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새아침이 밝아오면은 발걸음 가벼운 태양의 거리 푸르른 하늘을 쳐다보면서 오늘도 엘지와 둘이서 나가자 LG 싸우자 LG 서울 엘지 트윈스 이기자 LG 승리의 LG 언제 언제 까지나 남산의 오솔길을 걸어가면서 그리운 그노래를 불러봅니다 흘러가는 강물 영원한 사랑 변함없는 내 사랑 LG 나가자 LG 싸우자 LG 서울 엘지 트윈스 이기자 LG 승리의 LG 언제 언제 까지나
노래방서 패티김 선생님의 서울의 모정을 선곡할 때마다 저도 모르게 LG트윈스 응원가로 바꿔 부르게 되더라고요^^ 두산 베이스가 저조한 성적에 '뚱산 곰탱이 베어스'라고 욕먹던 시절을 딛고 절치부심하여 최강팀으로 거듭났듯, 90년대 신바람 야구로 최강팀으로 우뚝 섰던 우리 쌍둥이도 다시 과거의 영광을 되찾길 바랍니다. 쌍둥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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