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distance #CoupleVlog 🔗Business Inquiries : alswjd6261@gmail.com 🔗Instagram : @joyofchanlife @mindyoeee With my better half, for 1000 days Any distance is distance See you in the next vlog!
New vlog with my better half on the new year’s day ❤️ 안녕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늦은 2020년 1월 1일 새해 브이로그가 왔어요~ 사실 지난 1월 1일은 저희가 만난지 무려 1000일이 되는 날이었는데요! 천일 기념일에 함께 있는 것도 신기하고, 그게 새해인 것도 신기한 영상 시간대가 뒤죽박죽이라 열심히 편집했어요...! 이번 한해도 열심히 사랑하고, 표현하며 살아요 우리 ❤️ 고맙습니다✨ ☑️ info ☑️ ✔️Black evening dress : tobemood (m.tobemood.com) 홈페이지 확인 결과 현재 제품 없음 😭 ✔️1000day dress : fromdayone (bit.ly/2vdjKti)
저도 국제연앤데요 전 이상하게 남친 친구들 모임, 가족모임 참여할때 소외감 들어요.. 시끄러운 식당, 네이티브들 끼리 대화할때의 스피드 (그리고 그 편하게하는 발음들,,) 이 다합쳐지면 미리 주제를 알고있는 경우가 아니면 대화를 못따라가겠더라구요.. 영어 못하는 편도 아닌데..ㅠ 그냥 그렇습니다. 국제연애라는게 남 모를 속앓이가 좀 많은 것 같아요.
핀 해놓고 싶을 정도로 정말 저도 공감해요! ㅎㅎ 이 놈의 영어 공부는 언제 끝나는거지 싶을 정도로, 혹은 내 영어 실력이 이렇게 별로였나 스스로 의심이 들기도 하죠. 저도 저렇게나 가족들이 따뜻하게 대해주시는데도 불구하고 언어의 벽이라는 게 참... 아직 어느정도는 제가 '외국인'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해외에 가서도 마음 잘 맞는 한국인 한 명있는게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워홀도 함부로 추천 드리지 않고, 해외에 가서 산다는 자체가 참 어려운 일이라는 거, 저도 매번 상기하고 열심히 돌파구를 찾고 있어요. 저는 우선 영어를 더 열심히 함과 동시에, 저의 자아를 지키기로 했어요! 제가 꼭 영어를 사용하는 문화에 100% 맞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제가 그 사람들에게 외국인이듯, 그들도 저에게 외국인일 뿐, 제가 영어를 할 만큼은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예의는 갖췄다고 생각하고, 당당하게 제 모습을 지키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그 모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꼭 그 사람이어야 하는 이유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 그정도로 예쁜 사랑하고 있으실 거라 생각해요. 저도 롱디의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아직은 모두 행복한 모습에 더 집중을 해주시지만..! 사실 얼마나 그 뒤에 많은 애환이 숨어있는지 차차 이야기 해드리고 싶어요 :) 힘내세요! 제가 손 꼭 잡아드리고 싶네요 ㅠㅠ
언니 영상을 보면 그냥,,,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언니도 남자친구분도 둘다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분들이라 그래요☺ 보기만 해도 행복하네욤 이제 겨우 20살이라 사회 첫발을 내딧느라 맘고생도 되고 지금까지도 계속 속마음으로 쭉 고생해왔는데 언니 보면서 희망이 없어지지를 않네요 진짜 너무 좋은 두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