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도에 린스컴으로 mlb에 관심을 갖게되었지만 정작 유니폼 + 지터, 리베라한테 반해서 응원팀은 양키스를 선택한 양키스팬입니다..ㅋㅋㅋ입문자는 아니지만 영상 잘 봤습니다! 입문하고자 고민하는 분들한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 영상이네요 ㅎㅎ 여담이지만 본격적으로 양키스 팬으로 입문한 해에 월시 우승을 했는데 그게 아직까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직접 목격한 우승이 될 줄은......ㅠㅠ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장 PNC파크에서 뛰는 팀 블랙 앤 골드 시티 피츠버그 단연컨대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낭만이 가득한 도시와 팀 젊고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팀 올해를 기점으로 리빌딩을 마치고 미래가 굉장히 밝은 팀 팀의 기둥 헤이즈 레이놀즈 켈러를 장기계약으로 묶어두어 정든 선수를 떠나보낼 걱정이 없는 팀 참고로 셋 모두 초염가계약이라 속한 선수들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팀 리그 최고의 투수 유망주 폴스킨스를 포함해 끝내주는 투수 유망주들로 가득찬 팀 영웅 클레멘테가 자신의 이야기를 써내려갔던 팀 구단주 빼고 모든 게 다 완벽한 팀 낭만을 좇는 그대에게 말합니다 지금 당장 해적선에 탑승하여 낭만의 해적선장 맥커친의 마지막 불꽃을 함께하세요~! +올해 벌써 개막전부터 3연승 중입니다 매수하시려면 지금이 기회 올해 벅스 무조건 일냅니다 팀분위기도 최고인데다 배타성도 없고 발빠른 모 한국인도 있어 중계 접근성도 좋고 경기보려면 자연스럽게 미라클모닝까지 가능
올해 첫 mlb 입문을 볼티모어와 함께 시작했습니다. 이번 비시즌때 팀을 어떻게 정할까 고민하다가 월마트에 가서 topps 카드를 한박스 사서 카드가 가장 많이 나온 팀을 응원하자 했는데 그게 볼티모어더군요 ㅋㅋㅋㅋ 뭔가 고통없는 쾌락(?)을 느끼게 된거 같지만 아무튼 이번 시즌 아주 쾌조의 출발 중이라 너무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