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육군 출신이지만 이 정도의 부드러운 해병대 문화는 정말 멋있으면서도 부럽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나 직장에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유대감을 주는 곳이 바로 군대입니다. 목숨 걸고 쌓아 올린 전통을 공유한다는 거, 진짜 안 해본 사람들은 절대 알 수가 없는 무한한 가치가 있는 일이죠. 전혀 꼰대라거나 그런 거 아닙니다. 얼마나 보기 좋고 훈훈합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그걸 모르고 이러겠습니까? 우리가 흔히 부르는 월남전은 남베트남에 공산주의와 자본주의가 대립을 하며 일어난 내전으로 제 2차 인도차이나전이라 부른다. 당시 소련의 직접적 개입이 없는 상태에서 미국이 참전하여 전세계의 비난을 받았던 전쟁으로 이때 모든 나라가 비난할때 돈이부족했던 우리나라의 박정희는 미국을 도와 참전을 결심하고 젊은이들을 파병보내게 된다. 이 과정에서 우리나라사람들은 공산주의 베트남인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했고 이것은 흡사 간도참변당시의 일본인의 모습같았다. 최근 자료(노무현정부때)에 의하면 위안부 비슷하게 창녀들을 운영했던것으로 드러났다. 이것이 팩트 우리의 가슴아픈 역사의 일부 간도참변을 자행한 일본군을 비난하면서 우리는 정작 우리자신을 뒤돌아보지 못했죠. 이에대해서 문재인대통령이 최근에 베트남에가서 사죄한것도 있으니 보고 오시길
@@user-gx9mc9vg9u 오늘날 대한민국은 군부독재가 많아서 그래요 전직 대통령 보면 답 나오고 저도 40대 아재지만 20대때 정말 군대가기 싫었죠 시대가 많이 흘러 고엽제 전우회나 티비에서 나오는 거 보면 비리에 박사모에 군복입고 돌아댕기고 이미지가 땅바닥에 떨어짐 우리나라 국기인 태극기도 박사모들이 설치니까 이미지도 개같고
군복입고 다니는게 꼰대가 아니고 군복입고 꼰대짓하는게 꼰대다. 미국봐라 군복입고 지나다니면 모르는 사람이 와서 고맙다해주고 악수청하고 줄도 안서고 제일 먼저 일처리해줌. 노병들도 군복입고 다니면 젊은이들이 와서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간다. 해병대 200기면 진짜 그땐 개고생하며 나라 지키신분들이다. 동기모임에 기분내서 군복입고 오셔서 후배 용돈도 주시는 분들한테 꼰대라는 것들은 좀 맞아야겠다..ㅡ 해병997기 필승
ㅋㅋㅋ 헛소린 오선생 니가 한 거 같다. 나라 힘들 때 목숨 걸고 지킨 선배들 욕하는 사람 김시라소니가 직접 봐서 입에 거품 물고 꼰대들 욕한거겠지 머. 넌 못 봤음 못 본대로 살아왔고 이런 의견에 니가 본 세상이 진리인냥 굳이 남이 본 현실에 부정할 이유가 있겠니? 너완 다르게 세상 보는게 각자 일상인데 ㅋㅋㅋ. 뒷 말 개니 고양이니 야인시대니 철부지니 드립은 전형적인 꼰대 드립인 걸 모르고. 얼굴 화끈 거리지? 그냥 글 자삭하는게 낫겠다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