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guinmonster 개인적으로는 이런일이 일어나면 두가지중 하나라고 보는데 하나는 어째보면 나이먹은 아재의 편견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진짜 사업성이란건 생각지 못하고 커뮤니티의 분위기로만 세상을 읽고 사업을 벌여서 라고 생각하고 다른 하나는 드럭만처럼 정말 자기가 선각자라 생각하고 자기가 벌이는 일이 진리라고 생각하는거죠. 뭐 당연히 흑백으로 나눌순 없기에 저 두가지나 그외의 사항이 섞여서 저지른 일이겠지만... 해외 레딧에서 올라오는 글이나 개발 과정 같은거 찾아보면 얘네는 전자쪽인거 같아요. 커뮤나 트위터가 세계 여론의 전부라 생각하고 거기에 빠져서 다른 생각을 볼 가능성 지체를 잃어버린거죠. 그러다보니 고직 1퍼센트만이 이런 방향을 원하는것 뿐인데 자기 자신한테는 100퍼센트가 되어버려서 옳다고 믿어버리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소니가 맛이간건지 m&a 코디네이터가 눈이 삔건지 투자에 인수까지 해주니 우와 우리 잘나가네 해서 더더욱 고착회 된... 으로 보이는군요 ㅎ 뭐 소니가 그런 행동을 보인건 뭐 소니 내부에도 저런 사상으로 무장된 사람이 있어서이기도 할거고 그게 아니라면 진짜 그냥 해고하는게 맞는 사람인거고 ㅎㅎ 여튼 사족이지만 어느정도 게임이란건 마초적인 감성으로 시작이 되는 문화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요즘 pc고 뭐고 간에 계속 그 문화의 발로가 짓밟히고 유린 당하는기분이들어 30년차 겜돌이로써 싱숭생숭 합니다.. 어렸을땐 돈없어서 잘못했고! 이제 돈생겨서 맘껏 즐기려는데! 그와중에 일하느라! 애키우느라! 시간도 없는데! 이딴 쓰레기가 계속 튀어 나와서! 열받습니다.... 오공이나 하러 가야겠네요 .... ㅋㅋㅋㅋㅋ
@@penguinmonster오오오 댓글에 하트라니 감사합니다 ㅎㅎ 뭐 제생각엔 두가지인데 하나는 커뮤나 트위터에 쩌들어서 1프로의 생각을 가진 애들이 자기 자신 주변엔 100프로라 아 이게 맞구나 해버리는 경우고 하나는 드럭만 같은 애들처럼 진짜 자기가 선각자라 생각하고 좀더 독특하게 사상을 발전시켜서 교조하려는 쪽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흑백으로 딱 나눌순 없을거고 서로 섞이고 영향받고 하겠지만 뭐 큰 틀은 저런 느낌이고 얘들은 레딧이나 다른 외신들 보면 전자쪽인거 같구요. 그와중에 소니에서 투자도 해줘 인수도 해줘 히니까 1프로의 감각이 와 이게 맞네 해서 고착화 된게 아닐까.. 하는? ㅎㅎㅎ 그나저나 게임이란건 다른 문화와 다르게 마초적인 발원을 두고 있다고 생각하는 30년차 겜돌인데 어렸을땐 돈읍서서 못하고 이제야 돈좀 생겨서 해볼라하니 이딴 게임들만 득시글 해져서 참 슬프군요 ㅠ ㅋㅋㅋㅋㅋ 오공이나 하러 가야겠습니다~~~
남에게는 자신들을 남자나 여자로 "특정" 짓지 말라고 화를 내지만 정작 저들은 자신을 본인들이 정한 "특정"한 제 3의 성별로 부르라고 남들에게 "강요"함 (ex 영상에 나온 '교수님') 왜 본인들만 그런 자유를 누리려고 하는지,,, 그렇게 자유가 중요하면 남들이 자기를 뭐라고 부르고 어떻게 평가하는지 역시도 평가하는 사람의 자유니까 너그럽게 넘어가야 하는 것 아닌가.
