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전날 부터 여왕의 발인을 보기 위해 버킹험궁전 주변으로 삼삼오오 몰려드는 영국인들... 왕실과 인연이 깊은 상점들은 이미 문을 닫고 쇼윈도 마다 여왕을 위한 애도의 메세지들이 가득하다. 늘 수많은 차량으로 교통체증의 상징같은 피카딜리 대로는 현재 차량 통제중.... 그 길을 따라... 영국인들의 모습을 느껴본다.
단군보다단테님, 인사 나눠주시고 ^^ 귀한 영상이라 엄지척 해주시니, 그 마음에 감사합니다. 🙏 저 열심히 현생살고 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격리 해제 이후 찾아주신 여행객들과 박물관 미술관 투어하며 쉼없이 여름을 달린 거 같아요. 일인 기업이다 보니 유튜브를 잘 챙기지 못해서... 왠지 구독자님들께 미안한 마음이 가득... 다시 찬찬히 채널에 쌓인 먼지도 닦고... 어떤 이야기들 전할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