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분에서 90분사이 역전하게 될 경우를 대비해서 베르통언의 수비력 보강교체는 계속 생각했었던거 같습니다. 골이 좀 늦게 나와서 경기가 완전 끝나기 직전에 투입이 됐지만 단 몇초를 뛸수 있을지 모르는 교체에도 불평하지 않고 감독의 교체요청에 아무런 거리낌과 싫어하는 내색없이 빠르게 환복하고 나가는 모습... 베르통언의 프로다운 모습에 오늘도 감탄했네요. 곧 다가올 라이프치히와 첼시전을 위해 무리뉴의 아껴두는 카드라 생각합니다. 베르통언 응원할게여!
Son played a full match despite sustaining a fracture on his right arm... Poor guy, he must be in so much pain. And to score 2 goals in this condition is just mind boggling. Get well soon Sonn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