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영상의 핵심은 디테일링 작업뿐만 아니라 마지막에 늘 나누는 차주와의 인생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선한 영향력이라는 말처럼 각박한 오늘날 이웃과 공동체에 따뜻한 마음씨를 느낄 수 있는 그들의 대화가 대단히 뜻 깊다. 옛말에 홍익인간,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뜻의 말이 있는데 밋돌세의 영상은 선한 영향력으로 이웃과 사회공동체를 미약하나마 이롭게 가꾼다고 할 수 있다.
사실 차에서 못 먹게 하는 것만으로도 차 상태 유지에는 많은 도움이 되는데 미국에서는 거의 차에서 살게 되더라구요. 특히 중고생 애들 라이드 시기에… “이것은 클리닝이 아니라 테라피다.” 라고 하실 때 진심 공감이예요. 이 영상을 보는 것 만으로도 카타르시스가 느껴집니다. 훌륭하십니다. 세차도 거의 안하는 제 차를 좀 더 아껴줘야 겠어요.
제가 오늘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처음 봤는데요, 정말 직업의식이 투철하시고, 무엇보다 내일을 즐기면서 하는 것이 정말 인상깊었어요! 또 마지막에 어려운 이들을 위해 무료세차도 해준다는게 너무 감동포인트... 자신의 기술을 이용해 남을 이롭게하는 건 정말 가장 아름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좋댓다구! 다 했습니다ㅋㅋㅋㅋㅋ 아! 다는 지금 보러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영감을 받은 말중에 지금상태보다 어떻게 더 좋게 변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말을 듣고 지난일은 묻고 앞으로는 좋아지려 해야한다는 긍정적 에너지를 받았습니다. 저도 브러쉬로 적극적인 떨이를 한다는 용도의 발상에서 영감을 받고 배웁니다. APC없어서 하이타이로 차 매트 브러쉬 해봤는데 도움 많이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