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영상을 잘 감상 했습니다. 타고 달리고 작업하는 장비중 최고의 기능과 지식을 요구하는 장비는 우리말로 유압크레인이죠. 요즘은 국내에서 별로 대우 받지 못하지만 그래도 다른 장비보다 나은 편이죠. 사고가 잘 안나고 이런 장비를 개발제작하는 선진국들은 우리나라처럼 무식하게 작업을 하지 않습니다. 오퍼레이터의 권위를 존중합니다. 각설하고요 국내에 처음 도입기에 몇대 없었던 장비를 다뤄본 경험을 말씀드리면 하이드로릭 크레인은 발전을 해감에 따라 이동여건과 작업장 여건에 따른 구분으로 개발제작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단순 기동성만 중시하여 트럭샤시에 유압크레인을 탑제한 방식이 대부분이었는데 불편하고 덩치도 클 뿐 아니라 현장에서 진입과 자리이동 등 불편이 지적되어 오늘날 3가지 형태의 유압크레인이 사용편의성에 맞추어 생산 보급됩니다. 전부 모바일 형태니 모바일은 생락하고 Truck Type: 렉커, 카고크레인. 구형트럭 크레인 형태로 제작된 차량으로 장거리 기동에 초점을 맞춘 장비 AII Terrain Crane: AT라고 부르는 장비는 주로 유럽애서 개발된 장비로서 우리말로 전천후 타입형을 지칭하는 용도로써 Rough Terrain과 truck식의 장점을 합친 용도의 장비로써 크룹,리헬,데막.그로브 등이 유명합니다. 물론 이런 회사들 대부분이 3가지 종류를 생산합니다. Rough Terrain: RT 글자 그대로 거친 험로용도 즉, 노가다현장용으로 개발 된 장비로서 장거리 이동은 매우 불리하며 기계적 소모도 많습니다. 국내에서 누가 작명하여 퍼뜨렸는지 맹꽁이라고 하네요 요즘은 새로운 장비가 많이 개발되어 경험으로만 경지에 오른 실력이라고 말 할 순 없으나 경험칙으로 크레인 오퍼레이팅을 제대로 하려면 경험으로만 습득이 불가능한 장비운용에 필요한 영문 instruction manual정도는 해독을 할 줄 알아야 장비특성에 따른 조작을 할 수 있습니다. 크레인 구조상 시소 원리와 모멘트 역학법칙이 적용되는데 이를 이해 못하는 기사들이 예외로 많아서 우연한 여건 일치로 대형 전도사고와 붐을 뿌러뜨리는 일이 발생합니다. 이 영상에서 풀 아웃트리거를 받히고 Lifting Capacity를 설명하는 내용이 있는데요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안전과 장비구조적 무리가 없는 용량은 작업반경 360도 동일 합니다. 다만 변칙적으로 앞,뒤,측면 어느쪽으로 들면 더 들수 있다고 하는데 장비데미지 전도부하를 무시하고 단순 시소원리의 전도부하만을 설명한 것으로 비상시 가끔은 사용 할 수 있으나 바람직한 작업 방법은 아닙니다. 안전에 민감한 장비를 만드는 제작사가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360도 인양제원을 다르게 하면 사고 위험이 증대하기 때문에 특별한 장비가 아니라면 그런 장비를 만들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붐길이에 관계없이 차가 들리지 않으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바보들이 많은데 이런 방법으로 자주사용하면 뜻하지 않은 사고와 장비 데미지를 초청합니다. 우연히 보다가 선배로서 도움이 될 듯하여 댓글을 올립니다.
Para montar los plumines de Liebherr te dan una maza y una cuerda y no telescopes que te cae tadano tienes una manivela y puedes telescopar y luego recoges
h자키는 아우트리거 작게펴도 수직실린더는 똑같이 눌러지는장점,정제원 넘어가도 왠만해선 꺼떡거리지않구요, 운전석 앞 공간을 활용하여 공구통같은 것을 만들수 있습니다. 넓게... 대신 오르내리기힘들고, 아우트리거위에 누가 물건올려놓고 접으면 아작납니다. x자키는 짧게뽑으면 평지에어도 침목 2,3단쌓는경우도있습니다. 하지만 완전하게 수평자키를 다 뽑은 상태에선 h에 비에 레벨잡기가 수월하지만 대각으로 눌러주는 특성상 정제원에서도 약간 꺼떡거림이있습니다. 발판이 넓어서 셋팅시 편한면도있지만 연석지나서 다리눌르다 목대에눌려 연석 깨지는경우도있고, 강성문제로인해 50톤 이후로는 x자키를 생산하지 않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