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은 ㅅㅂ 무슨 롤하는 로봇 보는것같음 그냥 어나더레벨.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감정표현도 적어보이고 콜 하는것도 침착하게 잘 함 진짜 로봇같이 할거 다하고 카정하고 동선짜서 플레이메이킹하고 ㅅㅂ 진짜 개잘해. 딱하나 불안하면서 좋은건 캐니언 pog포인트 1000점이라는거 캐니언 pog점수 압도적 1등 충분히 좋은데, 저말은 곧 원맨팀이라는 소리임 물론 쇼마께르도 잘해주긴 하는데 예전의 그 포스가 줄었다고 느껴짐 (내가 틀린거고 진짜로 쇼마께르가 캐니언급 활약 했으면 pog 받았겠지) 그래서 돌버 플레에의 안전성이 생기고 , 캐니언을 제외한 타 팀원의 맛있는 활약만 보장이 되면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강한 포스 보여줄것같음 솔직히 담원이 열받긴 하는데 중~하위권팀 아니란거 다 알잖어 어차피 강팀은 올라오게 되어있다 티담전만 지지 말고 이겨라 담원
현 담원의 단점: 체급 뒤떨어지고 과도한 공격성에 고립사하는 탑, 팀 색깔을 확실히 정하지 못한 채 방황하는 승리 공식, 라인전 약한 바텀, 리턴값 불안정한 바텀, 침묵하는 미드, 섬세하고 정확한 오더 부족, 어쩌다 나오는 단체 쓰로잉, 플레이 메이커가 캐니언에게 너무 치중되어 있음, 진짜 여전히 고쳐지지 않는 '밴픽'
담원은 탑 빼면 선수들 퍼포먼스는 괜찮음 캐니언이야 말할것도 없고 쇼메랑 바텀도 캐리해줘야할 때는 해줌. 탑이 많이 불안하긴한데 스프링은 경험치 준다고 생각하고 봐야할듯. 성적이 생각보다 안 나오긴하는데 19IG처럼 선수들이 못한다기 보다는 팀적으로 흔들려서 그런거 같음. 스프링은 모르겠는데 서머부터는 잘할거 같음
쇼메도 경기마다 폼이 왔다갔다하는게 너무 보이더라구요. 여전히 잘하는 선수지만, 초조해서 그런가 어이없는 실수도 너무 많고, 무엇보다 자신감이 너무 없어보임.. 캐니언 저정도폼이면 쇼메가 조금만 더 안정적으로 받쳐주면 담원은 여전히 무서울듯. 지금같아선 그냥 (반장난임) 정글 5밴때려버려도될듯..
담원의 문제점은 다른 것보다 베릴의 부재가 너무 큰 것 같음 힘은 강한데 그걸 뒷받침할 오더가 없음 작년이나 재작년이나 담원은 캐니언 베릴의 합작이라고 생각하는데 캐니언은 있지만 베릴이 없으니 반쪽짜리 담원이 된 느낌 쇼메이커가 저번보다 못해졌다가 아니라 원래 하던 방식대로 하고 있지만 베릴이 해줬던 플레이가 없으니 약해보이는 것뿐 만약이라는 말을 하면 다른 만약도 생길테지만 그래도 만약에 담원쪽에서 캐니언 베릴을 무조건 잡은 상태로 쇼메도 있었다? 그러면 솔직히 탑은 상관이 없음 켈린 선수도 잘하는 선수지만 뭔가 그동안 했던 담원의 플레이엔 어울리지 않는 색을 가짐 단순하게 올해 담원은 작년 재작년에 보여준 담원과 색이 아예 달라서 스프링때는 슬프지만 캐니언 원툴로 가고 서머땐 작년까지의 담원은 잊고 플레이 방식을 바꿔야 롤드컵 볼 수 있을 것 같음 서머때도 유지 되면 롤드컵 포기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