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I] Alkan - Concerto for Solo Piano 1st Mvt (Op.39 - No.8) 

알캉 - 손가락 뼈 파손을 위한 협주곡 1악장

심포니보다 콘체르토를 거의 2배 더 길게 만든 신기한 작곡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독협 1악장 30분짜리라 듣는 사람에게도 상당한 체력을 요구하는 거 같아요. 근데 알캉을 좋아하는 저는 그 길이에도 불구하고 30분 내내 풍요로운 피아노 소리를 꽉꽉 채워서 들을 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듭니다ㅎㅎ 정말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작곡가에요. 재업해 주셔서 넘 감사해요!

알캉 본인도 쓰고 나서 너무 길다고 느꼈는지 10분짜리로 축약할 수 있는 버전을 따로 만들어준 유일한 곡이죠..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이 영화같은 명곡을 재업로드 해주시다니, 의심의 여지가 없는 알캉의 최대 명곡 중 하나인만큼 정성을 쏟으신게 보이네요ㅎㅎ 17분,25분 부분은 정말 소름이 돋네요! 오랜만에 들려서 귀정화하고 갑니다.

쇼팽이 죽기전 유언으로 알캉에게 자신의 미완성 곡을 완성시켜 주라고 했었다네용 알캉의 이런곡을 보고 반했던걸까요 역시 알캉은 대단대단 + 수정합니다 자신의 미완성곡이 아니라 자신의 피아노 교본집을 완성시켜 달라고 했다네요 -완성 안시켜줬음.....- 인터넷에 있는 알캉에 대한 정보는 볼때마다 무슨 거짓말이야.....

와 미친 시발 감사합니다 요즘 이곡에 빠져있었는데 특유의 기계음이 살짝 거슬렸었는데 재업이라뇨 ㅠㅠㅠ 들숨에 조회수 백만 날숨에 구독자 백만명 얻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초반 도입부만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곡...ㅠ🌙

2:16 18:59

제가 사보 접은 사이 이 곡을 결국 완성하셨군요... 이 곡은 취미로 심심할 때마다 치는 곡이지만 항상 고통을 주는 곡이죠... 특히 8:13 ~ 제일 괴롭히는 구간.

12:41 21타가 아니라 17타쯤 됩니다 일반인이 칠 수 없는 수준인건 마찬가지지만요

25:17

예전에는 초반부만 들었을 텐데 이젠 쭉 이어서 들으니 대작 영화 한편 본 기분 ㅠㅠㅠㅠ🌙

30분 동안 지루할 틈이 없는 곡이라는 말인즉슨 연주자는 쉴 틈없이 죽어나갈 곡이라는 의미네요. 정말 듣기엔 좋은데 악보를 보니 참으로 괴롭겠구나 싶습니다.

25:18 원템포로는 TOP 1 일듯

아무리 들어도 역시 명곡입니다

ㅠㅠ이때까지 제가 구독한줄 알았는데 안했었네요ㅠㅠㅠ 이제서야 구독놀러여 ㅠㅠㅠ 어쩐지 왜 안올라했네요 또르륵

The bass at about 5 mins is so groovy

Impressive, sounder quite natural and not robotic. Well done. :-)

This was the first alkan piece I heard, about 2 or 3 years ago

저 이거 갑자기 삘 와서 25:19 부터 연습중입니다ㅋㅋㅋㅋㅋㅋ 코다라도 떼서 연습하고 올리고 싶어졌어요. 어쩜 이렇게 풍부하게 소리를 내는지...ㅠㅠㅠ 제가 치면 지저분해질까봐 걱정입니다 ㅎㅅㅎ

2:16 18:59 너무 좋다...

