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ewonibabo 팔레스타인이 강팀인것도 아니고 그리고 승리한다고 해서 축협이나 정몽규에 대한 환대가 아님은 알아야죠. 선수들에 대한 노력에 응원을 보네는 것과 축협에 응원을 보네는것을 구분해서 봐야 할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론 이썩어 빠진 횡보가 축협의 정씨만의 횡보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스포츠 협회의 문제도 아니고 한국 전반적인 문제가 죄다 이렇다는 생각입니다. 잘 못된것을 덮고 모른체 하는 것은 주위 몇국가들이나 하는 것을 답습하는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우린 그나라들 아니고 그렇게 가는것이 올바른것이라는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babymindheart 해축 보고 케이리그 챙겨보는 축구에 관심 많은 팬들과 달리 국대경기 열릴 때만 겨우 축구 보는 국민들이 대다수입니다.그들은 국대감독이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허다할 뿐더러 축협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는 신경도 안쓰지요. 전쟁중인 팔레스타인이야 감독 없이 우리 선수들 이름빨로도 이길 수 있는 팀이라 생각들지만 국민들은 그런거 안따지고 예선기간동안 계속 승리해주면 홍명보고 뭐고 박수 쳐 줄겁니다. 축협도 그걸 기대하고 있는거구요. 국대 승리를 마냥 좋아만 할 수 없는 이 상황이 엿같은거지요
2014브라질월드컵 망치고 지금의 황금세대들을 이용해 명예회복 하고 싶어서 저럼 자기가 못해도 선수빨로 월드컵16강은 갈수있을꺼 같거덩 근데 본인이 전술도 없고 해축을 안보니 아무래도 외국인전술코치가 필요할것 같아 구하러갔는데 본인의 생각과 다르게 능력있는 외국인코치들이 누군지도 모르는 홍명보 밑으로 올리가 없지 아르소전술코치가 그나마 욕은 덜먹을것 같은데 한국에서 거주안하겠다고하니 바짓가랑이 붙잡고 그럼 재택근무해도 좋다고 승낙한듯 그리고 아마르전술분석코치는 b팀과 유소년팀 코치 저런 코치들이 우리 해외파선수들을 지도함 ㅋㅋㅋㅋ
자기가 쥐고 흔들 권력중하나일 뿐이고 자기꺼 라고 생각하니까 말입니다. 누가 머라고 하든 말든 문제가 터지면 한명 앉쳐서 책임론 물고 짤라 내면 그만 이고 자기맘대로 휘둘러야하는데 종놈이 대들면 때려죽이든 쫒아 내야지 왜 데리고 있냐는 맘이죠. 그곳을 발전하고 부흥시키려고 하는 마음 따윈 처음부터 없어고 앞으로도 없을겁니다. 자기만 잘났고 자기 왕국에사는 왕이라는 생각이지 누가 함부로 자기를 탓해 라는 생각이지 내가 내껄로 내맘대로 사는것일 뿐이지 남들이 머라하던 말거 무슨 상관이냔 식이죠. 그리고 능력부족이라 다른것도 없어서 다른 자리도 없습니다. 적어도 지왕국은 지금이것 하나 뿐인데 지왕국을 타인이 감놔라 배놔라 하는 것으로 밖에 안받아 들이는것이죠. . . 축협이라는 것을 사적 점유하는것 그리고 그곳에 물들어있는 그쪽 페거리들은 능력없이 빌붙어서 콩고물을 받아 들기 위해 자신의 이익생각하는 무리뿐이라는것이지 ... 얼마나 썩어 있냐는 것을 보여주는 한 사례일뿐입니다. 이걸 바꿔나갈 문화를 만들어야하고 그렇게 바뀌어야만 합니다.
