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누가 만들었냐는 리플 있는데, 그거 "아프니까 청춘이다" 쓴 김난도 교수가 만듬. (제발 혼자 아프길 바람) 미국에선 M세대랑 Z세대 구별해서 따로 쓰는데, 김난도 교수가 뜬금없이 MZ로 묶으면서 지R남. Z세대 다음이 "알파 세대"인데 우리나란 또 미쳐 돌아가서, 그 2세대를 한꺼번에 묶어 "잘파 세대"라는 거지 같은 신조어 쓰려고 함
사람을 나이대, 세대로 구분해서 판단하고 대하는것만큼 멍청한 짓이 없습니다. 제발 너는 무슨 세대니까 이렇지, 저렇지 낙인찍고 몰아가고 그만하세요. 꼴같잖은 짓을 하면 그건 그사람이 못배워서 그런거고 좋은 행동을 보이면 잘 보고 배우고 자랐기 때문입니다. 남, 여, 노, 소 를 막론하고 그냥 우린 2023년 그리고 앞으로의 대한민국 사회를 살아가는 구성원으로서, 각자의 위치에 맞는 역할로서 어울려 살아가야 할 뿐입니다.
진짜 웃김ㅋㅋㅋ 정작 엠지세대들은 가만히 있는데 뭐만 하면 엠지 엠지 이러는거ㅋㅋㅋ 맘에 안들 땐 엠지세대가 어쩌니 저쩌니, 뭔가 유행하는게 있으면 좋게 말하고ㅋㅋㅋ 성격상 특별히 먹고 싶은 게 없으면 움직이기 귀찮아서 대충 아무거나 먹는다고 했더니 아는 남자분이 나는 엠지처럼 안해야지 엠지세대 안해야지 이러면서 헛웃음 치더라ㅋㅋ;; 처음에는 자기도 엠지세대에 해당된다고 말했으면서ㅋㅋㅋ
당연히 학자들은 세대론 좋아하지 애당초 X세대니 Z세대니 가르는 건 학계에선 원하고 반기는 일이니까 그런데 문제는 정작 그 세대의 당사자들은 그게 싫고 진짜 피곤하다는 거임 더구나 이번 'MZ세대'의 가장 큰 문제는 언론이나 학계혹은 업계에서 지들 편의때문에 20년 터울의 2개의 세대를 임의적으로 도매급으로 붙여서 마치 관용구마냥 빈정거리면서 사용한게 문제라는 거지
저같은 경우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분야의 사람을 만나면서 나와 같은 마음의 사람은 없구나를 느꼈습니다. 세대차이, 인종, 경제수준을 떠나서 타인은 타인이기 때문에 안 맞는 부분이 어느정도는 있더라고요. 그럴때 마다 저는 가치관이 달라도 아해하는척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이해하는 척 하고 넘어가고 나중에 곱씹어 보면 그 사람 왜 그렇는지, 왜 그런말을 했는지 이해하게 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이해를 위해 만들어진 단어가 진정한 그 사람만의 개인적인 이해의 눈을 가린다는게 안타깝습니다. MBTI도 그것때문에 남자친구를 사귀고 말고를 정하는 사람도있고 그런성격이 아닌데도 mz세대에 해당한다면 일반화 해버리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서로 좀더 이해하고 알게될 계기는 될수있우나 너무 깊은 몰입이나 편견을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자기 생각과 가치관에 달린 문제가 아닌가..? 그리고 이 세상에서 내가 날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게 맞지 않음? 나 아니면 누가 날 중요하게 여겨줘? 그리고 여유가 남으면 다른 곳에 신경 쓰면 되는 거고 그리고 서로서로 존중하며 살아가면 되는 거지 이건 저래서 별로고 저건 저래서 싫고 왜들 그리 갈라 치기야 좀 조용히 평화롭게 살아가자 제발 그리고 원래 마음이 좁고 못된 인간들이 꼭 꼽게 생각하더라 좀 각자도생 남이사 복세편살이다 이것들아
솔직히 M세대 Z세대 나누어서 쓰면 딱히 상관없는데 MZ세대로 묶어버리니까 문제가 발생하는거지 ㅋㅋㅋ 5살 차이나도 세대 차이 나버리는데 10~40대 초까지 MZ로 묶어버리는게 말이 되고 이걸 언론이든 정치계든 주류 사용한다는게 우리나라가 제정신이 아니라는 거임. 각각의 세대 이해하고 존중하며 서로의 갈등을 해소 역할을 해야할 언론이 광범위한 세대를 묶어버리고 MZ특 이러면서 갈라치기 갈등을 조장하고 있으니 나원참...
