첫날 산타모니카 가실계획이시면 첫날 산타모니카 갔다가 오는길에 웨스트우드 쪽에서 UCLA도 함 보시고 박물관및 미술관 좋아하시면 게티스 뮤지엄도 가보시길 그리고 베버리 힐즈 함찍고 숙소 가는길에 LACMA쪽에서 전등으로 장식된 곳에서 밤에 사진 한번찍고 숙소 가시면 푹 주무실꺼 같네요 다음날 헐리웃 싸인 가보실거면 갔다가 오시면서 멜로즈 길이나 라브레아 쪽에서 쇼핑도 추천 드리고요 다운 타운 쪽에선 가신김에 리틀도쿄쪽도 한번 보시고 그랜드 센트럴마켓이나 좀 다녀보시는것도 좋으실거 같네요 ㅎㅎ 3박4일이면 좀 일정 타이트 할꺼 같네요 대중교통 이용하시면 대중교통 안에서 시간 다보내실수도 있을거 같아요 차량 렌트나 우버 이용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시간 이 별로 없으시니까 ㅎㅎ 아니 우버가 좋을꺼 같아요 지금 가보시려는곳이 다 관광지라 주차도 쉽지 않을꺼에요
@@jiujitsean2140 답변 감사합니다! 하루는 유니버셜에서 살 생각이라 조금 타이트하게 잡긴 했습니다😂 한인타운이 괜찮군요..! 아무래도 안전 상 우버를 계속 이용할 계획이에요.! 미술관도 가보고싶은데 마감시간이 6시면 마감이더라구요..ㅠㅜ 혹시 밖 조형 불빛은 마감 후에도 계속 켜져있을까요.?! 다시한번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user-vu2nz3tg6s 아 그 LACMA 조명 말씀 하시는거죠?? 네 거긴 밤에 가야 본전 뽑고 오는거죠 ㅎㅎ 거긴 많이 늦은 시간에 가도 좋아요 ㅎㅎ 머 입장권내고 들어가고 그러는데가 아니고 그냥 길에 있는곳이에요 ㅎㅎ 머 사진 한장 찍으러 가는곳이지 가서 간김에 머 먹고 둘러보고 오고 그러는데 아녜요 ㅎㅎ 여튼 즐거운 여행 되세요 ㅎㅎ
유니버셜때문에 가시는거면 유니버셜에 있는 호텔도 괜찮을까 같아요 인터콘티넨탈도 좋은 호텔이에요 근데 주변이 위험 하다기 보다 술집도 많고 하니 차라리 유니버셜 에 있는 호텔이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이동 하실때 차로 이동하시거나 우버로 이동하시면 별문제 없을꺼에요 ㅎㅎ 즐거운 여행 되세요 ㅎㅎ
좋은 내용입니다. 미국 특히 L.A.는 일할 의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자기 앞가림할만큼 소득을 올릴 수 있읍니다. 문제는 자기관리가 안되는 인간들이 마약에 중독되어서 자기 인생을 포기하기 때문입니다. 노숙자 문제와 높은 범죄율 문제는 이제 일반인들의 생활과 안전까지 위협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정부 관료들과 정치인들은 말로만 걱정하면서 무대책으로 일관하고 있지요. 힘없는 일반인들의 입장에서는 결국 표로 의사표시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모두 깨어나야 합니다.
뭐 ... 엘에이도 흑인폭동 이전엔 경찰들이 백인동네만 지킨다고... 근데 요전에 코로나19 터질 무렵에 그 백인경찰분들이 흑인 체포하다가 죽인 사건으로 폭동 또 일어난다고 긴장고조 될때 헐... US Army 가 웨스턴 길로 진입해서 주둔 하는거보고 놀래가지구 하여튼 격세지감 느꼈어요~ 시장님이 다시는 흑인폭동때같이 한인들이 피해보는 사태는 없게 하겠다구 ㅠㅠ 여튼 엘에이 치안은 한인타운 생긴후로 그래도 많이 좋아진 거라구 하더군요.
엘에이 22년차 살이로서 😂😂😂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건물하나 차이로 천국과 지옥이 공존하는 곳이죠. 대낮에 다운타운 센트럴 마켙 갔다가 길 잘못 아니 건물하나 잘못 넘어가서 😱🙄😓아니 전세계 홈리스들 모임하나... 가도 가도 홈리스야...? 했던 기억이 납네다~ 살다살다 평생 볼 홈리스 다 봤으... 뭐 엘에이 전체에 홈리스 없는덴 없으요만은... 여튼 다운타운의 동쪽 파트와 엘에이 남쪽은 가지마세요~ 길을 잃어두 북쪽과 서쪽에서 잃으세요 😂😂😂
1번지역은 일반인들에게는 밤이든 낮이든 그닥 위험한거 같지는 않은데요.. 성매수자와 구경꾼들로 차들도 많고, 핌프들도 사람들 건들면 자기 생계가 끊키니 일반인 잘 안 건들고요. 다만 갱들끼리 싸움이 나고 핌프들이 매춘부들을 괴롭히는 경우들이 종종 있지만요. 3번 지역은 일반인들에게도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몸으로 차를 막아버리고 행동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말이죠.
@@jiujitsean2140 ㅎㅎ 3번으로 고쳤습니다. ㅎㅎ 1번 지역 총격사건들 보면 보통 핌프들 끼리 총격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일반사람 같아도 다 알음알음으로 서로 은원과 원한관계들인 경우가 많구요. ^^ 그리고 그네들은 그놈의 후까시 땜시 서로 꼬라보다 총격하는 경우도 종종있긴하죠. 그냥 미안하다고 몇번 머리 조아리면 될것을 ㅋㅋ
몇십년전 LA에서 마켓을 하던 한국분이 가게를 팔고 신문을 보던중 자기가 몇년동안 월급을 주고있던 흑인 할아버지가 저곳 노숙자 텐트에서 찍힌 사진을 보고 신문에 실린 사진을 오려서 몇달을 저 텐트촌을 찾아 다니며 이사람 혹시 아냐고 물어봐 결국 어떤 사람의 제보로 간신히 그 할아버지를 찾아냈다고 합니다.만나서 내가 찾고 있는거 알지 않았냐고 하니까 알고 있었는데 자기의 이런 모습을 보여 주는게 너무 창피해서 일부러 피해 다녔었다고..그 흑인 할아버지의 성실함을 알고있던 한국분은 눈물을 흘리며 그 할아버지를 차에 태우고가 새로운 본인의 사업장에서 일하게 해주었다는 훈훈한 기사가 LA Times에 실린적이 있었읍니다. 미국서 일반인이 하루아침에 홈리스가 되는 과정은 한국 에서는 상상할수 없을만큼 빠르고 일반적인 일입니다. 비싼 아파트 렌트비가 주원인이고 한국과 달리 친척의 도움을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마약 때문에 홈리스가 된다기 보다는 홈리스 생활을 견디기 위해서 마약을 하는편이 많지요. 위험한 지역 이기는 하지만 저사람들이 대부분 게으르고 의지가 약한 마약쟁이이지 사람을 해치는 흉악범은 아니라고 봅니다. 흉악범은 오히려 내 이웃에 나도 모르게 있을수도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