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져가는 가정의 소중함을 보여주는 한국과 독일의 특별한 두 가정이 만난 듯 하네요.^^ 카리나 양도 믿음직한 수호군과 아주 건강해보이는 한국가정을 만났고, 수호군도 사랑스러운 독일여인 카리나와 사랑 넘치는 독일 가정을 만났네요. 다른 채널처럼 매번 이벤트로 영상을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카리나 수호 두 사람을 통해 우리가 회복해야할 가정의 일상을 가식이 없이 보여주어 감사하네요. 너무 훌륭한 가정이라 나중에 좋은 후손들도 많이 낳아야 할 듯 싶기도 합니다.ㅋ Gottes segen! Alles gute!
한국식 음식 먹이기는 저도 상당히 불편해 하는 것 중 하나랍니다. 저는 밥을 한 공기 먹고 나면 다른 생각은 없습니다. 식사 때 밥 한 공기는 나의 한 끼로 충분하고 디저트로 과일을 먹자고 해도 내 배는 그것을 허용하지 않지요. 처음 처가에 갔을 때 어른들이 이것 저것 권하는데 그것을 받아 먹느라 정말 힘들었고, 만나는 사람마다 마시지 않는 술을 권하거나 음식 등을 권할 때는 너무 힘들어 그 자리를 빨리 벗어나려고만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는 내가 어른이 되어 한 번 물어보고 됐다는 반응이 있으면 더는 권하지 않지요. 술이든 음식이든 과자든... 서로가 감사해 하는 모습은 언제 봐도 보는 사람에게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어서 저도 행복한 기분이 듭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Guten Morgen! 오늘 아침 행복한 영상 잘보았습니다~~ 가족이라는 의미와 예비 시댁식구분들의 따뜻한 말씀과 배려에 감동했습니다~~^^ 점차 도리안씨는 한국문화에 적응한것 같아요 저도 독일가면 카리안님 고향 맥주 꼭 먹겠습니다. 오늘 즐거운 영상 감사합니다. Schönen Tag noch~~^^*
한국 젊은이들이 굳이 외국인과 결혼을 해야된다면 독일 영국 스웨덴 덴마크같은 북유럽 쪽 캐나다 미국 일본인 처럼 공부도 제대로하고 개념 있는 나라 사람들과 하셨으면합니다 동남아나 몽골 중국 무슬림쪽사람들은 여러면에서 한국인들의 성향과 맞지않아서(순전히 인구증가율이 낮아지는 작금의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구세대로서의 개인적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