와 지금 감상하는 중인데 ㅠㅠㅠㅠ섬세한 감정표현 무엇ㅠㅠㅠㅠ중간부분 너무 아름다워요ㅠㅠ이런 좋은곡 소개해주시는 멘데스님 감사해요 열심히 들을게요!!!😁🙌

신기한 건 이게 '에튀드'인 겁니다. 쇼팽 에튀드는 길어도 5분 이하, 리스트 에튀드 중에서도 10분 넘는 건 아직 보진 못했는데 이건 30분이네요.

와 잘듣고 간....건 아니고 듣고 있습니다 ㅋㅋ 좋아하는 곡인데 다시 찍어주신거 감사합니다

막 치는거랑 음악 사이에 위치한 느낌입니다 ㅋㅋ 쿠르릉 쿠룽 쾅

캬

1342마디 치의 기교 잘 듣고 갑니다

4:20 개멋있는 부분

알캉 최애곡이고 습관적으로 치는 곡이라 풀감상 후 피드백 한 번 남겨봅니다. 3:28 이건 갠적으로 제일 표현하기 짜증나더라구요.. 음표 다 뜯지 않으면 불가피한 기계적인 꾸밈음... (후반 A장조 부분도 마찬가지) 5:11 보표겹치기 오류인 듯합니다. 오른손 짝짝 하는 부분 한옥타브 다운되어있네요 5:54 ~ 옥타브 꾸밈음 표현 넣기가 참 골때리더라구요 6:12 304마디 왼손첫음 한옥타브 아래로..(복붙의 폐해인 듯합니다) 7:01 이거 알캉의 의도는 아마 저 여러개의 데크레센도가 계속 여리게가 아닌 전체적인 셈여림 유지하면서 일시적으로 커졌다가 줄어드는 것일 겁니다 8:13 ~ 초절기교 파트 8:36 여기는 가볍게 톡톡 튀는 느낌이 나야 해요. 이거 꾸밈음 다 뜯었던 기억납니다. 8:55 아 ㅜㅜ여기 테크닉 너무 싫어요 9:28 ??갑자기 너무 빨라지는 거 같습니다 10:00 이거 오른손 복붙조심.. 11:35 pp오른손 첫음 더블샵...바로 뒷마디는 옳게 되어있네요 13:03 여기 들뜬 부분인데 갑자기 여려져서 뭔가 폭삭 가라앉은 느낌... 13:53 자막 인정이요... 긴장감 고조되는 그 느낌. 14:40 저 여기 음표 뜯었던 거 같아요 15:39 728 730마디 오른손 저거 16분음표로 도배하면 자연스럽더라구요 18:41 왼손 한옥타브 올라가있네요. 후반코다 여기 동음연타(뒤 멜로디 나오는 곳 제외)는 오른손은 작게 들리게 하고 왼손이 강하게 스타카토하듯 표현하는 게 자연스러울 거 같네요(그러기엔 노가다가...) 28:50 으음... 이건 기계의 한계인 듯해보이네요. 사보하는데 굉장히 오래 걸리셨을텐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체적으로 듣기에 아믈랭과 기본스의 아티큘레이션이 절충된 느낌이네요~

24분부터는 얼마 남았는지 보게 되네요 아무래도 30분은 좀 긴가봅니다 ㅋㅋㅋ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아까 쓴 댓글이 너무 대충 쓴 것 같아서 댓글을 지우고 다시 씁니다. 인턴 중 작업하기란 힘든데(저도 평시엔 과제가...), 추석 연휴라는 막간을 이용해서라도 이 불후의 명곡의 표현을 다시 뜯어 고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1342마디... 알캉은 도대체 왜 표현을 뜯어 고치시려는 멘데스 님께 고통을 주셨는지... 그래도 훨씬 더 듣기 좋아졌다는 것과 큰 일을 끝냈다는 뿌듯함이 표현 고치는 고통보다 더 큰 법이죠. 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자주 듣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그냥 아믈랭 표현에서 음반과 실황을 반반 섞어서 만들 듯... 읍읍)

9:40

Great!

세상에 20분쯤 듣다 뭔가 이상해서 보니 30분짜리 곡이었다.

