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사진은 bit.ly/2xUhcAq 총 65W의 듀얼 Quick Charge 3.0 충전기 bit.ly/2vCQxT5 리뷰 요청은 받지 않고 있으며, 모든 형식의 요청 및 계획 질문은 예고 없이 삭제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페이스북 / underkg -인스타그램 / underkgshow -트위터 / underkg -구글플러스 plus.google.co...
이번 v30는 실물이 대박인거 같아요 고속버스 타러갔다가 센터럴시티 터미널에서 한번 체험해 봤는데 와... 가볍고 뭔가 lg 스럽지 않은? 고급짐과 깔끔함이 풍겨서 지금 엣지7을 쓰고있는데 막 구매욕이 뿜뿜 올라오는걸 간신히 참았네요 물론 ㅋㅋ 지금도 주머니만 든든하다면 손에 넣고싶은 물건이지만
쓰는 사람에따라 다르겠지만 저도 고민많았긴 했죠. 엘지폰의 게이밍환경에 불친절한 대신 양질의 사운드와 디스플레이냐 삼성폰의 사운드와 디스플레이좀 감안하는 대신 게이밍에 친화된 기능성이냐 솔직히 세컨드스크린이 플로팅바로 바뀐거 말고 기능적인면은 같다고 보시면될거에요. 하지만 기존 엘지 플래그십을 생각하며 쓴다면 정말 좋아졌다고 볼수있는 환경개선이 느껴져요. 아마 제가 21일날로 다시 돌아갔어도 V30은 쭉샀을것 같아요. 전 뱅앤울룹슨의 사운드를 좋아해서..
아직 더 지켜봐야겠지만 전체적으로 완성도도 높고 스펙도 준수하고 마감도 깔끔함 어차피 베젤리스 디자인이 고착화되는 시기에서 기기 후면의 컬러가 중요시되는데 이번 lg가 진짜로 잘뽑아냈음.. 이건 lg가듣기엔 좋은건지 아닌건지 모르겠지만 이번엔 lg답지 않았다고 할까요ㅋㅋ
지금까지 본 엘지 디자인 중에 제일 깔끔하게 잡힌 것 같고... 색깔(특히 블루) 정말 예쁜데 개인적으론 S6엣지 이후로 삼성폰 보다가 엘지폰 보면 정말 무미건조함을 느껴요... 지금도 마찬가지로 S8보다가 G6보면 그렇고 노트8보다가 V30보면 또 그렇고. 엣지 디스플레이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둥글둥글하고 길쭉한 디스플레이 모양도 그렇고 비슷한데 엣지가 들어간 애들이 더 이뻐보이는 듯 ㅠ
v30은 딱히 v시리즈라는 느낌이 안 드네요. 다음 g시리즈는 이것과 하드웨어 상에서 어떤 차이점이 있을지 궁금하고, 차라리 플래그쉽 시리즈를 하나로 통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g시리즈와 v시리즈를 소프트웨어적으로 차이를 두는 것보단 한 시리즈로 그 기능들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해서요)
녕이 저는 삼성 엘지 왔다갔다했는데 정말 느끼는건 엘지는 1년쓰면 애가 죽더라구요 배터리나 성능이...이번엔 많이 좋아졌다는데 그것도 나중나중에 봐야 알겠죠? 삼성은 다 몰라도 스피커가 너무 아니에요. 진짜 아니에요. 그리도 터지는것도...모르죠, 그냥 한번 의견을 말해봤어요!
확실히 개취는 있는듯 ^^;;; 난 G2에서 이어폰잭이 밑에 있어서 제발 좀 위로 만들어주면 안돼? 라고 중얼중얼 투덜투덜ㅎㅎ;; 특히 거치대에 올려두면서 이어폰 들을 경우 이어폰 잭이 밑에 있으면 거치대에 올리지 못해서 더더욱... 또한 충전하면서 스맛폰 할 때(지금처럼 타자 쓰고 할 때) 역시 잭이 밑에 있으면 이어폰 때문에 손가락으로 폰을 받치는 부분이 너무 없어져서도 그러하고... 솔직히 난 잭이 밑에 있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이 분을 통해 처음 알게됐네요;;
전 V30의 이어폰 위치가 맘에 들더라고요. 제가 일자형 이어폰을 써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만약 이어폰잭이 아래에 있으면 주머니에 넣으면 이어폰선이 눌려서 단선 위험이 조금 있더라고요.근데 위에있으면 주머니에 넣으면 위로 올라오니까 단선위험도 줄어서 좋더라고요.선정리 할필요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