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중 하나만 고르는 유치원 아침인사 개추억이다....처음인데도 불구하고 잘 해내줘서 선생님과 나의 친구인 동료에게 칭찬 받았는데......심지어 선생님이랑 같이 시소타고 집에 돌아온 기념으로 핑키의 이야기 상자&빛의전사 프리큐어 Max Heart&파워레인저 트레져포스&가면라이더 블레이드 본거 잎새반 시절의 5살때의 행복한 하루인데.....그 때만 봐도 그 시절이 그립다.....
흐엉 이거 레알이에요ㅠㅠㅠㅠㅠㅠ 심지어 엔프제 가고 자기가 선생님 앞에 섰을 때 '아 허그하고싶은데 음 창피한데 괜찮을까? 할까 말까?' 백만번 망설이다가 용기내서 골랐는데 선생님 하이파이브 손 내민걸로 착각하니까 아니라고 말도 못하고 표정에 티도 안내고 그냥 가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지어 줄 기다릴 때부터 제때 놓칠까봐 긴장하고 기다렸는데ㅠㅠㅠ 못했어 허그 ㅠㅠㅠㅠㅠ 너무 저라 맴찢이에요.........
0:28 ISFJ 살포시 하이파이브 하는거 넘 디테일함,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다들 흔히 하는 인사로 고른게ㅋㅋㅋ선생님이 직전 아이 들어가는 거 보고 계시는 것까지 잘 보고 있다가 고개 돌리는 타이밍 맞춰서 손바닥 그림 가리키는 것도,, 남 시선까지 파악하고 있는 눈치백단 잇프제
As INFJ, I was sure INFJ in the video would want a hug too. But in the video, the teacher misunderstood a high five for hug, so INFJ got offended. So cute 😅
ESFJ 선생님 엄청 좋아하고 친하게 지내도 인사만은 예의의 정석 그대로ㅋㅋㅋㅋㅋㅋㅋㅋ 뛰어다니는 선비님st. ㅋㅋㅋㅋㅋㅋㅋ +와!!! 이렇게 좋아요 많이 받은 줄 몰랐는데ㅋㅋㅋㅋㅋㅋㅋ ESFJ들은 이미 놀러 나가서 댓글에 거의 없다는 글 보고 섭섭해가지구ㅠㅠ 집순이 엣프제인 제가 써봤습니당ㅎㅎㅎ 엣프제들 모여라!! ᕕ( ᐛ )ᕗ
와 씨 INTJ인데 개소름돋음ㄷㄷ 진짜 쌤이랑 인사할수있는 선택지 중에서 가장 형식적이고 간단하며 깍듯한 90도 인사 예의 없어보이지 않으려고 정확한 타이밍에 인사끝내고 확실하게 나가는거까지, 절대 인사안끝나셨는데 쌩 가버리지 않음 다시 봤는데 화분에 철저하고 계획적이게 물줘서 자라야만 성취감을 느끼는 장면까지 리스펙하네요
현직 공립 유치원 교사인데 이 영상보고 아이들이랑 이 인사 해봤어요!! 귀찮아하는 아이들도 있고 빨리 가방벗고 옷 벗으러 교실 들어가고 싶어하는 아이들도 있어서 저 인사가 꼭 유아주도적인지는 모르겠더라구요~ 저거 하고 싶은 유아들만 한 줄 기차하고 아니면 들어가서 각자 정리하라고 합니다 ㅎㅎ 아이들 실제로 보면 더 귀여워요
INTJ -시종일관 무표정에 걸을 때는 바닥 보고 걷는 거. -인사같이 필수 커뮤니케이션 필요한 거는 간단명료하게 끝내고 자기하고 싶은 거 하러 가서는 표정 풀리는 거. -내 식물 옆에 딴 애꺼가 있네? 물을 안 줬나…오지랖부리긴 싫은데 식물은 죽으면 안되니까…하면서 물 주는 거까지 완벽… 아마 우리 INTJ들은 이런 글 거의 안 쓸 거 같아서 좀 귀찮지만, 댓글은 또 내려볼 그대들을 위해…
✨졸귀 ENFP 모음✨ 쁘띠쁘띠 엔쁘띠들 아주 기여워❤️❤️ 0:02 친구한테 머리로 가방맨거 보여줌 0:10 가방 똑바로 매기 0:19 하아ㅏㅏ품🥱 0:22 나도 화분가져왔지>< 0:27 발 꼼지락 0:33 엔프제랑 인사✋중인데 엔프제 뒤 친구가 앞으로 가라고 탁탁 해서 결국 끝까지 인사 못해 시무룩해진 엔프피…😞 하지만 난 괜찮아ㅎㅎ😁 금방 웃는 기요미 1:13 흠 난 뭐하지????🧐 1:18 아 애들이 아무것도 안한거!!(난 특.별.하.니.까⭐️) 1:27 헤헷 전 하트여>< 😘 1:30 선하트 (선생님 긁적) 1:32 (선생님 왜 안해주지… 시무룩)😞 1:35 해주셨당>
처음은 애들차례일때 어떤걸 선택하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고, 두번째론 MBTI 일단 내꺼(INFP)찾고, 그거만 쭉 보면서 애들 찍을때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게된다. 세번째론 애들 찍을때 그 주위에 있던 애들 눈여겨본다. 결론은 영상 3번이나 보게되는 신기한 영상ㅋㅋ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잇프제 드뎌 찾았네요ㅋㅋㅋ 저는 좀 더 신중형이라 딱 첨부터 맞더라구요ㅋㅋ 앞에 친구들이랑 선생님 어떻게 하나 다 관찰하면서 속으로 내 차례엔 어떡하지 뭐하지 하다가 앞에 친구 포옹 인사하는거 보고 좋아보여서 나도 해야지~ 머리속으로 시뮬돌려봐요ㅋㅋ 내 차례되어서 선생님이 들어가는 아이들 유심히보는거 관찰했으니 선생님이 날 봐주길 기다렸다가 생각한 포옹하려다 좀 과한가 선생님 불편해하지 않을까해서 무난한 하이파이브 픽해요ㅋㅋ 또 소심하게 톡하고 들어가는것까지 똑디!!
인프제 진짜 공감이닼ㅋㅋㅋ 쌤이랑 안고 싶었는데 쌤이 잘못 받아들이셔서 머쓱한 마음으로 손인사만 하고.. 너무 부끄러워서 마지막에 뛰어들어가는 소리까지 완-벽. 그러곤 나서 혼자 별 생각 다 함 ‘아 내가 너무 싸가지 없었나,’, ‘날 안 좋게 보시면 어떡하지?’, ‘나는 왜 다른 애들처럼 생글생글 웃질 못하지?’
가만히 못 있기 보단 걍 주변 보는 걸 좋아함. 그래서 사람도 좋아하고 지하철이나 버스 타면 항상 두리번두리번 거리고 사람 많아서 그러지 못 할 땐 슬픔. 눈 마주치면 굉장히 민망해서 바로 피함. 자리에 앉을 땐 무조건 뒷자리 창가. 풍경을 바라보기 아주 좋은 전망임 아늑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