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박성식 작곡: 박성식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이 보고파요 당신의 떠나시던 모습은 그렇게 젖어 있었죠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주르르르르 주 주르르르르 주르르르 주르르르 르 르르르르르르 르르르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음악을 법대로 인정하는 대로 '일반적'으로 듣나요? 여기서 문관철 버전을 추천하는 사람들은 감성적으로 문관철의 이 곡이 마약쟁이 김현식의 버전보다 더 낫다고 개인적으로들 판단해서 추천하는 것 뿐입니다. 이미 내 노래다 싶어 녹음까지 다 했는데 돈이 없어 앨범을 못내던 걸 선배 김현식(1958) {문관철(1960) 작곡가 박성식 (1961)}이 먼저 발표한다고 양해하고 가져갔는지 뺏어갔는지 님이 어떻게 아신다고 원곡자 타령하시는지요? 문관철의 원곡(?), 최초녹음버전이 더 소박한 날 것, 순수함, 젊음의 매력이 있다고 판단하며 좋아하는 사람이 묻습니다. 흔히 표절의 판단을 최초 작곡의 히스토리 판단을 할 수 없기에 곡 발표를 기점으로 한다 칩시다. 이 노래는 대놓고 최초 작곡자가 확실하며 또 가수는 문관철이 먼저 녹음한 사실이 공식적으로 존재하는 노래입니다. 먼저 녹음했다라는 공식적인 사실만으로도 만약 이 노래를 표절한 노래가 있다면 그에 대해 원곡임을 주장할 수 있는 근거가 되지 않을까요? 해당 작곡가가 먼저 문관철한테 제공한 증거가 있는 노래에요. 거 이문세 팬인지 마약쟁이 김현식 팬인지 모르겠는데 적당히 합시다. 비추드립니다.
김현식 버젼은 발표 2년 후인 1988년이 돼서야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문관철씨가 김현식보다 먼저 발표했다해도 지금처럼 명곡 소리를 들었을지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대충 짐작은 갈 뿐이죠. 김현식의 원곡 발표 후 다음해인 1987년 문관철씨 1집이 같은 곡을 수록해 발표하고도 처참하게 망했다는 것을 보면.
@@fof1024 노래만 좋다고 뜨는 딴따라 바닥입니까? 최소한 같이 마약 빨아줄 동료 친구 뒷처리 해줄 기획사, 조직 정도는 있어야 뜰 수 있었겠지요? 돈이 없어 앨범도 바로 내지 못했던 가난하고 순수했던 유재하가 직접 서술해준 젊은 헝클어진 머리결 장발 가수 말고요. 이 문관철 특유의 보컬이 좋아 이 버전을 찾아본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문관철씨가 선발표하고 제대로 된 소속사의 후원, 기획을 받았었다면 마약쟁이 김현식 보다는 훨씬 더 많은 인기를 얻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술과 마약을 얼마나 먹었는지 32살 짤은 생애 김현식이 요절했다는 것만 봐도.
@@fof1024 노래만 좋다고 뜨는 딴따라 바닥입니까? 최소한 같이 마약 빨아줄 동료 친구 뒷처리 해줄 기획사, 조직 정도는 있어야 뜰 수 있었겠지요? 돈이 없어 앨범도 바로 내지 못했던 가난하고 순수했던... 유재하가 직접 가사에까지 서술해준 젊은 '헝클어진 머리결' 장발 가수 말고요. 이 문관철 특유의 보컬이 좋아 이 버전을 찾아본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문관철씨가 선발표하고 제대로 된 소속사의 후원, 기획을 받았었다면 마약쟁이 김현식 보다는 훨씬 더 많은 인기를 얻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술과 마약을 얼마나 먹었는지 32살 짤은 생애 김현식이 요절했다는 것만 봐도. 몇 년 전부터 술 마실때마다 한번씩 틀어 듣는 노래인데 갑자기 쳐 튀어 나와서 김현식이 뽕먹고 불끈불끈 깐족대는 소리는 김현식 영상에나 가서 하시고 여기선 아닥하고 삭제합시다. (그럼 저도 지원드릴게요~) 비추 드리고 가요. 당사자 생각 1프로라도 해봅시다. 뽕쳐먹고 술쳐먹다 간경화로 죽었는지 마약에 취해 죽었는지 뭐했는지 알 수 없는 사람은 대한민국 아티스트로 추앙? 받는데 누구는 마찬가지로 온 열정을 가지고 음악에 임했을텐데 '기획'에 실패해서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 무명가수로 그저 그런 평범한 삶을 살게 되었다면... (문관철은 아직 생존해있습니다.) 이 빛과소금의 보석을 먼저 보고 손에 쥐고 맛보았던 사람은 지금 어떤 느낌일거 같습니까? 당시 동아기획이 소속 계약 가수들에게 계약금으로 얼마정도씩은 지급했는지 정도는 아시는 나이대입니까? 교련복 입고 고작 1년 선배한테 이단옆차기에 싸대기 쳐맞던... 과거 세상물정 모르는 요즘 어린 분 같은데 거 댓글은 얌전하게 살살 답시다. 대충 짐작은 갈 뿐입니다.
@@fof1024 노래만 좋다고 뜨는 딴따라 바닥입니까? 최소한 같이 마약 빨아줄 동료 친구 뒷처리 해줄 기획사, 조직 정도는 있어야 뜰 수 있었겠지요? 돈이 없어 앨범도 바로 내지 못했던 가난하고 순수했던 유재하가 직접 서술해준 젊은 헝클어진 머리결 장발 가수 말고요. 이 문관철 특유의 보컬이 좋아 이 버전을 찾아본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문관철씨가 선발표하고 제대로 된 소속사의 후원, 기획을 받았었다면 마약쟁이 김현식 보다는 훨씬 더 많은 인기를 얻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술과 마약을 얼마나 먹었는지 32살 짤은 생애 김현식이 요절했다는 것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