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심규선 - 화조도 花鳥圖 

너를 사랑하지 않는 이에게 사랑을 구하지 말 지어라.

너무 아름다워요 .... 언니 동양풍 노래 계속 내주세요 .... 지구 멸망하는 그 날까지 계속 노래해주세요. 개인적으로 울 언니 동양풍 노래하실 때가 가장 아름답고 정말 한 폭의 그림같아요. 우리나라는 뭐 하나요. 언니같은 사람 무형문화재로 올리지 않고 ... 사랑해요 ....... 다른 노래도 다 좋지만 화조도랑 아라리는 제 무덤에서까지 들을래요 ㅠㅠㅠ고마워요 언니

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환상 소곡집 Op. 1 도 작사 작곡 전부 다 심규선님이 다 하셨는데 이번에 나온 환상 소곡집 Op. 2 마저도 혼자서 작사 작곡을 다 하셨습니다... 진짜.. 노래도... 잘 부르시고.. 목소리도 좋으시고... 작사 작곡도 잘하시고... 이게 사람이야 요정이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한국의 정서 '한'을 담은 노래를 누구보다 잘 표현하는 아티스트

인지도만 높았어도 멜론 차트 씹어먹을 능력자신데 어우...

'어머니의 등에 업혀서 듣던 곡절의 의미를 알겠노라' '떠난 님의 품에 안겨서 듣던 곡조의 의미를 알았노라' 이 부분의 가사가 개인적으로 많이 마음을 울리네요... 누군가를 그리워하던 어머니가 부르던 곡절과 그때의 모습을 자신도 똑같이 겪게 됨으로 그 의미를 알게 되었고, 사랑하던 님의 품 속에서 듣던 곡조의 그 의미를 이제서야 깨달았지만 곁에 떠난 님은 돌아오시지 않는 걸 알기에 한탄하는 느낌이여서... 그리고 알겠노라, 알았노라 부분이 그렇게 더욱 들리게 하는 느낌인지라ㅠㅠㅠ

어떤 사람들은 죽는 순간까지도 사랑을 몰라...

이 정서를 이해할 수 있다는게 너무 좋다ㅜ

진짜 K-pop이란 이런것인데....

꽃들이 새에게 부르는 노래... 마지막 부분의 붉은 나비는 꽃이 새로이 환생한 것이 아닐까요. 땅에 묶여있는 꽃의 몸으로는 그저 하염없이 기다리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는데, 이제는 그토록 기다리던 새와 함께 자유롭게 날아갈 수 있는 몸이 된거죠... 이상 뇌피셜이었습니다

듣고 울었어요 너무 구구절절헤서요 너를 사랑하지 않은 이에게 사랑을 구하지 말라 하셔서요

"격자 사이로 수양버들이 스스스스 제 몸을 떨면 ..." 첫 소절 듣자마자, 눈앞에 이미지가 아른거리는 게 마치 뮤직비디오를 보는 기분이었어요! 어디에선가, 규님을 '서사 천재'라고 표현한 걸 본 적이 있는데 .. 고개가 절로 끄덕여져요 :) 한 곡 안에서 이토록 잘 짜여진 기승전결을 들을 수 있다니..! ㅜㅠ 규님의 노래를 들으면.. 곡 안에서, 앨범 안에서, 앨범과 앨범 사이에서 '이야기의 흐름'이 느껴져서 참 좋아요. 새 앨범, [환상소곡집 op.2 AIRA]의 소개글을 짧게 나누고 싶어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셨으면 좋겠다..!) " 나는 먼바다로 나서야 한다. 내 배가 또 한 번의 풍랑을 견뎌낼 수 있을지 가늠할 수 없다. 그리고 작은 파도를 넘기 위해 가진 모든 힘을 다 써야 한다. 바다는 늘 나에게 위협적이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가야만 한다. ... 우리의 연결은 그 자체로 놀라운 여정이고 내 삶 모두를 쏟아부어도 아깝지 않은 가치가 있다. 그리고 당신은 특별하지도 않았던 나에게, 늘 먼저 사랑한다고 말해주지 않았던가. ... 내 초라한 시를 음악으로 만들어 준 예술가들께 감사를, 열렬한 박수와 존경을 드린다. 이 모든 헌신, 수고와 눈물이 오직 당신을 향해 이루어졌다고 한다면, 온 마음으로 전부 받아줄 수 있겠는가. " 이번 앨범도 소중하게 들을게요 :) 규님과, 함께 작업해 주신 모든 분들 - 좋은 음악 만들어 주시고 또 노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달과6펜스, 아라리, 오필리아, 파탈리테, 부디, 강 이노래들이 정말 제 취향 저격 그 자체인데 화조도는 강과 아라리의 느낌이 강하네요. 뭔가 조금 더 심오하고, 곰곰히 곱씹어서 되네이게되는 문학적인 느낌이 드는 가사인데 깔리는 음악 자체는 겨울이아니라 봄이나 비오는 여름밤 혹은 가을느낌이들어요 아라리랑 강은 한겨울에 맨발로 눈밭을 걸으며, 혹은 살을 애리는 강변을 걸으며 말하는 느낌이 강했었거든요 꼭 할머니가 국악발성으로 밭에서 넋두리하며 내뱉는 곡조같은 느낌들어요 너무 좋아요 너무 기쁘고 이런 노래들을 불러주는 심규선의 목소리와 노래를 오래듣고싶어요