저는 다행이라 생각해요. 이런식으로 PC라는 존재가 잘못되었음을 전세계에 퍼트리고 있는거잖아요? 기업인들도 앞으로는 "아 PC로는 돈이 안되는구나, 우리가 PC를 챙겨줘봐야 결국 소수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지지하지 않는구나. 몇몇의 소수때문에 다수가 피해를 보는 그런 장사는 하면안되는구나" 라고요... 제발 이 세상에서 역겨운 PC사상이 하루 빨리 사라졌으면 합니다.
@@pe2bis저도 그 이유때문에 여러모로 알아보고 생각해봤는데 음모론으로 연결됩니다. 인구의 자연감소를 원하는 거대유대금융자본이 지속적으로 ㅈ도없는 레즈,게이,페미 등등에 자금지원을하고 전통적 가정관을 무너뜨리려고 별짓을 다합니다. 인구가줄면 지구 미래 환경도 보호하고 통제하기도 더쉽죠. 전쟁이나 기근같은 방법은 그게끝나면 역으로 다시 늘기도해서 지속가능한 인구감소책으로 이방식을 택했는데 아주잘먹히는거같아요.
요리사 : 왜 손님들이 맛있는 음식을 찾는 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가게는 요리를 못 하는 사람들을 대변하며, 맛 지상주의로 점철된 세계와 투쟁해나가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안타깝게도 사람들이 팬서비스용 음식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슬픈 사실이죠. 급 낮은 사람들이 찾는 그런 팬서비스용 음식은 수준 낮은 동네 분식점에 가서 드세요.
많은 사람들이 PC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게 1번째 문제고, 가장 큰 2번째는 게임 자체에도 하자가 심함. 탱커가 딜러보다 강하다던가, 암살자가 존나게 약해서 혼자 아무것도 못하는 병ㅅ이라던가 (암살을 못하는 암살자), 딜러가 딜이 아예 안 나오는 쓰레기라던가 등 역할군 따위가 없는 밸런스가 씹병ㅅ인 상태임. 직접 해보면 병ㅅ 캐릭은 진짜 삭제해야 할 수준임. (오히려 픽하면 무조건 짐. 0.5인분도 못하는 병ㅅ이라) 그래서 인게임에서는 아예 픽이 정해져 있고 팀플 따위는 없으며 그냥 몸뚱이 좋고 대미지 좋은 애들만 쓰는 말 그대로 똥망겜이 되어버림. (오픈 초기부터 이랬음.)
말도 안 되는 밸런스 설정이 베타 테스트 시절부터 말이 많았는데 그것도 수정이 안 된 채로 정식 오픈을... 다만 그 부분은 집중적으로 다루지 않았던 이유는 오픈 베타를 했을 때부터 이미 동접자가 처참...했을 정도로, 관심만 많이 받고 실유저가 거의 들어오지 않아서였습니다 정식 오픈 이후에도 유저가 너무... 없어서 정상적인 게임 진행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밸런스 문제는 일단 게임이 흥행하면 차후에 개선될 수 있습니다. 게임이 일단 재미있고 캐릭터가 예쁘다? 그럼 유저들은 밸런스 고쳐달라고 회사에 성토해서 패치가 이루어지게 되죠. 근데 PC문제는 그런 요구를 할 여지가 없습니다. 밸런스도 단점이지만 그건 고칠 수 있는 단점이고, PC는 고칠 수 없는 단점이라고 할 수 있지요.
