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석은 원래 KT 시절부터 비큐 없는 선수라 경기 지 원하는 대로 안 풀리면 저런 선수임. 근데 마레이의 실체가 오늘 다 까발려 진 것 같네요. 냉정히 말해 이대로라면 내년에 LG에 있을 가치가 없음 아무리 정규리그때 잘하면 뭐함. 중요할 때 지 성질 하나 제어 못해서 스태프에게까지 달려드는 선수가 무슨 에이스임.
엘쥐의 김치국 자멸쇼 잘 보았네요. 저 구탕인지 십탕인지하는 필리피노때문에 경기내내 돌아버리는줄 알았네요 . 마레이는 확실히 체력이 방전되어 패스를 받을 때 발을 못떼 계속 커팅당하네요. 차라리 베스가 올라가는 게 낫지요. 마레이가 올라가봐야 4전4패 싱겁게 끝날것 같아요 . 그리고 엘쥐는 머레이 재계약은 신중하게 생각해야. 완전 플옵고자입니다.
완전 완전 같은 생각이에요..지금까지 보여준 엘지 경기가 아닌 와… 너희지금 뭐하고있니? 하다가 끝났네요..외국인 선수 두명과 양홍석의 턴오버…기가차서 말도안나오고.. 안바꿔주고 고집피우신 감독님도 밉고..하긴 바꿔줘도 다들 몸이 굳고 급하고 ..엘지 이런경기 처음 봤네요..너무 화남
Still LG Sakers you did great and your Team is the best of best. Win or loss is okay as long as you guys tried and doesnt give up. The Sebaragi will always be proud and Fight for you Team. To all the people who trash talk them I hope you guys are happy with what your doing.
끝낼수 있을때 끝내야 했고 잘하고 있을때 끝까지 긴장풀지말고 최선을 다해야 했다. 엘지는 충분히 끝낼수 있었던 경기를 놓치고 5차전까지 왔으면 10점 15점 차이로 이기고 있을때 더 잘했어야 했어. 결국에 베스 못막고 거기 막을려다가 다른곳까지 다 터지고, 혼자서 할 능력이 안되면 감독 말 듣고 패턴 위주로 가던지 했어야 했는데 볼 질질 끌다가 마레이 한테 볼 넣지도 못하고 난사 하고 실책하다가 역전당해서 지네. 홍석이는 이제 군대 가고, 나머지는 이번 패배에서 배우는게 좀 있었으면 좋겠다. 어째든 시즌은 끝났고 이적시장은 다시 열릴테니, 구단이나 조상현 감독은 이대로 선수구성을 갈것인지 트래이드나 새로운 영입으로 갈것인지, 좋은결정 하길 바라고, 엘지선수들 모두 수고가 많았습니다.
허훈은 퇴장이 아쉽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활약하며 팀이 정말 어려웠을 때 파이팅 넘치게 에너지 넣어주며 도움을 줬고, 문정현은 공수 양면에서 최고의 활약 보여줬고, 중후반 송영진 감독의 선수 운영도 아주 훌륭했다.한희원은 정신을 라커룸에다 놓고 온거 같더라.. 대체 뭔생각으로 그렇게 뛰는지.....암튼 다음 경기에서는 윤기의 부활도 기대해 본다.
16점차 된 이후 수비 집중력 확 올라옴...한사람 빼고...한희원 진짜 쓸때 없는 파울만하고 매치놓치고 슈터를 새깅하는 수비 첨봄..안가도 되는 더블팀에..제발 집중 좀 했으면ㅠㅠ7분16초쯤 문성곤 수비리바...그 의지가 5차전 크트가 승리했다고 보여지네요 쌍문이 수비기여도가 진짜 넘사였음
문정현이 왜 1순위인지 알게된경기 에릭이 왜 유럽에서 잔뼈가굵은 선수인지 알게된경기 배스가 왜 득점1위인지 알게된경기 정성우가 왜 에너자이저인지 알게된경기 문성곤이 왜 KT로 온건지 알게된경기 그밖에 이현석 김준환 최창진 있어서 든든하고 허훈 하윤기 한희원 다소 부진했지만 다른선수들이 커버 해줄수있다는게 너무 믿음직스럽네요 사상최초 정규리그 5위와 3위의 대결이 기대되네요 나산플라망스때부터 KT우승을 기원하는 팬으로써 이번에 꼭 우승도전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승리 정말 눈물났습니다 KT 화이팅!!!