아 드디어 새 앨범이다ㅠㅠㅠㅠ 이번 노래 들어보니까 전 앨범 수록곡 와 같은 화자가 부르는 노래인가 봐요. 노래 중간에 아라리에 나오는 곡조가 흘러나오네요ㅠㅠ 가사에서 알 수있는 화자의 상황도 님을 그리워 하는 걸 보니, 아라리에선 님을 떠나보내며 슬퍼하고 화조곡에서는 님을 떠나보낸후 한탄하고 있나봐요ㅠㅠㅜㅜ 호허허허허ㅠㅠㅠ 디테일 최고야ㅠㅠㅠ 심규선님 곡들은 꼭 사막의 오아시스같아요. 자극적인 음악들속에서 한모금의 맑은 물방울 같달까요ㅠㅠㅠㅠ 이토록 한맺히고 동양의 느낌을 머금은 신비한 노래 하나하나가 주옥같기만해요. 진짜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화조도 어머니의 등에 업혀서 듣던 곡절의 의미를 알겠노라, 요람의노래 나는 이 구슬픈 노래를 요람속에서부터 들었다네 파리의 요람의노래 조선의 화조도

아라리에서 떠나는 이를 그리워하고 줄곧 걱정하며 기원하는 이에게, 화조도에선 사랑하지 않는 이에게 사랑을 구하지 말지어라하고 말하는 듯 해서 좋네요. 이겨내는 힘이 있는 노래인거 같아요.

심규선은 못하는게 뭐야? 작사작곡 진짜 완벽하네.. 진짜.. 가사가사 하나가 정말.. 근데 음악도 너무 좋음..

유튜브야 무슨 알고리즘으로 내게 이 노래를 소개해준건지는 모르겠지만 첫소절 듣고 소름 쫘악 돋았어요 바로 구독갑니다 댓글도 엄청 클린하고 이쁘고ㅠ 좋은채널 소개해줘서 고맙다 유튭

한국 특유의 정서를, 아름다운 목소리로 해석한 심규선님께, 감사와 함께 존경을 드립니다… 정말 아름다운 노래, 감사드립니다!!

1년여 전에는 목소리에서 눈물이 떨어지더니..이곡에서는 꽃잎과 낙옆이 떨어지누나..

'격자 사이로 수양버들이 스스스스 제 몸을 떨면' 시작부터 정말 풍경을 그리는 것 같았어요... 너무 아름답고 슬프다

심규선만큼 가사가 귀에 쏙쏙 박히는 사람도 없을거다 진짜로ㅠㅠㅠㅠ 음색을 죽이지 않고도 이렇게 담담한 어조로 또박또박 말하는 가수는 언니가 처음이에요... 평생동안 노래해주세요...