PC, 페미이 절여진 나라들 보면 괜히 갈등이 더 심해지는게 아님 ㅋㅋ 평등, 자유라는 허울 좋은 말 앞세워서 존중해달라고 하는데 정작 저런 인간들이 더 차별적이고 폐쇄적이게 행동함. 약자, 소수라는 프레임 뒤에 숨어서 흑인, 여자, 동성애자들이 보고 싶은거, 듣고 싶은거만 보여주고 사회가 맞춰주니까 자기들만 피해자고 자기들만 잘난 줄 아는 이중적 분위기가 팽배함. 우리나라만 봐도 남자가 중심이 되거나 우위를 점하면 여성차별 운운하면서 날로 먹으려고 들잖음. 그래놓고 지들이 중심이 되거나 우위를 점하면 그건 정당한 행위로 포장을 함. 특히 SNS나 유튜브만 봐도 여자들 보면 같은 여자만 올려치면서 남성비하하는거 쥰내 쉽게 볼 수 있음. 근데 이런 부분을 짚으면 난 안그런데? ㅇㅈㄹ하면서 말 돌림ㅋㅋ 그럼 저 사람이 잘못된 행동한거 인정해? 물어보면 저 사람은 저 사람만의 생각이 있는거지. 하면서 절대 비판하지않음. 여성, 동성애, 성정환 문제는 성감수성 운운하면서 공감해달라고 난리를 치면서 남성, 이성애자가 말하는 불만이나 문제들은 니들이 알아서 해라. 다 이런 태도임 ㅋㅋ 이러니 갈등이 해결이 안되고 우리나라는 인구소멸로 주변국에 흡수된다는 말이 나오는거임 ㅋㅋ
PC가 의도는 좋은데 문제는 완전히 내로남불이고 정작 본인들이 가장 챠별적이고 편견적이고 증오심이 심하다는것임 그리고 참고로 요즘 ㅍㅁ니즘도 PC때문에 변질된 것임 아시아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은 나라가 한국과 대만이고 두나라가 서로 업치락 뒤치락 하고 있는데 공교롭게 두나라 다 모두 10여년전부터 ㅍㅁ니즘 바람이 불기 시작했고 재미있는건 한국과 대만은 둘다 87년 민주화 되는등 근현대사까지 놀라울 정도로 평행이론을 보이고 있음
오늘 영상은 미야모토 시게루(현 닌텐도 대표이사)님의 말이 생각나네요 "저는 기획자입니다. 저는 제 자신이 무언가를 창조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사람들이 즐길 만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 제 일이지요. 그것이 바로 제가 만든 게임들을 예술보다는 상품이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단순히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구현하는 것에 대한 문제가 아니거든요. 플래너(planner)의 일은 자신에게 주어진 제약 안에서 할 수 있는 한 최고의 무언가를 만드는 것입니다."
2:24 양식화된 팬서비스용 캐릭터에 익숙해져 있다라... 우리는 돈을 주고 너네 게임을 구매함으로서 서비스를 받아야하는 고객인데...? 너네가 말한 양식화된 팬서비스용 캐릭터를 내놔도 모자를판에 비용을 지불한 손님한테 된장이라도 줘야지. 똥을 줘놓고 먹을줄모른다고 꼽주네 ㅋㅋ.
섭ㅋㅋㅋㅋㅋㅋㅋㅋ종ㅋㅋㅋㅋㅋㅋㅋ 댓글에서 본 콩코드 반응들 "엑박이 망하지 않게 균형을 맞춰주는 대소니의 행보다." "PC사상은 소수를 위한 사상이니 소수들만 게임을 하는건데 문제 있냐." 아래는 필자 소감 게임에서 PC질이 과해서 망하는 경우도 있지만 (라오어2 같은) 그냥 콩고기 이건 PC질을 논하기 전에 그냥 "게임"으로써도 못만든 게임임 히어로 FPS라는 기본적인거만 가져가니까 할 이유도 없고 이미 선 출시된 발로 옵치가 넘사벽으로 잘 만들었는데 아무런 강점 이점이 없고 심지어 플레이 할라면 4만원을 무조건 내야하니까 "무료인 옵치 발로 두고 왜 해야함?" 이 자동으로 형성 됨 그런 와중에 캐릭터들은 그냥 개성이라곤 1도 없는 어디 이미지 자동생성 AI한테 "사람 같은 외계인 만들어줘" 하고 나온 사진을 토대로 만든거 같은 캐릭들이 반겨주는데 그냥 불쾌함 구라 안치고 이거보다 못만든 총겜이여도 캐릭터들이 이브, 2B, 라라, 티파 같은 미형캐들이 나와서 싸우는거였으면 지금 동접자의 한 4배는 뛰었겠다
라오어2는 게임 기술, 사운드팀이 진짜 판 다 깔아줬는데 스토리에 PC사상에 범벅되어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닐 드럭만 이 새끼가 라오어 1에 대한 질투심으로 1 때의 캐릭터를 노골적으로 능멸스럽게 죽인게 진짜 화가납니다... 걍 라오어 2는 아직 안만들어진거라고 봐야 되요!