@@Ehxjnx 그거 걔네 주전술이야 마레이가 수비 끌어댕기고 밖으로 빼주면 쏘고 공리 잘 잡아주니까 자신있게 신나게 시즌 내내 쐈던거고 전술대로 빼줘도 못 넣어 이제는 아예 이십분 동안 엔트리 패스 하나도 못집어넣었으면서 이걸 마레이가 림어택을 못해서 졌다? 그 마레이가 b,c급 국내선수 a,b급 선수로 포장시켜서 시즌2위한거야ㅋㅋㅋㅋ
엘지는 양홍석 군대가면 이번에 fa로 대어 영입해서 꾸준히 계속 대권도전 해야함 이재도는 무조건 잡고 이관희는 진심 연봉 후려치든가 트레이드 해라.. 진짜 그리고 내년부터 이정현 한테 기싸움 그만걸어라... 진짜 이번플옵 보고 이정현이 얼마나 대단한 선수였는지 이관희 보고 느꼈다..엘지가 그래도 스크같이 절망적이지 않는게 20대 젊은 스퀘드가 빵빵함 홍석이 군대가도 fa로 보강하면 충분히 경쟁력 있음 그리고 마레이 커닝햄은 이제 냉정하게 바까야댄다,, 타짜기질 있는 득점머신 용병을 데려와야지 마레이는 공격옵션이 너무 없음 또 이번 플옵보고 느낀게 국대멤버 가진팀이 플옵서 얼마나 영향력이 큰지 지금 kcc.kt 보면 답나옴 엘지는 유기상 군대가기전 까지 계속 대권모드 달리면서 계속 달려야함
이관희 선수 트레이드 자체가 불가능 할거에요 연봉계약을 얼마나 할지 모르지만 솔직히 어느정도 위치라는게 있어서 마냥 안쓸수도 없고 쓰자니 애매하고 에고도 세고 딱히... 뭐 그렇다고 nba처럼 최저연봉 받고 반지 끼러 가고 이럴수도 없고 솔직히 불가능에 가까워요 양홍석 군대 가고 이재도 잡고 이관희 데리고 대형 fa영입 누가 될지 모르지만 김종규 강상재 중에 한명을 잡는다면 강상재 쪽일텐데 제가 볼때는 걍 다음 시즌은 뭐 6강이야 갈 수는 있겠지만 어려울것 같아요 강상재 잡는것도 뭐 쉬울지 ... 소노도 fa노리고 있어서요
LG는 팀 전체적으로 보면 분명 강팀이고 리그 최강의 수비와 함께 조직적인 공격력을 갖추고 있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확실히 알아서 한 방 해줄 수 있는 공격력을 가진 에이스가 아쉽다. KT는 허훈이 부진하지만 베스가 넘칠 정도로 그 역할을 해주고 있는데, LG의 마레이는 공격력보다는 보드 장악력과 팀 전체를 버프시키는 역할이고, 이재도는 기복이 심하고, 양홍석은 너무 수비 롤을 많이 줘서 공격에서 힘을 못 쓰는데다 혼자 공격을 풀어내는 타입이 아니다. 그러다보니 신인인 유기상에게 의지하는 상황이 많이 나온다. 그래도 사실 LG가 이 멤버로 여기까지 온 건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지난 시즌 진짜 우승각이라고 생각하다가 부상 터져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최선을 다하고도 KT를 이길 전력이 안되는 걸 보니 도리어 아쉬움이 덜하다. 사실 KT나 KCC나 스타군단이면서도 조직력이 부족해서 시즌 내내 아쉬웠는데, 점점 손발 맞아들어가는 스타군단을 이기기는 어려울 것 같다. 마지막까지 승부욕을 불태운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kt도 전력이 좋은건 맞지만 6강에서 4차전까지 힘빼고 온거라서 이겨야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경기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턴오버랑 에어볼 파티에 마레이는 리바가 가장 큰 장점인데 둘러싸여서 아무것도 못하고 구탕 양준석 등 문제 선수 많지만 모든 건 90프로이상 조상현 감독 책임입니다 오늘 경기는 선수기용에서부터 차이가 났어요 인터뷰에서 본인 잘못이라 생각 할줄알았는데 선수들 탓을 하더라고요 생각보다도 더 본인 고집이 심해보이는데 단기전에서는 그런 마인드로는 이길수없습니다
