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태연 - 그대라는 시 (호텔 델루나 OST) / With @Kaloy86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구독자 중 한 분이신 필리핀 뮤지션 @Kaloy86님과 함께 콜라보를 해보았습니다. 멋진 피아노 연주를 해주신 @Kaloy86님 감사합니다.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Hi everyone! I sang a song one of my musician subscriber @Kaloy86 suggested. Thank you for an amazing performance. It was an honor to collaborate with you.
언제부터인지 그대를 보면
운명이라고 느꼈던 걸까
밤하늘의 별이 빛난 것처럼
오랫동안 내 곁에 있어요
그대라는 시가 난 떠오를 때마다
외워두고 싶어 그댈 기억할 수 있게
슬픈 밤이 오면 내가 그대를 지켜줄게
내 마음 들려오나요 잊지 말아요
지나가는 계절 속에 내 마음은
변하지 않는단 걸 아나요
그저 바라보는 눈빛 그 하나로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데
그대라는 시가 난 떠오를 때마다
외워두고 싶어 그댈 기억할 수 있게
슬픈 밤이 오면 내가 그대를 지켜줄게
내 마음 들려오나요 잊지 말아요
꽃이 피고 지는 날이 와도
이것 하나만 기억해줘요
그댈 향한 마음을
언젠가는 우리 멀어질지 몰라도
나는 그대라면 기다릴 수 있을 텐데
시간이 흘러도 내가 이곳에 서 있을게
그대 망설이지 말아요 그때가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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