@@taylorshin 혹시 글 읽고 이해하는데에 어려움이 있나요? 댓글에서 어디에 "PC가 망해야 아시아인의 지위가 올라감" 이라는 뜻이 있죠? 아시아인으로서가 아닌 게이머로서 그리고 전세계의 문화를 즐기는 문화인으로서 PC가 망해야한다는 소리입니다 내가 좋아했던 영웅이(마블) 내가 좋아했던 동심이(디즈니)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너무 많음) 얼룩진 사상에 더럽혀져 불쾌하게 느껴지는 것이 싫은 겁니다 백인 취급 받고 싶은건 님일지도 모르겠네요 적어도 저는요 아시아인으로서 존중받고 싶습니다
Pc를 처바르고 그것을 정당하게 비판한 유저들을 차별이라고 발악하는 놈들이 만든 작품이 잘될리가요.. Pc이전에 재미 ㅈ도없으면서 올바름을 가르치려는거 자체가 코미디죠..그럴거면 게임 만들지말고 시위를 하면 그만입니다. 샐러드가 되겠다는 놈들이 음식에 인분을 붓는 등신이 되버린게 그저 웃음벨이네요 오늘도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쇼!
개인적으로 잘 만든 PC의 경우 언제나 환영합니다 이야기의, 캐릭터의 매력을 끌어올려주는 요소 중 하나가 되니까요 사회에서 조명 받지 못 하는 분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요 근데 이렇게 PC만 강조하는 경우엔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랄까요 햄버거 가게에서 햄버거가 아니라 치킨너겟을 메인 메뉴로 강요하는 느낌?
@@penguinmonster 저 정도면 뭐... 배임죄로 관련 직원들 처벌해야 함 ㅋㅋㅋ 근데 뭐 법조계도 PC가 장악했으면 정의는 일어나지 않을듯... ㅋㅋㅋㅋ 솔직히 우려되는게 이런 사태들이 계속 일어나서 나중에는 LGBTQ가 과거보다 더하게 사회적으로 억압받는 일이 또 일어날까 걱정이 듦...
저 사람들은 멋진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게 아니라 본인 생각을 강요하고 퍼뜨리기 위해 게임을 만든거에요. 저 사람들은 특별한게 없어도 주인공이 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 그게 궁극기가 없음으로 나타난것 뿐이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그들에게 전혀 중요한게 아닙니다. 본인들의 생각은 맞는 것이고, 우리는 반드시 받아들여야 할 뿐이죠.
