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 둘도 대단한다 이 감정을 이렇게 표현하는 것도 이런 뮤비를 만들어내는 것도 그런 일도 있었는데 계속 아무렇지 않게 지내는 것도 내 생각엔 래원도 영지한테 아무 감정 없어보이지는 않는데 참 대단한거 같다... 이렇게 지내다보면 아무감정 안 생기는게 더 이상하지 뭐 그래도 난 항상 이 둘을 응원합니다!!
처음엔 영지가 래원이를 좋아해서 같이 다녀보고 고백도 해봤지만 철벽치는 래원. 영지는 마음을 덮고 래원과 친구로 지내기로 해서 전처럼 편하게 계속 대하게 됨. 하지만 래원은 영지가 편하게 대할수록 지난 고백도 생각나고 마음이 싱숭생숭 해지는걸 곡으로 표현한 것 같음 그래서 우린 무슨 사이지,
뭐랄까 이 사람들은 신기하면서도 너무 대단하단 느낌이 늘 드는거 같음 영지는 래원이한테 고백했다가 거절됐던 이야기를 노래로 써서 발표하겠다고 당당히 이야기 한것도, 또 서로 그 이후로 어색해지지않고 꾸준히 좋은 관계를 이끌어 나간것도.. 그리고 그 애매하고도 설레고 또 신비한 감정을 좋은 노래로 이렇게 만들었다는 것도... 진짜 둘다 너무 멋진거같음 둘이 어떤 관계든 어떤것이든 뭐든간에 둘이라면 뭐든 다 좋아 끝까지 응원할게 고마워 멋지고 이쁜 노래 만들어줘서
프리지아 꽃말이 영원한 우정이래요! 아마도 두분의 영원한 우정에 관한 노래이겠죠 ?? + 프리지아의 꽃말에 순수한 사랑과 순정의 슬픔이 더 있는데 영지님이 순수하게 사랑했고 친구 아닌 친구 관계에 슬픔을 느낀다는 해석도 추가해 봅니다.... 프리지아가 고백 전이고 아네모네가 고백 후인 것 같네요!
멋지고 사랑스러운 두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거지만 제가 영지님이라면 .. 순수하게 사랑했던 추억을 이렇게 예쁘게 소장 할수 있다는거 자체가 너무 좋을거 같아요. 마치 보석상자처럼 ! 소중하고 아름다웠던 영지님 마음을 소중하게 바라봐줘서 래원님도 멋진듯 응원합니다 두분의 아티스트로서도 우정으로서도 모든것을 !
I’m so into Young Ji and Layone songs these days!!! Before that I can’t have English sub but it’s available now! I’m so happy and enjoy all her songs. Literally I cried reading the lyrics of this series after knowing all story between Young Ji and Layone. But anyway…just like what Young Ji said, this story is a beautiful memory of her. They both will be a wonderful person in their field. ❤️
ㅇ아 진짜 노래 내 생일에 나온거 ㄹㅇ 너무 행복하다.. 이게 어찌 친구인가요.. 심지어 자막 키면 영지 예뻐 남녀사이 친구 없 등에 멘트 자막으로 나오는데 이거 뭡니까아 ㅠㅠ그냥 연인과 친구 연애와 썸사이 그 애매한 감정을 이렇게 표현하시니 진짜 이 둘 케미는 누구도 못 이긴다 영지 언니 래원 형.. 이대로 쭈욱 행복하게 둘이 많이 음원 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