현대가에서도 쩌리 재벌그룹 중에서도 쩌리 그렇다면 내 자존감 높여줄 곳은 어디냐?? 바로 축협회장이다 이 말이야 어디든 가면 날 국빈급 대우해주는 유일한 직책 난 죽어도 못 놓친다 내 마지막 자존심 자존감 자신감 그 자체 현대자동차도 뺏겼는데 이것까지는 뺏어가지 말아다오
협회의 주장이 진정 그러하다면, 협회의 모든 인원들도 해병대 훈련캠프와 새벽업무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협회장의 임기는 그 종목의 성적과 선수들의 만족도와 같은 흐름을 타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협회는 선수들을 위해 일을하게 되겠지요. 언제쯤 선수들의 입에서 진심으로 "협회에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협회의 입에서 "이 놀라운 선수들을 지원 할수 있어 기쁩니다" 이런 말들이 나올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히딩크 감독님이 와서 협회운영의 문제점을 고쳐내고 많은 업적을 이루었는데 그 결과를 우리가 잘 이어가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시 히딩크 감독님이 오신다고 했을때 성적을 안내도 좋으니 협회행정을 한단계 발전시킬수 있다고 생각하고 찬성했었는데 그 당시 못온것이 너무 안타까워요. 그런 명장이 다시 와서 한국 협회나 국가대표팀을 한단계 상승시킬 기회를 생각해보면 이번의 제시 마시 감독 선임이 안된 것은 아쉽기는 합니다. 한국 국대가 돈의 문제로 히딩크 감독님이나 제시 마시 감독 수준의 감독을 되려오기는 힘든 점은 이해하고 있지만, 현재 축구 황금 세대여서 돈을 포기하고 명예나 새로운 기회를 얻기 위해서 한국 대표팀에 오려고 했던 많은 감독들의 수준은 협회와 국가대표팀의 수준을 한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처음에는 한국인 감독을 선임할 것 같다에서 적어도 한국 클럽 팀 경험이 있는 귀네슈 감독은 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왔다면 역시나 축구 행정도 한단계 발전했을텐데 좀 아쉽네요. 외국 1류 감독들은 협회의 잘못된 부분도 명성이 있어서 언급하고 고치려 할 수 있는데, 히딩크 감독처럼 영리하게 명단을 먼저 발표하는 방법등으로요. 이런 부분에 협회가 약간 부담을 느낀 것 같지만 이 기회가 무산된 것은 너무 아쉬운 부분이에요. 홍명보 감독은 저는 2002년이나 그 전부터 축구 경기를 재미있게 볼 수 있게 해준 은퇴하기전 선수시절때 좋아했던 선수라 비판은 안하겠지만,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면 축구팬들의 비판이 많을 것 같아서, 다른 시기보다 좀 더 열심히 그리고 경기결과도 충분히 잘 내야 할 것 같네요. 제시마시나 그 밖의 좋은 감독대신 선출되었으니 그 만한 결과를 사람들이 기대할 거에요. 적어도 캐나다 보다는 좋은 성적을 내야 할 거에요. 캐나다는 개최국 자격으로 다음 월드컵에 나오니까요. 지금 이 상황을 지켜보면서 한 축구팬의 생각으로 다른 축구팬들과 생각은 다를 수 있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축구팬으로 이런 뉴스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지도층은 학연, 지연, 혈연 등 연줄 인사(nepotism)가 근본적 문제입니다. 이 문제는 권위적인 정부와 조직일 경우 눈에 띄게 드러나는 심각한 부조리입니다. 윤석열은 지금 정부 고위 관리들을 능력 중심의 적재적소 인사가 아니라 거의 대부분 연줄(서울대 법대, 충암고, 정치검찰, 코바나컨텐츠 그리고 카풀 맴버와 술 친구 등 그 외 과거의 사적 인연)로 채우고 있으니 나라가 이 모양 이 꼴로 문드러지고 있습니다.
파리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선수들의 능력에 비해서 대한체육회와 축구협회와 배드민턴협회등 몇몇 개별협회등 등은 수장의 장기집권으로 인해 내부적으로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는듯 보인다. 이번기회에 모두 물갈이를 해야한다. 특히 정몽규와 홈명보는 반드시 사퇴 시켜야 한다. 대한민국의 정의를 바로세우는 길이 될 것이다. 선수들이 고통받는것은 막아야 한다.