생각없이 그냥 떠난 남자 못됐다 하고 듣다가 남편이 총소리 들렸다고 해서 읭?? 다시 들어보니 두두두두 두두두두하는 소리가 앞소절에만 나오네욤?? 순간 소름 오소소소ㄷㄷㄷ

この方の歌が大好きです。切ない歌声に心が震えます😭

화조도는 신혼부부 결혼식날 일평생 사랑하며 살아가기를 바라며 걸어주는 그림인데 노래에선 떠나는 님을 보며 그러지 못하게된 자신과 자신이 바라보는 화조도의 대비가 어우러지네요ㅠㅜㅜ 화조도의 조(새)가 떠나면 그저 쓸쓸하고 고귀하게 핀 화도 한장일 뿐…..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ᆢ우와 이노래는. 심금을 울리는 노래에요ᆢ심규선 가수님. 최고에요ᆢ저도 이노래 불려 보고 싶어요🙆‍♂️🙇‍♀️👂👂👍🤗🤗

아... 3분만에 소극장 티켓팅 작살난거 실화냐...ㅠㅠ

이런 아티스트들이 많이 알려지고 설수있는 무대, 방송매체 등이 많아졌음 좋겠다

당신은 천재에요 좋다는 말로 밖에 표현 못하는 나의 말솜씨가 분할 정도로 너무 좋아요 소름 끼치게 좋아요

(사별이라면..) 한 자리에 피고 지는 꽃처럼 떠난 임을 기다리는 것, 새처럼 떠나가며 남은 이에게 매정하지만 잊고 살아가라 하는 것, 어느것도 사랑 아니겠나 싶어요.. 오래오래 듣고 싶은 명곡입니다.

님의 노래를듣고 고운글귀에 인생 깨닫습니다.나만사랑하던님 애낳고 장단기 가출3~4회.그때마다 돌아올때마다 붙잡고 늘어지길 여러해 그러다 문득 썩은발을 도려내지않은 다리한짝 잃겠구나 싶어 갈라섰습니다.지금도 물론 목발을 짚고 자녀의 미래가 컴컴한채 한발없고 장님되의 걷는 기분입니다.한번 크게 울고싶지만 제가 크게울면 자녀또한 우울해질것을 알기에 크게 웃습니다.그래도 자녀를 낳은건 후회없습니다.님의노랫말은 위로가 됩니다

규선님의 재능이 꽃처럼 활짝 피어나고 튼실한 열매 맺기를 기원합니다 이처럼 아름답고 창의적이며 귀품있는 노래가 또 있을까요!

사랑을 못 이루는 것보단 차라리 혼자 있겠노라 2020에 듣는 사람도 있나 난 거의 매일 듣는 것같은데

독보적인 감성의 가사를 쓰는 것에 가려진 가사센스... 스스스스 라는 소리를 전혀 어색함없이 가사로 풀어내는 능력은 정말 수준급이네요.

영상속 파란 나비는 먼저 떠나간 님의 넋이련가 남겨두고 간 이들 옆에서 한없이 맴돌았네

너무 기다렸고 들으면서 눈물 하염없이 쏟았습니다...어김없이 처연한 아름다움으로 빚어진 한 편의 시에 감동을 이루 말할 수 없네요. 흰 한복을 입은 여인의 한국무용과 콜라보하면 너무나 아름답고 애절할 것 같아요. 언젠가 꼭 보고싶은 퍼포먼스랄까요. 한국 노래로 환상 소곡집을 낼 수 있는 유일한 아티스트라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심규선의 음악을 접하고 진정성있고 독보적인 음악의 아름다움을 알면 좋겠어요.

홀로 된 여인, 어머니, 누이의 슬픔... 한이 무서우리만큼 슬프네요. 전쟁에 과부가 된 건지 철없는 남편에게 버려진 건지 모르겠지만, 전쟁 때 소녀들이 엄마가 되었듯, 소녀상에서 싱글맘까지 슬픈 이야기들이 문득 떠오르네요. 들을 수록 멜로디가 좋아요. 처음보다 세번째보다 다섯번째가 더더욱. 그게 수십번 듣고 심규선 노래를 외우게 되는 매력입니다. 저에게는...

"너를 사랑하지 않는 이에게 사랑을 구하지 말 지어라" 제가 싫어진 걸까요? 변한 모습이 익숙하지 않았어요.

