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미국가서 느낀점이 고기나 스테이크나 브리스킷이나 디저트나 막 이런게 사이즈도 어마어마하고 크기도 무지막지해서 와~ 이게 진짜 천조국의 기상!! 지린다!! 했는데 막상 먹어보면 맛 자체는 그냥 그런적이 많음ㅋㅋ... 확실히 미국식 맛에 익숙해지기는 쉽지 않은것 같네요.
라스베가스 뷔페 투어를 해봤어서 추억삼아 찍었는데 맞췄네요~ 다녀온지 7-8년정도 됐는데 그당시엔 뷔페 패스라고 여러 호텔들 뷔페를 구매기간동안 갈 수 있는 패스가 따로 있어서 구매해서 도장깨기하고 다녔었는데 전체적으로 음식구성이 비슷하면서 조금씩 달라서 매끼니 맛있게 먹었었네요 기억이 가물가물 했는데 영상으로 보니까 그때 풍경이 기억나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 미국 LA 지역에 살때 라스베가스 자주 갔는데 진짜 지금도 라스베가스는 너무 그립네요. 솔직히 미국생활에 질려서 미국은 가고싶지않은데 라스베가스와 처음 살았던 샌디에이고는 다시 가고싶습니다. 호텔들마다 다 특색이 있어서 호텔만 구경해도 시간이 잘가죠^^ 오랜만에 영상으로 보니 너무 반갑네요
뷔페 팁 관련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미국 살지만 팁은 항상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15%~20%는 (뉴욕시처럼 비싼 동네는 25% 주는 경우도 있다 들었습니다) 풀서비스 기준이라 뷔페 같은 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 애매합니다. 또 헷갈리는 경우는 주문은 손님이 직접 계산대에서 미리 하지만 음식 서빙과 다 먹은 접시 치우는 것을 직원이 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팁을 줘야 하긴 할 것 같은데 얼마나 할 지 항상 애매합니다. 또 다른 헷갈리는 경우는 주로 diner에서 일어나는데 (아침식사 팔거나 하는 곳) 여기는 주문도 자리에서 받고 음식 서빙과 치우는 것도 직원이 하지만 마지막 계산을 손님이 계산서를 직접 들고 레지스터로 가서 계산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이것도 15%~20% 팁을 놓기에는 좀 곤란하죠.
더들리님 저번 미국영상보고 미국 뷔페가 너무 궁금해서 골랐는데 정답이었네요~ 남편은 시카고를 골랐는데ㅋㅋ 역시 미국은 스케일이 다르네요 가짓수가 엄청나게 많군요ㅎㅎ 갠적으로는 브리스킷이 참 맛있어 보입니다. 원래 저희 부부도 신혼여행으로 라스베거스 계획을 짰다가 코로나 때문에 무산됐는데.. 이렇게라도 대리만족 합니다:)
라스베가스 다녀오고 영상도 없고 사실 라스베가스하면 바카날을 빼놓을 수 없어서 바카날했는데 다행이 맞았군요. 제가 갔을 적엔 굴을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치킨은 무슨 거의 칠면조 다리마냥 엄청 큰 한 조각씩 주고 고기는 말해모합니까ㅋㅋㅋ진짜 묘하고 충격적인 뷔페체험이었습니다ㅎㅎ생각보다 음식의 맛들이 빨리 질려서 많이 못 먹은게 아쉬웠었습니다;;ㅎㅎ
@@HDoc02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2013년쯤에 24시간 단위로 끊을 수 있었어요 거의 뷔페 10군데 정도 묶여있었던 패스였는데 퀄리티도 좋고 같은 패스 내에서도 뷔페 스타일이 많이 갈려서 덕분에 식사 걱정도 덜고 호텔 내부 구경도 겸사겸사 할 수 있어서 좋았죠 ㅎㅎ 라스베가스 여행을 가신다면 강추하는 패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