안녕하세요, 멘데스님! NN No Nickname의 부계정인 라흐입니다!

이곡이 재업되었군요..... 너무 죠습니당^^

갠적으로 기교로는 기사가 일등 템포로는 바람처럼 체력적으로는 이게 원탑인듯..

우와 이곡 듣고 또 들으면서 너무너무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재업해주시다니,, 감격스럽네요!!

폴리리듬이 무슨 장난아니네요... 거기에 기교를 엄청 섞어야하고..

ㅎㅎ 감사합니다 음과 템포가 진짜 사람이 치는거 같네요 폰 벨소리 전에꺼로 해놨었는데 이걸로 바꿔야 겠어요 추석선물 잘 받았습니다 제가 드릴건 좋아요 밖에 없네요 ㅎㅎㅎ

알캉... 또 너야?

28:33

아 진짜 형 그러지마 그러면 내가 더 사랑할 수밖에 없잖아💘💘❣💕💞💗💖

YESSSS

어디서 나온 자신감 인지는 모르겠지만 1악장 정도는 쳐볼만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평소에 프로코피예프도 어려워했는데 이번 알캉 협주곡 1악장 선율이 굉장히 좋더라고요..80마디쯤 알캉 특유의 스케일은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 3악장 보고 항상 포기했는데 오늘에서야 앞부분도 다 들어봅니다 ㅎㅎ 30분가량 긴 시간 사보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25:19 일단 들어 보셈 ㄷㄷ

연타만 지속되는 부분도 악상 조절하시며 신경쓰신게 보이네요! 😃 저도 mendes님처럼 뛰어난 실력으로 더 좋은 영상을 제 유튜브에 올리고 싶네요 ㅎㅎ 😁😁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

전악장인줄 알았는데 1악장 ㅋㅋㅋ 장난 없네요

명절에도 열일하시는 멘데스님

오오 옛날작품 리메이크라닛?! 한 번 들어봐야겠어요

오늘도 우리를 괴롭히시는 알캉좌

저 기교를 삼십분간 연주하려면... 체력이 좋아야겠네요.

와...이 곡을 재업로드해 주실 줄이야...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맨 처음 영화처럼 자막이 나오니 정말로 영화를 보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쭉 들어보니 예전 영상에 비해 특히 스타카토 부분에서 음이 더 뚜렷하게 들리네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표현이 더 사실적으로 풍부하게 들어간 것만 같습니다.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더 사실적인 연주처럼 들립니다. 정말 신경 많이 쓰신 것 같네요. ㅎㅎ (자막도 깔끔하게 부분을 나눠 넣으니 더 보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곡은 C.V.Alkan 곡 중에서 꽤 좋아하는 곡이라 (꽤 좋아해서 시험 공부 같은 시간이 걸리는 정적 활동에서 거의 무조건 들을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 지장을 끼칠 정도...) 이런 변화를 거친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렇게 예전에 듣던 곡이 더 나은 영상으로 볼 수 있는 것도 생각해 보면 Mendes님께서 이 방면으로 많이 성장하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 영상들을 소비하는 (적어도) 제 입장에서는 이러한 사실이 정말 반가운 따름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곡에서 마지막 Part 3도 정말 좋은 부분이라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이곳과 마찬가지로 더불어 좋은 곳이 2:16과 19:00에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예전에 유행했던 '던질까 말까'에서 음형을 착안하여 희화화시킨 점이 웃음 포인트긴 하지만 그래도 처음에 딱 이 부분을 들었을 때 마음에 들어 계속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 아무튼 이런 명곡을 더 질 좋게 수정해 주신 Mendes님께 큰 박수를 보내며 항상 감사의 말씀을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_Post Scriptum_ ; 하고 싶은 말은 너무나 많지만...제 언어 능력이 별로 좋지 못해서 표현이 안 되어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ㅠㅠ