우루과이 경기 전, 축협에서 승부조작범들을 말이 되지 않는 '월드컵 16강가서' 라는 이유로 특별 사면해준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때 타이밍이 추합니다. A매치 경기 1시간 전이면 기자들이나 모든 팬들이 전부 A매치에 맞춰져있습니다. 그때 승부조작이라는 '스포츠에서 사형급'에 해당할만한 사람들을 특별사면 해주었습니다. 스포츠에서 승부조작이란.. 스포츠는 다윗이 골리앗한테 질수도 있고, 독일을 우리가 잡을 수도 있으며, 결과를 모르고 두 개로 나눠진 팀이 하나의 목표를 두고 경기해서 상대적 약팀이 승리하는 매력으로 사람들이 스포츠를 봅니다. 그러나 사리사욕 때문에 팬들이 원하는 파이팅 넘치는 축구가 아닌 모든게 짜여진 채 축구경기가 진행되는 그런 말이안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때 축협이 A매치 1시간 전에 특별사면 발표하고, 축구팬들, 기자들이 이를 알아채고, 뭐라하자마자 단기간 내로 사과문이 올라왔습니다. 사람들은 그때부터 축협의 행정에 대해 지적해왔습니다. 특별사면에 대한 사건부터 축구에 모르는 사람들이 다 축협의 행정이 얼마나 쓰레기였는지 알 필요가 있을듯합니다.
추론해보자면 정몽규는 절실하게 4선을 원했는데 이는 피파임원으로 가는 발판임. 그래서 4선을 위해서 여론을 절대 무시 하지 못했음. 4선을 하기 위해 승부조작 인원을 사면 할려고 시도했지만 여론 악화로 물린점을 보면 알 수 있음. 여차해서 클리스만 경질 후 전강위에 위임과 제시와 제수스 협상 과정까지는 정말 진심이었을꺼임. 그 이유는 전강위 브리핑 자료 내용과 4선으로 가기 위해서는 여론 반전이 필요했기 때문임. 돈이 부족해서 인지 모르지만 제시와 제수스 선임이 어그러지나서 부터 홍명보 포함된 후보군 3명 다시 물망에 올랐을때 부터 뭔가 삐걱거리기 시작함. 아마 올림픽진출이 좌절 되고 나서 4선을 향한 여정이 여론무마에서 다른것으로 바뀌지 않았을까 생각함 이에 정몽규는 홍명보를 낙점했을것으로 추정. 최측근이었던 정해성은 이에 부담을 느껴 사퇴한것으로 보이고 박주호 말대로 전강위 몇몇 쁘락치가 홍명보 올려치기 했을 가능성이 농후함. 이때까지도 홍명보는 후보군에 자신이 있는지 모르거나 전혀 국대감독직을 맡을 생각이 없었을것임. 보다 높은 자리의 욕심이 있는 이임생이 총대를 메고 홍명보를 설득했다고 봄. 높은 연봉, 황금세대, 명예회복의 꿈 등으로 자기합리화를 했을것임. 결정적으로 벤투 선임 당시 전무이사였던 홍명보와 김판곤의 문자내용 중 홍명보는 김판곤에게 했던 "댓글은 보지 마세요. 결과가 나오면 여론은 바뀔 것이다" 이 말을 자기 자신에게 했을것임. 하지만 자기자신을 믿지 못하여 수락 조건 중 유럽코치 영입을 제안 했을 것으로 추정. 정몽규는 왜 갑자기 홍명보를 찍었는지 모르겠고 이것이 자기 4선으로 향하는데 어떠한 도움이 있는지 알 수가 없을뿐임
11:49 저 당시 전무이사가 바로 지금 현 국대감독 홍명보...그냥 계속 전무로 남아 다음 축협회장이나 하지..지금도 결과가 좋으면 지금의 여론은 바뀌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이번 자신의 세운 시스템이 무너진걸 봤을텐데..그 혜택으로 본인이 감독이 된 과정을 모르쇠하는 것 보면서 홍명보는 루비콘 강을 건너다고 본다. 우리나라 최고의 리베로 홍명보는 죽었다.
모든 부패 집단이 그렇고 / 체육회의 현주소가 그렇듯이......축협의 썩은 문제는 비단 회장만이 아니라, 총체적 부패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회장이 몽니를 부리고,,, 홍명보가 다시 감독으로 나서고,,, 별다른 변화 없이 '잘 될 것이라'고 우겨대는 것 자체가 이미 실패의 악순환을 보여주는 것이다........안 봐도 비됴~~~~
몽규 생각보다 더 뻔뻔했네. 파리가 어디라고 올림픽 대표팀도 못 낸 회장이 제 얼굴 알리려고 저기를 가~ 그렇다고 옛 날 처럼 자기도 내면서 협회 이끄는 것도 아니고 참 어떻게 대통령 하나 잘 못 앉으니 이렇게 비슷한 인간이 축구 협회장에 앉아 있냐? 왠만하고 사임하지 몽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