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3월 10일 (일) 저녁 8시 30분 방송 ◇ 알리·테무의 공습 - 혁신 엔진 꺼지는 한국 경제 - 이준희 기자 - "억만장자처럼 쇼핑하세요" - 알리·테무 대공습 - 중국에 역전당했다 - 반도체 3차 대전 - 이공계의 몰락 - 한국 떠나는 과학자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그동안 기술직 천대한 벌인 것 같다. 밖에 나가서 소방,건축,전기,통신 일을 하는 사람들 보고 "커서 저런 사람은 되면 안된다" 이러는데 당연히 그런 말 들은 애들이 커서 해보지도 않고 직업 차별하고 커서 의사,판사,변호사 되는 게 큰 성공이라고 말하고 다니고... 실제로도 의사 대우는 사회적으로도 금전적으로도 높아졌는데 기술직 대우는 별반 달라지지 않았음. 우리나라가 솔직히 자원이 많은 나라도 아니고 인구가 많은 나라도 아닌데 뭘 믿고 R&D 비용 줄이는지 모르겠음. 이 세상에 쓸모 없는 일은 하나도 없는데 왜 이렇게 직업 차별을 당연시 하는지... 당장 전기만 제대로 안 들어와도 전자제품 못 쓰고 산업적으로 큰 피해를 입는데 이래도 기술직이 천대받아야 하는 건가 싶기도함. ㅠㅠ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괴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우리아들 어릴때부터 영재 소리 들으며 자랐고, 물리학을 공부하고 싶다했음. 물리학에 홀릭했던 아들 중고등때 대학물리책 도서관에서 빌려다 보며 즐거워하던 아이.. 갑자기 의대간다고 해서 의대갔음. 진지하게 왜 의대가고싶어 했냐 물으니 의사는 굶어죽지 않는다고 하더라...는 얘기를 들어서 그랬다더군요. 카이스트도 합격했지만 쳐다도 안보고 무조건 의대 갔습니다. 전 울아이가 카이스트나 서울대 물리학과, 혹은 가고싶다했던 기계공학과 같은데 갔음 했지만 아이의 확고한 뜻을 꺽을 수가 없었어요. 공대도 미래가 보장된다는 확실한 약속이 있었다면 물리학과나 기계공학과를 갔을겁니다. 모든 최상위 아이들이 의대를 가는 현실이 슬프네요.
역대 정부들 현 정부 다 문제입니다. 표 얻을려고 기업 때려 잡는 멍청하고 우둔한 과세정책, 복지 정책 운운했던 전 정부나, 망쳐 놓은거 제대로 원상 복구 하지도 못하는 무능한 현 정부나.. ㅉㅉ 일단 무능한데 주제 모르고 복지 외치고 남탓만 하는 어중이 떠중이 인생살고 거지 근성으로 복지나 늘려달라 외치는 국민들 수준이 문제겠죠
80년대 학번인데 중고교동창이 자연계 수석해서 서울대 전자공학과 갔어요. 그 친구는 기타도 잘치고 그림도 잘그렸는데, 지금은 그리 유명하지 않은 대학에서 융합예술을 가르친다는 소문이 있고.. 그 사이에 어떤일들이 있었는지.. 여기에 나온 과학자분들은 2~30년 가까이 경쟁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고, 그동안 밀려난 사람들은 훨씬 많지요. 개인의 입장에서는 엄청 리스키한 분야죠. 그래서 학교 졸업하면 평생이 보장되는 면허가 있는 의대에 목메는게 현실이죠. 우리 동기들인 그들의 부모가 외환위기를 몸소 겪으면서 체득한 생존전략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머라하기 싫습니다. 각자도생의 정글같은 이 사회 속에서 내 가족이 살아가야 하니까요
😈그래서 그 개인.민간기업의 리스키한부문을 정부가 정책적으로 뒷받침해줘야 하지요! ㅡㅡㅡ 중국 보세요!..기초과학.미래산업엔 정부가 집요.대대적으로 밀어주는거 .. . . 우리나라 기득권의 큰덩어리 저 국짐당은 진정 보수세력이 아닙니다.. . 그냥 딱 "내뱃돼지만 딴건 아몰랑 "욕망자동충전덩어리일뿐.. . .