왘ㅋㅋ 대단하십니다

헉 늦게 일어나서 지금 듣는 중이지만 듣는데 엄청 좋네요!((이곡이 재업이라니..!ㅋㅋㅋㅋ)) 3:55초 들으면서 쇼팽 발라드 대략 6분쯤(?)에 나오는 부분이랑 소리가 비슷하게 느껴지네요ㅋㅋㅋㅋ 처음에 이곡을 들었을때는 클라이맥스 부분이 특히나 더 좋아했었는데 요즘에는 가장 첫 부분이 묘하게 좋더라구요😆! 저는 이곡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시작 부분이라고 생각해요ㅋㅋ시작이면서 이곡의 전반적인 느낌이 바로 나와서 잘 쳐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추석인데 올려주셔서 잘 듣고있었요😆😆 남은 시간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개인적으로 전버전이 더 나은거같습니다 철저히 미디 기계음이라는 가정하에요 실제적인 면에서는 아믈랭 잭기본스의 표현이 잘 담아진게 좋습니다

9:43 이 부분 모자이크인가요

역시... 뭐 큰거 하나 준비할 줄 알았다니깐..

오호 재업하셨네여

00:00

오 썸넬 스타일이 바뀌었네요

4:25 ~ 5:20

군대에서 큰 힘이 됩니다 ㅠ

ㄷㄷㄷㄷ

여담으로 21:45 ~ 저만 눈물 흘리면서 치는 거 아니죠?? 특히 23:05 부분이 절정 같더라구요

13:00 다섯잇단음표 뭐야...

?

Wait how are the parts split

멘데스님 관리까지는 힘드시다면 관리는 안하셔도 되는데 멘데스님 주도로 네이버카페에 사보자들의 카페를 개설하면 어떨까요 사보작품을 공유하고 감상할수 있는게 좋을것 같아요

이 긴 거 하나 만들라면...어휴

이 스타카토도 아닌 스타카토는 뭐여;;;;;

저는 3악장보다 1악장이 더 좋은것같네요🔮

저기.....멘데스님...죄송한데 하나만 더물어볼께요!!! loop midi 뭔지 아시죠???제가 가상악기는 말고 사운드 폰트로 하려고 하거든요!!!BMSynth와 같이쓰려고 하는데... loop midi가 다운이 되지않아요ㅠ 저는 윈도운10, 64비트 노트북 쓰고있고 loop midi 대신 쓸쑤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죄송합니다ㅠ

도대체 악보가 몇 페이지나요?

Software?

이 곡 악보 imslp에 있나요?

슈베르트 악흥의 순간3번 신청 합니다!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e-k3QB3fjLk.html

This is like Liszt level.

항상 잘듣고있습니다 ㅎㅎ 근데 실례지만 리스트의 스페인 서사시 재업로드가 가능 하실까요...? 영상의 10분 40초쯤에 찢어지는소리가 나더라고요 ㅠㅠ 이어폰으로 듣다가 깜짝 놀라곤 합니다

Too easy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리마스터되면서 소리가 좌우로 바뀐 것 같은데 원래 그렇게 설정하신 건가요?

ㅋㅋ 군대지만 악보 샀습니다 이제 전자피아노만 사면...

기교적 어려움보다 표현하는게 더 힘들거 같은데..

그래.너 잘 친다

절 제자로 받아주세요. 그리고 추석 잘보네세요!! 이미 지났지ㅁ....((퍽!

근데 이거 곡 이름이 웃기네ㅋㅋㅋㅋ '기계로 자른 칼국수'도 아니고ㅋㅋㅋㅋㅋ

멘데스님이 쓰시는 미디 다운로드 링크좀.....

야 알캉아 솔직히 치는사람 생각해서 나같이 쉬운걸 작곡해야지 왜 저런거 작곡해서 애들 괴롭히니?

Una fantasia a ruota libera, alkan componeva come voleva lui, non aveva regole, forse anche meno di Liszt e Berlioz

27:50

25:18

9:40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