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War - 88 Olympics - Miracle on the Han River - Economic and Financial Powers - Cultural Powers - what is Next - One of poorest country 'Korea' in 1950's from Nothing they made it all in 50years!! how!??
제가 50대 초반인데 우리 부모세대가 물불 안가리고 일을 열심히 했지요 공장은 밤낮으로 돌아가고 시골에는 밤까지 농사를 짓고 했지요 목표는 하나 자식만큼은 공부를 시켜서 가난을 물려주지 않겠다고요 부지런한 민족으로 세계1등 민족이 대한민국입니다 80~90년대까지 하루 15시간 일사는게 보통이였죠 단기간 이렇게 선진국 대열에 올라온건 세계에서 찾아 볼수없는 연구대상 민족이 우리 대한민국입니다.^^
마음이 참 아름다운 분!!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의 화려한 강남이나 경복궁 등을 다니시는 외국분들과 달리 한국 팔도의 구석구석을 다니시면서 한국다운 아름다움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시며 느끼시는 모습이 넘 감동입니다!! 한국에서 아름다운 추억만드시길 기원합니다!!
안나. 한국과 폴란드는 많은 공통점이 있지요. 주변의 나라들에게 끊임없이 시달려 왔고, 폴란드가 나치에게 고통을 당했듯이 한국은 일본에게 고통을 당했구요. 두 나라 모두 민주화의 과정이 있었구요. 그래서 안나의 감정이 울컥했을 겁니다. 한국과 폴란드가 더욱 가깝고 서로 도우며 발전하기를 바래봅니다. 안나씨를 통해 폴란드를 알아가고 두 나라의 국민들이 더욱 많이 왕래를 하며 가까워 지기를 바래봅니다. 한국에서 항상 행복하세요~^^
@@미제드론 우리랑은 좀 다르죠. 폴란드는 지역 패권국이었던 시절도 있었고. 양아치 짓 많이 했죠 ㅋㅋㅋ 반면에 한국은 극동에 있어서 팍스 시니카 Pax Sinica 아래 매우 정적이었던 나라였으니까요. 물론 거란의 침공이나 몽골의 침공 등 중국의 정치안정도가 무너질 때마다 위기가 같이 찾아오긴 했습니다.
0:30 영어로 중국판 새해 첫날(Chinese New Year)라고 부르는 관행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국은 물론 한국과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음력 1월1일이 중요한 명절로 통하는데 ‘차이니즈’란 표현을 쓰는 경우 설 자체가 중국 고유의 문화유산인 양 오해를 받을 수 있어서입니다. 설의 영문 표기에서 차이니즈를 빼고 대신 음력 새해 첫날(Lunar New Year)로 바꾸어야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60년대생인데 호롱볼, 호야 밑에서 살았고, 전기가 들어오고, 쌀밥을 양껏 먹을 수 있게 되고, 도로가 포장되고, 티뷔를 사고, 컬러 방송이 되고, 삐삐가 생기고, 컴퓨터가 생기고, 휴대폰이 생기고, 인터넷이 생기고 스마트폰으로 발전 되는 걸 온 몸으로 겪으며 살았는데 아직 60....전.^^
정말 심도 깊게 관찰하셨네요. 외국인으로서 타국 과거사에 대해서 진심으로 살펴보는게 느껴졌는데 보는 저도 감동을 느끼네요.올해 62살인 저는 거기에 전시된 물건 대부분이 낮익었는데 한편 지나간 가난하고 어렵게 살았던 1960년대가 주마등처럼 스쳐가면서 가슴이 아련해지네요.처음에는 입장료 7000원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는 그 정도 가치있는 박물관이었다는 생각이드네요
Poland has a painful history as much as we do to the same extent that Korea in Europe is Poland. That's why this person would relate to our history more. Korea and Koreans will try to create a better country and a better world with everyone living in this land. I wish you happiness in Korea.
