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정말 오랜만이죠 언제 또 올진... 저도 몰라요... 그럼 20000.... 00:31 출국 하루 전 (코로나 검사) 01:14 출국날 02:32 비행기 탑승 07:06 프랑크푸르트 도착 07:49 독일어 도전기 10:32 아이슬란드로 환승 12:50 아이슬란드 도착
작년에 누님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어렵고 긴 말도 유창하게 통역하시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고 고1때 접었던 통역사의 꿈을 다시 꾸게 되었습니다. 비록 현재는 작년 대입이 망해버려서 재수를 하고있지만, 목표도 한국외대로 잡고 열심히 공부해서 저도 누님처럼 멋진 통역사가 되고싶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8:40 (빨대가 안꼽히자) "Ja ich hab nur so leicht, braucht man ..." 의역하자면 내가 살짝 뚜껑을 덮어놨으니 눌러줘야한다는 뜻이에요 이해 잘하신듯!! 독일어 평소에 분명 쓸 기회 없을텐데 너무 잘하시네요 ㅠㅠ 언어에 재능 있으신듯...
아이슬란드에 혹시 정말 시간 나셔서 관광을 가실 수 있는 시간이 생긴다면 꼭!!! 요쿨살론이라는 곳을 가보기를 바라요 정말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유럽여행을 갓다가 혼자 다니다 거기 가게 되엇는데 . . 정말 다시 한번 더 찾아볼 수 있는 곳을 고르라면 그곳일정도로 정말 예쁜 곳이에요!! 이번 일정 아무런 일 없이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있기를 바라요! ㅎㅎㅎㅎㅎ
커피의 요정 박지선!! 먹방의 샛별 박지선!! 언어에 능통 박지선!! < 2:00 / 7:52 / 11:39 / 13:49 > 누나 대체 못하는 게 뭐예요?? >//< 거기서 건강 챙기시고 선수들과 함께 안전하게 귀국해요! 지선좌 ㅎㅇㅌ!! s( ^ ^ )b 5:30 이런거는 대부분 신라면이 아닐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