너를 사랑하지 않는 이에게 사랑을 구하지 말지어다. 어떤사람들은 죽는 순간까지도 사랑을 몰라-. 명언이다. 와닿네요.

곡조의 의미를 알겠노라... 노래 듣다가 눈물 나기 쉽지않은데.. 감성을 뒤흔드네요

진짜 화조도 아라리 이 두곡은 진짜... 그냥 최고다. 역대급 명작 사극 보는 느낌이야..

와 미치겠다.. 새벽에 이분을 알게되서 쭈욱 듣는데 미치겠네요.. 한번 듣고 소름쫙 돌아본건 처음이네요. 댓글 잘안다는데 진짜 대박입니다.. 노래해주셔서 감사해요 새벽에 저도 모르게 눈물나네요..

이 노래는 정말로 마음을 울리는데, 영상까지 함께하니 더욱 감동적이에요. 감정을 표현하는 노래와 그에 어울리는 영상이 정말로 아름다웠습니다. 눈물이 나도록 감동을 받았고, 여운이 길게 남을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언니...... 언니ㅠㅠㅠㅜㅜㅜㅠ 아 이번 앨범 진짜 너무 오져요 맨날 오지는데 이번엔 진짜 오져요

노래만 듣고도 눈물이 나네요ㅠㅠ음색과 곡이 찰떡이에요👍👍

심규선님 노래들 중에 동양풍 노래들이 많아서 너무 좋은거같아요..ㅠㅠㅠㅠㅠ 앞으로도 곡 많이 내주세요!ㅜㅠ

..... 심규선님 때문에 한국의 사극감성이 얼마나 아름다운건지 알게됨....드라마도 아니라 노래때문에 느끼다니

동서양을 넘나드는 목소리다 진짜... 무슨 곡을 불러도 심규선의 곡이 되게 하다니 너무 신기하고 늘 응원합니다

너무 아련하고... 마음이 아프다.. 감정이입되어서 어찌 잊으라 하십니까.. 잊기 어려운 그 가슴아픈 추억들..

죽는 순간까지도 사랑을 몰라~너무 가슴 아파지는 가사와 감성에 눈물이 흐르네요~ㅠ.ㅠ 이좋은 노래를 이제라도 홍자님 덕분에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애청곡 한곡이 늘어났네요~코로나 끝나면 노래방가서 불러봐야겠습니다🎶 심규선님을 응원합니다🥰👍💕

글씨가 천천히 쓰여져 내려가는 mv가 너무 좋아요 >

뮤비가 이토록 아름다울수있다는게 놀랍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심규선님 팬이 되었어요. ❤

최수호 님 화조도 들으며 이까지 왔어요 노래 참 좋아요

마음이 너무 힘들때 늘 생각나는 규선님 노래 들으며 마음을 다독이곤 합니다.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사실 마지막 부분에서 여운에 젖어있다가..나비는..새의 먹이 아닌가 하고 와장창 되어바림...ㅠㅠㅠ..ㅠㅠㅜㅜ

헣헣 무한 반복중... 규선님이 부르시는 노래는 양반집 규수가 읊는 시가(?)같아요. 애절함, 애증, 슬픔, 아픔, 기다림이 담긴 한이 어떻게 이렇게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전달될 수 있쥬? 예은님의 민초(?)들의 희노애락이 담긴 한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ㅎㅎ 두분다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가사와 선율, 목소리와 감정... 어떻게 이렇게 조화가 딱 맞아 떨어지는지... 정말 너무 너무 좋은 곡이네요~~~

심 규 선 님을 이제서야 알았다는게 참 고통스럽고 아프네요. 하지만 지금부터 한사람의 팬이 됩니다. 규선님의 많은 음악 작품 전곡 듣기 무한반복 합니다.

영상 디자인이 노래 가사랑 딱 들어 맞는 느낌. 영상보면서 노래들으면 더 잘 들리고 느껴지는 것도 더 많은 것 같아요

4:40 하이라이트...눈물 흘렸다. 이건 당장 노래방에 추가해주세요...