베타테스터들이 소니 니네 미쳤냐??? 유저들이 이걸 하겠냐??? 라고 피드백 존나 줬는데도 소니가 헤이터들의 불만? 알빠노 한 결과... 소니가 이 게임이 망할거라는 것을 몰랐다는게 ㄹㅇ 코미디 근데 콩코드는 다른 pc게임에 비하면 훨씬 나은 수준이라는 것도 웃김 애네는 최소한 다른 기존 컨텐츠에 기생하는게 아니라 지네가 새롭게 뭔가 해보려고는 했음ㅋㅋㅋ
요즘 개발자들중에 자기들이 만들고있는게 게임인지 프로파간다인지 구분을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보임. 거의 강박적으로 세상의 오점,안좋은 부분들을향해 깃발돌격을 갈기는데 그럴거면 게임을 만들게 아니라 프라이드플래그 들고 거리로 뛰쳐나가 연대해야지 애먼 게이머들을 자꾸 달달 볶음. 그냥 하루를 끝내고 지친몸으로 집에 돌아와 씻고 소파에 찰싹 붙어 게임이나 한판 하면서 남은 시간 떼우며 쉬고싶은데 기존의 관념을 가진게 죄처럼 느껴지게 만들어서 감정적으로 피곤함. 그리고 "우리와 연대하여 투쟁하지 않으면 너도 가해자다!"라는 논리는 ㅈㄴ위험한게 이거 극한으로 치달으면 그게 문화대혁명 시즌2임. 거기에 특유의 선민의식이 섞여있어서 얘네가 게임만드는놈들인지 급진주의정당 선전부원들인지 구분이 안됨. 그리고 비교군에 에이펙스가 있어서 첨언하는데 LGBTQ+와 미형이 아닌 캐릭터를 다루는 방식조차 에이펙스레전드에 압살당함 ㅋㅋㅋ AD가 기어나와서 기름 잔뜩 낀 자아의 악취를 풍기면서 "우리는 기존의 미적 관념을 ~~" 이딴 개헛소리하는데 에이펙스는 흔히 나도는 짤방처럼 ㅈ같이 생긴거 내놓고 "신스킨, 세일러문컨셉임" 이러고 그냥 가버림 ㅋㅋ 그래서 다들 "아 그냥 쟤넨 ㅁ1쳤구나" 하고 말지 위선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는 잘 없음 그리고 소수자 이슈같은것도 굳이 게임에 필요없는 정보이니 잘 안넣는 편이고 티내지도 않음. 에펙 4천시간쯤 했는데 성소수자이슈를 제일 티낸 캐릭터가 카탈리스트라는 트젠캐릭 겨드랑이에 가슴수술자국정도? 캐릭터 개개인의 개성은 말할것도 없고, 굳이 외계인도 아닌데 레이스는 빡빡머리만 봐도 레이스고 지붕이는 천리밖에서 실눈뜨고 봐도 지붕이임. 결정적으로 압도적으로 재밋음. 요즘은 좀 시들한데 그럼에도 콩고기보단 훨씬 나음. 한국에 유명한 어떤 재벌아드님이 "이념적 소비" ㅇㅈㄹ했다가 욕 개쳐먹고 비웃음만 샀었는데 이젠 게임에서도 "이념적 컨텐츠"를 고려해야되는건가? 그리고 정작 이짓거리 하는애들의 분노도 자세히 보면 그 분노의 대상 자체가 모호하기 그지없음. 자기가 겪은 차별에 대한 분노가 아니라 주변사람or인터넷 썰에서 전염된 간접적인 분노인 경우가 많아서 게임에 그걸 녹여낸들 유저는 커녕 아마 스스로도 그 분노에 공감못할걸? 그냥 피로하기 그지없음. 아마 게임사중 개ㅆ마이웨이 회사 하나 나타나서 "우리가 검수한 게임에 NonPCism딱지 붙이면 여기는 PC라던가 SJW이슈로부터 자유롭습니다"라고 인증사업 벌이면 꽤 짭짤할거같음 ㅋㅋ
@@penguinmonster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 및 회사의 이득, 대다수 고객의 만족, 대다수 사람들이 바라보는 pc에 대한 시선 < 자신의 신념을 표현함으로서 느끼는 만족감과 우월감 이라는 건데 뭐 지들 회사돈으로 자기만족 딸딸이 치며 회사 망하든 말든 상관 없다는 자세로 즐기겠다는데 어쩔 수 없긴하죠.
