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eo una Browning FN 1900 con munición original de época, todo en excelente estado, el trabajo de la réplica fabricada por Ud es extraordinario, felicito su dedicación, entrega y amor por su trabajo. Desde Chile le envío un saludo con mis respetos de admiración.
2022년 4월 20일 오전 9시 30분쯤 시청자 김기화님이 이 영상에 '친일신문기자님이 열일 하셨네요"라는 댓글을 달아주셨기에 제가 답글을 올리고 수정하려는 과정에서 실수로 김기화님의 댓글이 삭제됐습니다. (죄송합니다)혹시 김기화님이 제가 일부러 삭제한 것이라고 오해하실까봐 김기화님의 댓글과 제 답변을 고정 댓글로 적어 올립니다. (김기화님 댓글) '친일신문 기자가 열일 하셨네요' (모델건하우스의 답글) 조선일보를 '친일신문'이라고 단정하신 건가요? 김기화님은 그런 식의 표현이 우리 사회의 대다수가 동의하는 표현이라고 여기시나요? 저는 조선일보가 일제강점기 말기 수년간 조선총독사진을 1면에 싣는등 친일적 보도를 한 것을 옹호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힘에 굴복한 것이겠지만 부끄러운 역사이죠.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 몇년간의 보도만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면서 한 언론에 대해 '친일'딱지를 붙이는 것은 특정 정파적 목적을위한 공격의 프레임으로는 이해될수 있어도 우리들의 지나온 역사와 삶을 합리적/과학적으로 고찰하고 판단하고 이해하는 최선의 태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2006년부터 2016년까지 1920년 3월 5일 조선일보가 창간한뒤부터 1940년 8월 10일 조선총독부에 의해 강제 폐간될 때까지의 지면에 실린 보도기사들을 상당수 읽어보며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일제 말기 3년여의 친일적 보도의 생생한 사실들도 확인했지만 그 몇배가 되는 일제하 16년간 조선일보가 총독부에 맞서는 보도태도로 얼마나 많은 핍박을 받았는가도 확인했습니다. 김기화님은 이 댓글난에 '친 일 신 문' 4글자를 단정적으로 입력할수 있을 만큼 조선일보 과거 역사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어떤 경로로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떤 고찰의 시간을 거쳐 결론을 내렸는지 한번 되짚어 보시기 바랍니다 더구나 이 유튜브 채널은 모델건 취미를 가진 분들이 이 취미의 즐거움과 정보등을 공유하기 위한 공간입니다. 님의 댓글은 제가 일했던 언론사와 관련된 국내 특정 세력들의 공격의 언어를 끌어와 영상 제작자를 슬쩍 조롱하는 듯한 글이라고 저는 받아들였습니다. '친일 신문기자이지만 독립투사 안중근의 권총모형을 만들었다니 대견하다'는 느낌보다는 '친일신문기자 출신인 주제에 독립투사 안중근의 권총 모형을 제작해?'라는 식의 비아냥이 느껴졌습니다. 이 채널에서 필요하지 않은 이런 공격은 모델 건 하우스 채널을 좋아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모든 구독자와 시청자들이 원하는 바도 아닐 것이라고 봅니다.
관심과 평가 감사합니다!! 이 역사적 권총의 제대로된 모형을 찾기 힘들다는 걸 알고 나서 "나라도 한번 만들어 보겠다"는 어떤 오기(?)가 발동해 어려움을 참으며 작업했습니다. (지난 한달간 KBS 다큐멘터리 제작진의 의뢰를 받아 청산리 전투에 사용된 RUSSIAN Maxim 1910 기관총과 마운트의 모형 등 독립군 무기모형 3종을 만드느라 제 유튜브 계정에 거의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답글 제대로 못드려 죄송합니다. 지난 10월 6일 맥심등이 '출연'해 녹화 잘 마쳤습니다. 이 Maxim 기관총 모형 제작기 영상도 1주일 안으로 올리겠습니다! )
관심가지고 보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은 이 모델의 국산 완구총까지 등장했지만 제가 만들땐 국내외 업계에서 발매한 수많은 모형총중에 이 모델만은 찾아볼수 없었죠. 정말 이상하다는 느낌까지 있었죠. 그래서 더 오기를 갖고 달려들어 완성한 겁니다.(답글 늦어 죄송해요)
현재 우리 관련법규(총포도검및 화약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와 시행령에서 민간인의 소지를 금하는 총포부품은 총신, 포신, 실탄과 기관부로 규정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실총용 탄창이나 개머리판 같은 것들은 적어도 명백한 금지대상은 아닌거죠 근데 그렇다고해서 탄창을 해외직구하면 커피잔을 직구한것처럼 세관에서 무사 통관되느냐 ..제 경험으론 그렇진 않습니다 아무래도 일반인들이 구매햘 이유가 별로 없는 물건이다보니 실총탄창을 왜구매했는지 밝히도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경우는 국립박물관 전시품제작용어라고 근거서류를 제시하고 밝혀 바로통관됐습니다만 그냥 호기심에 샀다고 하면 조금 귀찮게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법적으로 명백히 금지품은 아니니까 통괸될 가능성은 높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