요즘 사극노래에 한껏 빠져있는사람입니다. 살면서 힘들고 복잡했던 일들이 있는데 항상 밤만되면 사극노래를 들으면 복잡했던 제 심정들이 싹다 정리되는기분이 들어 사극노래에 푹 빠져버렸네요 ㅎㅎ

심규선님... 저 구라안치고 하루에 두 번씩 매일 듣고있어요. . . 친구들이랑 선배랑 가족한테도 영업했어요... 종교 심규선님교 가지기로 했어요.... 노래 너무 좋아요 행복하세요...

너무 슬퍼요 😢 그래두 노래 너무 좋아요 감동😊👍❤❤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노래듣는데 눈물이 엄청 나네요 정말 좋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격자 사이로 수양버들이 스스스스 제 몸을 떨면 밤이 늦도록 잠 못 이루는 여인은 노래에 기대어 우네 잔 꽃무늬가 가득 수 놓인 소맷부리를 동여맬 때 철없던 소녀는 내 님이 오시길 빌었다네 어찌 잊으라 하십니까 그 빛나던 한 때를 그저 다 잊으라 하면 까맣게 잊힐 줄 아십니까 나를 부르던 목소리 이제와 간 데 없고 새처럼 훨훨 날아가신 님이여 어머니의 등에 업혀서 듣던 곡절의 의미를 알겠노라 여인들이 소녀에게 꽃들이 새에게 부르던 노래 너를 사랑하지 않는 이에게 사랑을 구하지 말 지어라 어떤 사람들은 죽는 순간까지도 사랑을 몰라 안개 자락이 푸른 옥빛을 처마 위에 새기고 가면 뒷문 밖에는 잠 못 이루던 누이가 부르는 갈잎의 노래 비단 물결은 달을 따라서 세상을 두루 다니는데 누이는 어느새 한 폭의 그림이 되어 있네 어찌 잊으라 하십니까 그 짧았던 한 때를 그저 다 잊으라 하면 하얗게 잊힐 줄 아십니까 나를 만지던 손길은 이제와 간 데 없고 새처럼 훨훨 날아가신 님이여 떠난 님의 품에 안겨서 듣던 곡조의 의미를 알았노라 사내들이 소녀에게 새들이 꽃에게 부르던 노래 이미 돌아서서 가는 이에게 사랑을 부르지 말 지어라 어떤 사람들은 죽는 순간까지도 너를 사랑하지 않는 이에게 사랑을 구하지 말 지어라 어떤 사람들은 죽는 순간까지도 사랑을 몰라

아라리 화조도 두개 지난 4년간 계속들었는데도 질리지않네요 이게 국악과 현대음악의 퓨전의 정수아닐까싶습니다

역시나 최고의가수 명곡탄생ㅎㅎ 뮤비가 너무 슬프네요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이신 아이네님께서 심규선님 노래 자주 부르셔서... 찾아 듣게 되었는데요. 출근하다가 노래 들으면 제가 조선시대에서 어머님 등에 업혀있는 상황이 연출되는.... 혼자 감정 이입되요 ㅠ.ㅠ

진짜 아라리. 화조도 개쩐다.내가 계속들어서 가족들도 가사 외울 지경......진짜 규선언니 짱입니다♥

이 노래 들으니까 돌아가신 가장 사랑하던 할머니가 보고 싶어집니다 진심으로 이 노래는 저를 많이 울려주니 많은 기억들이 지나갑니다 감사합니다 심규선님ㅠ

이 노래를 듣고 눈물이 나왔내요 노래 너무 잘 듣고 갑니다 ;)

심규선님 노래 너무 좋아요ㅠㅠ매일 한 번씩은 꼭 듣고 있어요!!앞으로도 응원할테니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빨강과 파랑 참~대조적 이면서도 잘 어울리는 색입니다.

사람으로 사람답게 살다가😊 세상 모두 사랑하며 살며😊 영원히 최선을 다해 현실과싸우다 아름다운 현실이 사실이 되도록!❤

이번에 심규선 (lucia) 님의 화조도에 맞춰 한국무용 커버를 하게 되었습니다 🌾 제목을 화조도 그림 속의 암수 한쌍의 새와 곁에 없는 님을 그리워하기만 하는 자신을 대비되게 표현하여 더 절절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

한글자 한글자 곱게 눌러쓴 하나의 시조같기도 한폭의 가녀린 수묵화같은 노래

이리도 예술적일 수가,,, 뮤직비디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문한 앨범 기다리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조도라는 노래도 심규선이라는 가수도 알게 된건 다른이가 부르는 걸 보고 멜로디,가사가 너무 좋아 찾아오게 됐었네요! 이제야 알게되어 죄송합니다. 노래 너무 좋고 음색은 그냥 미쳤네요!👍👍👍 무한 플레이중이고 앨범도 수집중입니다!

