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Studio engineer is an artist or technician ? - 스튜디오 음향 엔지니어는 기술자? 예술가? - 프로듀서와 엔지니어의 온도차이 

엔지니어도 프로듀싱 할수 있나요?? 화성학을 먼저 기초와 응용을 배워놓는게 좋을까요??

클래식을 전공했지만 취미로 하우스 엔지니어를 하고있는 아마추어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자면 홀에서 나오는 최종 결과물에 있어서 음악을 한 것이 정말 큰 부분을 차지하고있다 생각합니다.

음악이 있기에 음향기술도 존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좋은 음향을 다루기 위해서도 먼저는 음악을 생각하고 마음을 열고 공감할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ㅎㅎㅎ

음향이던 음악이던 모두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야던 전문가가 존재하고 크레딧에 올라가는 모든 분들은 작품자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음악인이나 음향인이나 결론적으론 음악이란 작품이 탄생되기까지 예술을 하고자하는 마음은 모두 같지않을까여? 누구하나 못나지 않고 누구하나 모자라지 않습니다. 서로서로 필요의 의해 공동으로 작업하는 과정이고 소통이고 방법인거같아요. 답이 있는 건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지만 답이 없는 것도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분석적이지만 분석적이지 않은 그런 음악 음향이라는게 때에따라 매번 달라지는게 매력인거같아요 작곡한지 13년정도 됬지만 어떤 경우에도 직업적 구분이 있지만 저도 이 채널에서 오랫동안 보면서 배우고 있으니까요:) 음향도 음악에 도움이 되고 음악도 음향에 도움이 되는 상호작용이 서로 없다면 현대음악은 존재하지 못할겁니다. 결론- 음향도 예술이고 음악도 예술이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같은 작품을 바라보며 완성을 시켜 대중에게 선보이고 좋은 음악을 만들기위해 둘 다 최선을 다한다. 누가 더 잘하고 더 못하고 기준을 새울수 없는것이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오우 이거 이렇게 디씨에서 얘기했다가 욕 무진장 처먹고 퇴갤해버렸는데 ㅠㅠ 공감이 참 많이 가는 말씀입니당

기술인가 예술인가는 작업자의 소리에대한 근본적인 태도에서 차이가 나는게 아닌가라고 느낍니다. 좋은 주제의 영상 잘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프로님. 제가 몇몇 싱글음반들의 믹싱작업을 했었는데 CD같이 발매하는 경우는 크레딧에 이름이 들어가지만 싱글은 그럴 수 없어 혹시 증명서처럼 증명할 수 있는 수단이 있을까 싶어 댓글로서라도 질문 드립니다. 혹시 방법이 있을까요?

공감합니다 엔지니어는 음향이라는 악기로 곡을 연주하는 예술가지요…

아침부터 많은걸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이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