이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이라는 전쟁을 통해 드러난 폴란드 사람들의 따듯한 마음이 저를 감동시켰습니다. 쇼팽의 나라 폴란드!!! 유태인만 부각된 2차대전의 최대 피해국!!! 그러나 진정한 친구는 어려울때 그 진가를 알수 있듯이 폴란드 사람들의 행동으로 전 이제 지구상에 제일 좋아하는 나라는 폴란드가 되었습니다. 사랑해요 폴란드!!!
폴란드가 유럽열강들에 의해 나라가 공중분해 되었어서 그랬나보다 할수 있는데 다만 피해자라고만 볼 수 없는게 1차세계대전 직후 독립한후에 자국내 비폴란드인에 대해 좀 심한대우와 더불어 공산혁명으로 혼란한 러시아와 1차대전 패한 독일이나 밑에 체코슬라바키아와 영토분쟁을 벌이는등 신생국인데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영토확장을 시도하고 도발을 했습니다. 히틀러와 스탈린이 짜고 침공한 이유도 거기에 있죠. 게다가 러시아와 사이가 나빴던건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국때 러시아는 모스크바까지 폴란드에게 털렸었습니다. 그러니 감정이 좋을수가 없었죠.
저는 20대 청년인데요 저 박물관에 어머니랑 같이 간 적이 있습니다. 저 박물관에 여러 전시관 중에 옛날 집 방에 할머니가 앉아서 콩나물 따시는 인형이 있는 방이 있었는데요, 저희 어머니가 그 방을 보고서는 깊은 생각이 잠기시더라고요. 어머니의 할머니 방이랑 똑같다면서. 그 꾸며놓은 방 벽에 아기가 천사 아래서 기도하는 그림이 걸려져 있었는데 저희 어머니가 할머니 집에 걸려있었던 그림이랑 완전 똑같은 거라고 놀라시더라고요. 예수님상도 할머니 집에 있었던 것과 똑같다며 엄마가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렇게 옛날에 힘들게 살았다는 것에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 어르신들께는 경의를 표할 뿐입니다.
영상을 보는내내 옛날 생각이 나요 저도 50대 중반인데 어렸을때 생각나요... 그때 학교에서 가면 신발벗고 교실내에서는 실내화를 신었었죠 그당시 학생들이 많았어요 오전반, 오후반 나눴는데 깜빡하고 오후반인줄 알고 학교 갔는데 우리반 얘들이 벌써 끝나고 다들 교실에서 나오는 거에요 ㅠㅠ 오전반이였거에요 아마 선생님께 엄청 혼났거나 맞았을꺼에요 그때는 많이도 맞았거든요 ㅠㅠ 마지막 영상에서 울컥할때 저도 보고 울컥했어요 다시 한번 저역시 옛날로 돌아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요~♡ 다음 영상때 보러 올께요 ㅎㅎ 한국에서 지내실때 하나님의 축복이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땡큐~~♡♡
저 나이 오십이 좀 넘 었지요...또한 산골 시골에서 태어나 가난과 힘든 역경을 보았지요..정말 제가 말씀 드릴수 있는게 있다면 ... 그 시대 즉 사 오십년전 이겠죠....그 시대 부모님들은 허리 한번 제대로 펴지 못하고 자식을 위해 나라를 위해 엄청난 노력과 헌신이 있었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또한 격동의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희생도 있었고[민주화 운동] ....모든 역경을 이겨낸 결과라 말씀 드리고 싶군요
아, 마음 징한 얘기에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링크는 쥴리의 한국소개 공모전 본선진출 영상 입니다 . 클릭하여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 대상 발표는 9월 17일 입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HfUErwy8xuo.htmlsi=B1bsn1EoS_iRic1k
반대로 나는 폴란드의 역사에 대해 많이 알지는 못합니다 최소한 폴란드에서도 전쟁의 피해로 인해 어려운 시절을 보낸것에 대하여 배운적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전쟁에서 보여준 폴란드의 인도주의적 모습은 세계최고였습니다 그 부분에서 한국은 조금 부끄럽습니다 다만 정치적 외교적 입장이 다르다보니 많은 결정에서 제약이 따를수밖에 없는 상황은 조금 이해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영상들 덕분에 오늘도 폴란드를 조금 더 배워가게 되네요 한국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영상에서 느껴집니다 감동적인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