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도 오지환 선수 호수비 하이라이트엔 시그니처인 백핸드 벤트 레그 슬라이딩 캐치와 송구가 항상 몇개씩 들어갔는데 올해 영상에는 하나도 없네요. 영상을 유심히 봤는데 나올 법한 상황에서도 일부러 시도하지 않는 듯 보이고 올시즌 경기에서도 본 기억이 잘 떠오르지 않네요. 시즌초 당한 옆구리 부상때문인지 아무래도 노장에 접어들며 부상을 우려하여 과격한 동작을 피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크보에서 오지환이 수비 더 잘했던건 아냐? 김하성은 오지환 밑이었다가 메이저 개꿀 잔디 맛 보면서 포텐터뜨린거고 ㅋㅋ 오지환도 지금 당장 메이저가서 좋은 잔디 맛 좀 보면 김하성보다 잘할걸? 괜히 키움 꼴지했다고 괜한걸로 열등감 내뿜지말고 엘지 코시 우승이나 잠자코 지켜봐라 무관거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