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동방 활동중에 멤버들 노래 실력 많이 향상 됐기도 해서 평균치가 높아짐,, 근데 극악의 스케줄+기본적으로 높아진 피치때문에 멤버들 돌아가면서 삑사리 난 적 많은데 준수는 진짜 삑사리 난 기억이 없음,, 어딜가나 준수 노래하면 괜히 내가 뿌듯했음,, 어딜 내놔도 불안한 적이 없음,,
저 당시에는 그렇게 어른 같았는데 지금 보면 참 어렸었음 저 나이에 저런 감성이 가능한지가 의문.. 더 어렸을 때 불렀던 뷰티풀띵도 미쳤었는데.. 떡잎부터 달랐던 천재ㅠㅠ 지금 내 나이 보다도 훨씬 어린데 정말 다들 열심히 살았고 그 어린 나이에 이룬 것들이 참 대단하다고 느껴짐 살인적인 스케줄이야 워낙에 유명했었지만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조차 안 됨.. 옛날 영상들 보면 존경심도 들고 안쓰러움이..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