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과 벽면이 만나는 곳의 열교 차단을 위해서 지붕판넬에 커팅을 해줌으로써 해결한다는 것이 좀 이해가 안됩니다. 벽면과 벽면이 만나는 곳은 철판을 오려내고 45도로 스티로폼을 절단해 내고 우레탄 폼으로 스티로폼끼리 붙여서 열교차단 및 단열을 했는데, 같은 맥락으로 지붕과 벽면이 만나는 곳도 철판을 오려내고 스티로폼끼리 맞붙을 수 있도록 해야할 것 같아서요... 그러면 지풍쪽 철판이 없으지니까 하중을 받는 쪽이 스트리폼만 남아있어서 안될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커팅만 한 것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