현재 x,y,z 세대는 미디어가 세대를 만들어 내는 거죠, 어짜피 세대차이는 존재하고 있어 왔는데, 그 새대를 말한다며 몰아넣어 편가르기를 하며 상술에 이용할 뿐인거죠. 특히 급격하게 변화를 체감한 세대의 혼란과 사람마다 경험 복잡해 어떤것이 자신의 세대였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이번 세대는 이렇타 그러니 너희는 무슨 세대란 말로 밀어붙여 가스라이팅하는 거죠. 차별로 충동하며 여론을 호도하는 옛날로 따지면 지역갈등, 학력갈등을 조장하여 이익을 원하는 겁니다. 어짜피 혼란의 세대니까요. 흔히 말하는 혈액형의 성격과 비슷하게 맞으면 그럴듯하고 아님 머 혈액형이 무슨 성격을 반영해 하는 식이죠. 즉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은 현재 자신이 살아가는 시대가 무슨 시대인지 모르는게 정상인겁니다. 해당세대를 정확히 이야기 할려면 지나간 세대를 평해야 하는데 지나간 세대는 그냥 뭉떵거리고 현재세대를 평하고 미래의 세대를 논하는게 자체가 잘못된 접근이라 생각합니다. 빠른변화에 현재의 시장분석하기 위해 만든 임시방편에 유도된 결과입니다.
@@whitecat0310IMF때 중고등학생이었던 80년대 생인데요. 연령으로 따지면 한민님이 말씀하시는 3세대에 가깝지만 문화적으로 따지면 저는 3~4세대에 걸쳐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문화 속에서 불안감을 안고 살았죠…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80년대와 90년대를 묶어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90년대 이후생이 느끼는 불안과 80년대생의 불안엔 차이가 있는 것 같거든요. (가장 크게는 소셜미디어나 스마트폰 이전의 아날로그를 겪었는지에서 오는 정서라든가…) 또 70년대생의 문화적 감성을 60년대생과 함께 묶기에도 무리가 있습니다. 60년대생은 독재와 사회운동의 중심에 있었지만 70년대생은 그보다는 민주적인 삶의 체계와 자유를 배우며 살았으니까요. 세대를 칼로 무자르듯 딱 구분해서 나눌 순 없겠습니다만은, 문화적배경의 차이에 대해 서로다른 세대가 상대를 이해하기에는 영상 속 세대구분이 크게 틀렸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한국의 MZ세대가 광범위한 나이대를 가진 사람을 포함한다고 해서 그들이 서로 다른 세대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제가 볼때는 영 아닙니다. 80년대 이후 세대는 큰 공통점을 공유합니다. 1, 정치에 관심이 없다. 2. 개인주의다. 3. 자신이 속한 직업에 대해 연구나 공부를 하지 않는다. 4. 인문학적 지식이 부족하고, 현대사에 대해 전혀 모른다. 5. 애국심이 이전 세대에 비해 약하다. 6. 재벌이나 사회기득권층에 맹목적인 추종을 한다. 이렇게 된데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부 제 뇌피셜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너무나 뻔하게 보이는 사실이죠. 1. 정치에 관심이 없는 이유는 민주당이나 국힘당이나 경제관련 정책이 차이가 없습니다. 대표적으로 계약직과 정규직, 노동정책에 대해 차이가 전혀 없습니다. 정치가 온통 기득권의 경제에만 신경 씁니다. 먹고 사는 문제는 체감되는 경제문제의 가장 핵심인데, 민주당과 국힘당은 경제에 관련된 정책에서 차이가 없습니다. 2. 개인주의를 가지게 된 배경은 빈부격차로 인해 사회가 붕괴되고 있고, 서로 비교를 하기 때문에 전통적인 사회개념이 붕괴 되었습니다. 이건 80년대 생부터 시작해서 점점 고착화 되고 있습니다. 3. 직업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한 이유는, 한국에서 직업은 한평생 한가지 직업만 가지는 것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지금 MZ세대는 기껏 3년에서 4년 한직장에 몸을 담기 때문에 전문성도 없는데다가, 대기업에 다닌다고 쳐도, 사업부를 철수 한다거나 해서, 자기가 하는일을 언제까지 할지 모르게 되었기 때문에 헛 힘을 쓰는것이 싫은 겁니다. 한국은 장기적으로 모든 기술을 잃게 될 겁니다. 