대한민국 정치와 교육계 정책이 미래 100년을 내다봐야 하는데 30년 정도로 내다보는 안목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국가비젼인 기술 분야를 대한민국의 최고 영웅시하는 시대를 다시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부모님이나 젊은 친구들은 의사 판.검사 정치인 연예인 그리고 공무원이 안정적이라고 생각 할겁니다. 여기에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기술발전없인 국가의 미래를 보장받기가 힘듭니다. 누가 이 일에 관심을 가지고 하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희망과 꿈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째서 그게 불과 2년 집권한 그것도 입법부가 전혀 도움을 안주고 오히려 방해하는 정권이 책임이 있다고 돌리는 거지? 압도적인 국민 지지와 180석 입법부 지지 좌파들의 수적 우세를 가져간 법원들 입법 사법 행정의 모든 것을 가지고도 집값 정부부채 개인 부채 물가 사기 범죄의 급격한 증가 이 모든 걸 엉망 수준으로 떨어뜨리고 지금 밝혀지고 있는게 카르텔화 되어 자기 편이면 살인을 했어도 우쭈쭈하면서 모든 걸 다 용서하고 엄청난 세금을 나눠먹기 하면서 반대편이라고 찍히면 공직에 나가는 게 불가능하도록 하고 같은 좌파라도 수 틀리면 극렬 좌파 누리꾼들이 몰려가서 사이바 테러를 가하는 이런게 문제지
나는 한국 s대기업 연구원임. 연구그룹인데 실제 연구원은 소수이고 데부분이 관리및행정임. 관리자들은 기술에 대한 이해는 전혀 없으면서 과제만 늘림. 연구원을 만능툴로 보고 머리써야하는 건 다 시킴. 연구원도 각자 전문분야가 있는데 그딴거 고려하지 않고 만능툴로 생각함. 하나에 집중해도 모자랄 판에 여러개 시켜서 각 과제들의 진척 스피드는 매우 느림. 연구원이 소수이니 한 명이 혼자서 여러개의 연구과제를 맡고 있는데 셋업부터 해결까지 혼자 해야함. 그렇다고 연구만 시키는 것도 아니고 짬에 따라서 이것저것 다 시켜서 공부할 시간은 없음. 내 분야는 빠르게 발전해서 논문 읽어야 하는데 논문 못 읽고 있음. 그래서 연구원들 대부분은 짬 차면 관리직으로 변경함. 미국의 경우는 연구원으로 들어왔으면 자기 분야 한개만 계속 시키는 걸로 알고 있음. 그래서 연구원이 처음 회사 들어오면 컴퓨터 담당이 컴퓨터 갔다줄때까지 가만히 앉아 있음. 컴퓨터 세팅은 자기 전문분야가 아니기 때문임. 우리나라는 신입이 들어왔으면 컴퓨터 세팅은 당연히 혼자서 하고 별 ㅄ같은 행정업무까지 다 맡아서 전문성이 낮아지게 되어 있음. 걍 우리나라 기술은 망하는 게 맞다.
정치인들이 정쟁과 이권타툼 만 하면서 경제문제는 도외시 하고 있고, 특히 중국의 영향권하에 있는 정치인들이 개인의 사익추구에만 몰두하고 중국과의 교역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눈을 감고 있어 국가의 경쟁력 상실과 국부의 유출에 눈을 감고 있는 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교역, 이민, 의료보험, 해외노동자에 대한 처우 등 전반적인 문제에 대해 정치권의 냉정한 판단과 조치가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의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 국민들은 지도자를 가장 무식한 사람을 뽑았다. 부동산에 모두 미쳐서 ... 자업자득.. 하긴... 아직도 정신 못차린 사람 들도 많다.. 고로 대한민국은 잃어버린 30년 이상 지독한 경기 침체를 겪을수 밖에... 모~두 자업 자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