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식은 카브레타에만 쓰시고 엔진으로 될수 있으면 안들어가게 하세요. 그리고 나서 카브레타 크리너로 청소하면 진짜 시원하게 깨끗하게 청소 됩니다. 그런데 작업 하실때 거품식 쓰실대는 마스크 쓰시는걸 추천드려요. 그거 기관지나 폐에 엄청 안좋아요. 거품식 청소할때 물로 뿌리면 농약섞을때같이 하얗게 변한걸 보고 저도 그후부턴 마스크 꼭 쓰고 하는데 그전에 작업했던게 기관지가 많이 안좋아졌네요. 저는 초보엔지니어지만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께 물어보니 개인한테는 못팔게 되있다네요.
아이고 여기서 뵙네요ㅎ 올해 줄통과 칼날 줄날 샀었는데,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매번 잘 보고있습니다. 내년에 살 예초기로 미쓰비시 TB43(카즈), 제노아 BK4302F -EZ, 마루야마 MBS420V-RS 중에 고민중인데, 작업성좋고 관리편하고 양볼트 필요없는 예초기는 뭘까요? 한번구입시 3대 구입할 예정이라 신중히 하고싶은데, 과거 TL43 예초기와 4행정 예초기만 써봐서 잘 모르겠네요.
이 분 예초기는 벼랑 끝에서 절벽으로 내던지고 와야지. 벌초나 예초 작업 가실때 기본 공구외 DW-40도 챙겨 가세요. 일 잘하다 엔진 끄고 쉬었다가 다시 시동걸면 죽어라 안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영상과 같이 'DW-40'을 카뷰레터에 뿌려주고 시동하면 시동 잘 걸립니다. 엔진분무기등도 같은 방법으로 작동 시킬 수 있습니다. 농기계 마약. 기계 너무 모르고 무관심 인데 그러신 분들은 가스예초기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벌초 처럼 가끔 짧게 사용 하시는 분들 잔고장 없고 조작 쉽고 휘발유, 오일 챙기기 어려우신 분
기계가 오래되고 시동 문제가 발생해서 기화기 정비했는데도 일정 시간이 지나 반복적으로 시동 불량이 발생한다면 기름 내려오는 호스를 교체하세요. 여러 정비 업소에 가도 이 문제를 인지하는 수리공이 없었습니다. 산화한 고무 호스에서 미세한 고무 쩌꺼기가 기화기를 계속 막습니다. 처음 정비할 때는 시동이 걸리다 집에 가서 몇 번 사용하면 또 안 걸린다면 제 글을 보고 교체해 보세요. 오잉? 하실 겁니다. 참고로 예초 작업 끝나고 기기 보관할 때 메뉴얼 대로만 하시면 몇 년이 지나도 시동 잘 걸립니다.
국산 예초기도 좋아요,. 50년 전 형성된 일제 선입견 이제 버릴 때도 됐습니다. 현재 일본애들 제품 국산한테 밀려 남은건 자동차 뿐입니다. 일제 예초기도 기화기 문제로 매년 저렇게 수리를 해야 합니다 시동 정말 안걸립니다. 만약 국산이 저러면 당장 국산 못쓴다고 난리납니다. 일제라서 용서가 됩니까? 일제 예초기 30년전 거나 현재나 바뀐게 아무것도 없고 노상 예초기들고 씨름을 해야합니다. 그게 일제입니다. 일제는 달라지지 않아요. 그래서 한국에 밀리는 겁니다. 아직도 팩스가 대세인 일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