나를 버리고 떠난 정말 미운 사람인데 그 사람이 나를 떠나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갑자기 노래 듣다가 이해가 되었다. 아주 한 순간에...... 처음 분명 나는 노래 들으면서 나를 떠나가면 처절히 저주하겠다 생각했는데...... 일순간에 그냥 나를 떠났어도 행복했으면 하는 생각이 떠올랐다. 그 만큼 너무 사랑했던 사람이기에......

가사도 가산데 그림의미하나하나도 소름..ㄷㄷㄷ 덧글달수밖에 없었습니다 ㄷㄷ 대박

노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일주일동안 화조도 , 폭풍의 언덕 만 수백번 들은 것 같아요. 너무 아름다운 곡들이네요.

저도 이 노래 처음 알았습니다 ㅠㅠ 노래 너무 좋아서 매일 듣습니다

가사부터 악기소리, 목소리 모든것의 조화가..ㅠㅜ 감동적이에요 ㅠㅜ

화조조 듣고플때 문제없이 남자없이 잘 살고 있고 이 노래 그리울때 다른 화조도 말고 이거만 들어요 그림도 노래도 가사도 너무 좋구요 남자 문제가 아닌 개인이 다 다른 비슷한 사정 심정 정말 애매하게 묘사가 잘 되어있죠 굳이 남자 문제가 아니죠 더 소중한 존재에 대한 가사에요 입장 다 다르지만 미화하기 나름인

노동요 생겼다.... 진짜 너무 너무...예쁘다... 노래가 이쁘다는 생각은 처음해보는데... 작업할때마다 이 노래 들으면 울면서 마감할듯 하네요...아..진짜 노래 너무 좋다.. 가사도 너무 좋고...감사해요...♥

여태까지 이런 화면 비율의 뮤비는 없었던 것 같은데... 되게 신박하네요... 그런데도 노래랑 잘 어우러지게 잘 표현된건 것 같아서 좋네요.

아주 오래전부터 가장 좋아한 가수 심규선님? 이 곡 눈물 나네요

처음 그런계절 이라는 노래를 우연히 듣고는 쭉 찾아찾아 듣게 되었는데요.. 요즘엔 아라리 잿빛의노래 파탈리레를 자주 듣고 있었어요. 화조도를 들으니 처음 매료당한 그런계절이라는 노래가 생각나면서 왜 안듣고 있었지 싶기도 하네요 다시 들으러 가야겠어요

오늘 우연히 아라리 라는 곡을 듣게되었고 너무 좋아서 다른곡들도 들어보는데 정말 한국인이라는게 자랑스럽네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듣기 시작한지 이제 몇일인데 덕분에 지치고 건조한 가슴 적시고 갑니다

오늘 처음 이 노랠 듣게 되다니 지금껏 내가 들은 노래들은 뭐였나 싶습니다

언니 목소리에 힐링 또 하고 가요. 내가 힘들때 위로받는 노래 목소리 계속 들려줘요.

이번 앨범 거를 타선이 없네요 ㅠㅠ 넘넘 좋아요 💕

이렇게 대단한 아티스트를 난 왜 이제야 안 것인가 😢😢😢😢😢

심규선님 좋은 노래 항상 잘듣고있어요. 좋은곡으로 남들에게 즐거운시간을 주시는만큼 심규선님께도 그보다 더 좋은일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방금 아라리를 통해 처음 알게된 후로 다른 노래들도 듣고있는 중입니다.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아름다워요ㅠㅠ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노래 알게되서 행복하네요ㅎㅎㅎ

요즘 하루라도 안들으면 안되는 노래들... 정말 고맙네요.

헐 6분짜리 곡이였어 난 대부분의 곡이랑 비슷한 줄 알았는데; 이 곡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