지금도 많은 기술을 잃어 버렸고, 중국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40대 정도 되면 전문성이 있어야 하는데, MZ세대에게서는 찾을 수 없습니다. 가장 많이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기자들입니다. 기자는 글을 쓰는 직업인데, 그들은 문장력도 형편없고, 기초적인 어휘, 담당분야에 대한 지식이 부족합니다. 기자로서 가져야할 취재능력도 없습니다.4. 인문학적 지식이 절망적일 정도로 부족합니다. 나름 유명한 대학 출신들 마저도 지식인이라면 갖추어야 할 인문학적인 지식이 없습니다. 명문대라고 해도, 그들이 집중하는 것은 취업이고, 공무원시험과 토익에 메달립니다. 여유가 없기 때문에 철학, 정치, 역사에 대해 배울 여유도 없고, 때문에 완전하게 무지합니다. 다방면에 지식을 쌓을 여유도 없거나, 사회진출을 포기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아예 신경을 꺼버리는 사례도 있는 것 같습니다. 5. MZ세대는 자신을 먹여살리는 능력이 없는 국가에 대해 적개심을 가지거나, 아예 애정이 없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런건 프랑스나 다른 선진 국가에서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나라에 대한 적개심을 표출하는 사례로 볼 수 있는것이, 우리나라 문화재에 대한 훼손입니다. 이건 꼭 MZ세대에만 국한된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MZ세대는 대한민국 문화나 역사를 깔봅니다. MZ세대를 하나의 세대로 묶는 풍토는 기득권 입장에서는 잘 다룰 수 있는, 부드러운 순살같은 세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의 세대로 묶고 관리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사회에 영향력을 가진 기득권층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게 되는데, 기득권 입장에서 보면, 가스라이팅하기 이보다 좋은 세대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MZ세대류는 그 세대 규모가 계속 확장되고 있고, 이 세대들은 기득권층이 의도하는대로 끌려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이세대들은 앞으로 30년이상 살아갈 수 있는 미래세대이기 때문에 기득권입장에서는 MZ세대가 자신들의 편이거나, 기득권을 위협할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마치 북한처럼 되어 가는 겁니다. 한국의 기득권은 자신들의 부와 권력이 세습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상속세와 세금등에 목을 메는 거죠.
나이로 세대 구분하는게 점점의미 없어지지 않음? 문화 가치 등등 자산이 같은 세대라도 차이가 커서 문화에 따른 개취가 그룹에 따라 다른데 묶어버리니 답답. 개취인 시대란 말이지. 그리고 89년 생을 엑스세대로봐야하냐? 이게 웃기지 ㅋㅋㅋ 연구자체가 잘못됨. 요즘 20대도 틀딱취향이 많은데 mz라고 착각하고 있음. 경험하고 누리는 문화 가 다양해지고 선택적여졌는더 거기서 연구 오류가 일어남.
아~ 405060들은 그리 각성하셔서 후진국 방식인 게임셧다운제에 동의하고 2D인권법을 지지하며 20대인 자식들한테 살인적인 수준의 공부만 시키며 실패하면 자식들을 위로하지 않으며 남들과 비교질 하며 욕설만 하며 하며 20대 복지가 만들어지는건 격하게 반대를 하는 거군요?~
팩트) 진짜 민주화 운동에 한 몸바쳐 이룩하신 분들은 이미 독재 정권에 고문 받고 몸이나 마음이 아프신 분들이라 힘들게 사시면서 남에게 뭐라 하지 않음. 대부분 민주화 세대는 걍 대학 존나 편안히 가서 학교 다니면서 맨날 수업 째고 술 처마시고 있다가 동세대 남이 이룬 결과를 아무 경쟁 없이 손싑게 차치하고 민주화 세대 방패 사용하는 사람들뿐임. 그래서 밑 세대가 힘들다 하면 이해를 못함 본인은 노력했다지만 얼마 안되는 노력으로 이미 모든걸 다 이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