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돈 을 주시는것은 우리 풍습과 비슷하네요! 다른 서구 유럽과는 다른 모습! 터어키 제외하곤!?언젠가 오래전 독일 공영!티비 방송에서 고대 독일과 한국의 親緣관계를 다룬적이 있었는데!?! 古代史!!!..... ^~^지금은 그때 방송 동영상은 찾아 볼 수 없을거에요.. 카리나 수호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계절나기 하세요..
친가, 외가 모두 돌아가며 일가 친척들, 심지어 이웃사촌 할머니 할아버지 들도..모여서 파티와 인사를 나누는 문화가 참 부럽습니다. 우리도 못지않게 대가족 모여 명절 보내고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언제부터인지 많은 한국인들은 명절이 오히려 스트레스로 다가와 그런 문화가 사라지고 있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아아… 성탄절 당일 식탁. 케이크와 케이크와 또 케이크와 초콜릿 ㅋㅋㅋㅋㅋ. 밥과 다양한 반찬을 먹는 한국사람 입장에서는 빵종류만 잔뜩있는 식탁에 @.@ ㅋㅋ 그나저나 유럽의 크리스마스는 우리나라 명절과 비슷할텐데. 우린 모이면 여자들은 스트레스 받는 제사음식 만드느라 힘들고, 어느샌가 마음담은 선물대신 현금이 용돈이자 선물로 오고가고 ( 그 액수때문에 또 스트레스 혹은 싸움이 나고) .. 뭔가 의무적이고 전형화된 명절이 되는거 같은데… 카리나네 가족을 보니 너무 훈훈하고 좋네요! 진짜 가족들이 모여 가족들만의 좋은 시간을 보내는 의미있는 느낌이고. 무엇보다 과자나 핸드크림 등등의 소소한 선물들을 주고받으면서도 행복해하고 ( 선물이 비싸야 하는게 아닌데) 가족들끼리 카드와 편지를 써주는 것, 한명 한명 모두의 선물을 챙겨주는게 너무 보기 좋아요. 우리도 이런 식으로 정말 떨어졌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명절분위기가 됐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