배스는 진짜 잘하더라 그리고 플옵에서의 송영진은 칭찬받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윤기가 안좋을때 과감하게 빼고 윙맨 두명을 투입하여 스피드와 활동력으로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상대를 압살한것은 국대빅맨인 윤기를 큰경기에서 빼기 어려운 선택이었을텐데 6강부터 문정현 문성곤의 역할이 정말 컷다고 본다 그리고 문정현은 점점 본인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왜 추일승이 국대로 뽑았는지 왜 1순위로 뽑혔는지 본인이 실력으로 증명하고 있다 허훈 문정현 하윤기 어린선수들이 포진한 키티가 당분간 크블을 장악할 것으로 보인다
마레이 진짜 도대체 뭐하는 사람이냐? 에이스라는 사람이 경기 내내 흥분 제어 못해서 배스랑 신경전이 펼치고 앉았고, 경기 끝나고는 지 분에 못 이겨서 다시 한 번 배스에게 시비걸다가 안되니까 스태프에게까지 달려드질 않나... 작년에는 마레이가 없어서 LG가 불운하게 떨어진줄 알았는데, 이제보니까 마레이가 문제였네. 저러면 스벌맨이랑 다를 게 뭐냐. 다음 시즌도 저따위로 할꺼면 방출해라. 뭐하는 추태나 도대체. 그리고 이재도+양홍석+이관희+구탕 넷이 합쳐도 신인 유기상 하나만도 못한게 말이 되냐? 특히 양홍석+이관희 이 둘은 진짜 과대평가가 맞다. 이관희는 작년부터 실력에 비해 너무 과대평가 받았음. 오히려 작년보다 실력만 더 퇴보했음. 양홍석은 KT 시절부터 BQ 제로인 탓에 플레이오프에서 한 번도 제 역할을 한 적이 없다. 그러다보니 결국 자기들 경기 플랜대로 못가면 저렇게 자멸하는 경기가 나오는거지. 구탕도 전형적인 기분파로 지 기분 안 풀리면 가드라는 작자가 저렇게 흥분하다가 자멸하니 팀이 돌아감? 냉정히 봤을 때, 마레이로 계속 가는건 실패임. 마레이로 계속 갈거면 국내선수들을 갈아치워야 하는데, 그건 현실적으로 어렵고. 솔직히 오늘 KT도 잘한 경기가 아니었는데, 배스+문성곤+문정현 셋이서 챔프전 이끌었다. LG는 이런 기둥 역할을 할 수있는 선수가 없는 한, 무조건 4강에서 필패임.
@@TV-rv7yj LG팬은 아니고요. 전 단테 존스 시절인 안양 SBS부터 안양 20년 팬입니다. 근데 그와 동실에 KBL을 20년간 봐왔으니, 모든 구단들의 특성을 알 수 있죠. 사실 이번 플옵은 DB나 LG나 정규리그 1,2위 팀이지만, 명확한 약점이 있었던 팀들이기에 충분히 예상 가능한 결과였습니다. DB나 LG나 모두 국내 선수가 이번 4강에서 제 몫을 못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반면 KCC나 KT는 모두 라건아, 최준용, 배스라는 확실한 기둥의 존재와, 그 존재들을 받혀주는 조연들의 활약이 훌륭했기에 챔프전이라는 결과를 만든 겁니다. 그런 점에서 LG한테 참 실망이 크네요. 특히 마레이는 이 상태이면 작년에 스벌맨 보다도 못하다고 봅니다. 개인이 각성을 하던지, 아니면 다른 팀으로 가던지 둘 중 하나는 결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