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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인내를 참고 노력해야 할까요 육십인데요 요가를 주 오일 시작한 지 칠 년짼데요 운동이라곤 한 번해보지 않던 몸이 갱년기가 지나자 몸이 다 쳐지고 엉망이 되더군요 요가를 삼 년지나자 쳐진게 멈추어 몸의 균형이 잡혀가더군요 끔찍했던 운동 요가 가 이젠 약하나 먹는거 없이 건강지켜나가네요 이젠 좋아 하게 되었고 언어에 도전 했어요 좋은 영상이네요
좋아하지 않으면 전문가가 될 수 없다고 얘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 열정과 끈기가 있으면 전문가가 되는것도 당연합니다. 근데 하기싫은 일에 지속가능한 열정과 끈기가 안생기니까 문제죠.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라고 해서, 스트레스 받으며 억지로 열정과 끈기를 이어간들...전문가는 될지언정 과연 행복한 삶이 될지는 의문입니다. 수많은 책과 강연에서 좋아하는 일을 찾으라고 하는건, 전문가가 되는 것 뿐만 아니라 일 자체에서 삶의 행복과 만족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지금하고 있는 일이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그 일에 시간과 열정을 쏟을 것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 더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없는 일도 내가 잘 할수 있는 일로 바꾸면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내용 같은데 참고 하다보니 세월도 흘렀고 새로 도전하기에는 무서운 나이고 그럭저럭 버틸만한데다 가끔 보람도 느끼다보니 사람 심리상 '이게 내가 좋아하는 일일거야' 라고 자기합리화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진정 내가 원하는 삶일지 의문이 드네요 사실 그냥 힘들어도 좀만 참고 해봐 그럼 괜찮아져 라고 하는말을 조금 부드럽게 표현한걸로밖에 안보여요 교수님처럼 하다보니 천직을 찾은 경우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아닌 경우가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과 반대로 생각하는 입장으로써 제가 너무 비판적인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강연은 잘 들었습니다.
정말 가장 현명한 답안입니다. 처음에 제시한 그 전제들이 정말 알맞은 이유입니다.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지만 어느정도 알고, 내가 인정받거나 나름 잘한다고 생각될 때부터 재미라는게 생깁니다. 그 전에는 모두 관심이나 흥미일 뿐이니까요. 그리고 김작가님인가 수능만점자 인터뷰의 공통점 중 하나인 “끈기”를 가지고 계시네요. 수능 만점자들은 공통적으로 하기 싫은 일이더라도 해야하는 일이라면 욕하면서라도 펜을 잡았다고 하던데. 강연자님도 동일하시네요
한국 대기업에서 대리까지 근무 하다가 독일로 취업 후 현재는 영국으로 이직하여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 하고 있어요, 해외 취업 경험 / 영국 일상 / 전세계 출장 VLOG 이러한 내용들을 주제로 유튜브 영상을 올리고 있어요 너무나 깨알같은 조언들입니다...예전에도 비슷한 내용의 강연을 들은적이 있는데 진짜 제 삶에 큰 영향이 되었던 기억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