반면에 워호스 스튜디오의 킹덤컴2 개발진은 왜 게임에 흑인이 없나요? 라는 질문에는 중세 흑인들은 유럽이 아니라 아프리카에 있었다. 왜 LGBTQ+를 상징하는 캐릭터가 없냐는 질문에는 목메달린 시체를 보여주며 중세시대에 LGBTQ+ 성향을 가진 사람은 이렇게 있습니다 라고 답했다고 한다
영화나 미디어에 나오는 이쁘고 멋있는 주인공이 본인이 되면서 이를 직접 컨트롤도 하면서 현실에서 벗어나 판타지를 충족해주는게 게임의 기능 중 하나인데 이를 무시하고 현실보다 더 현실적이고 또는 다른 의미로 비현실적인 면을 강제로 주입하니 공감도 안되고... 여러모로 게임이란걸 모르는 사람들 같음
2:17 오버워치가 처음 공개됐을땐 캐릭터 디자인도 신규 유입에 굉장히 많은 영향을 끼쳤었음. 다른 장르이긴 하지만 최근에 나왔던 퍼스트 디센던트도 잘생기고 이쁜 캐릭터들을 앞 세워 홍보해서 생각보다 많은 유저들이 유입됐었고. 근데 이미 같은 장르의 게임들이 잘 나가는 와중에 출시된 게임이 비주얼적으로 끌리는 부분이 1도 없는데 심지어 그게 의도한거다? 하..
여성, LGBTQ+ 어쩌고들은 게임을 사주지 않는다. 그들은 물고 뜯고 심지어 필요하다면 싸이버불링까지 하지만, 정작 자기들 입맛대로 맞춰줘도 거기서 끝이란 소리다. 이로써 또 한번 증명 된 사실은 비디오 게임은 남초적인 필드고 괜히 개발사가 억지 Wokeism 넣으려다간 이렇게 큰 코 다친단 소리다.
애초에 서양 애들 머리에 총 맞은건지 도대체 왜 회사 상층부들이 저런 사상을 밀어주는 지 모르겠음ㅋㅋㅋㅋ 돈을 받은 만큼 자기 역할의 업무를 봐야 할 의무가 있는 회사에서조차 개인의 사상이 업무와 회사의 이익보다 우선 시 되고 다수가 그동안 누려왔던 평범한 행복이 같잖은 소수의 정신병자들이 부도덕하다고 공격하면서 자세히 들여다보면 도덕이라는 이름 뒤에 숨어 다수를 향한 추잡한 질투와 열등감 분노를 대놓고 표출하며 얻는 자기만족 밖에 없는 제정신이라면 지지할 수 없는 사상 아닌가? 현재 체제보다 도덕적이라서 이 시스템에는 무조건 찬성해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쓰레기라 하는 게 딱 공산주의아님? 최소한 공산주의는 대다수가 잘 살자고 했지 pc는 지 애비가 정자에 x나y 성염색체 넣어서 쏴 줬는데 물론 오배송으로 하나 부족하거나 더 많이 수령하기도 하지만 대다수는 제대로 받아서 정확하게 정해지는 게 성별인데 지들 애비 정액은 무슨 양자영역에 있는지 슈뢰딩거의 성별이라고 주장하면서 생명과학이랑 기싸움하는 대가리 총맞은 소수가 자기네가 옳바르다고 땡깡부리면서 대다수에게 피해만 주는 사상인데
소니는 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저걸 밀었을까... 그리고 도대체 왜 이딴 식으로 만든걸까... 자신들의 이념과 사상을 강요하며 반대하면 외면하는거 자체가 테러리스트와 다른게 뭘까 자기들이 차별 당하는건 싫어 하면서 정작 남이 차별당하는 것에 관심도 가지지 않는다는건 정말 몰상식한 사상이다.
솔직히 옛날엔 pc가 들어가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이 분명히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자기네 도덕적 우월감을 고취하고자 소수자들을 방패로 쓰고있을 뿐이라고 느껴져요. 소수자들의 의견을 대변하지도 않고요. 소수자들이 작금의 pc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면 아이러니 하게도 그들은 소수자이기 때문에 목소리가 들리지 않거나 묻혀버리는 것 같아요... 그들이 원하는 건 ‘그럴수도 있지’라며 평범하게 받아들여지는 것일텐데, 자꾸 ‘특별함’으로 포장하고 눈에 띄게 만들어버리면서 소수자들은 너희와는 다르다며 역으로 차별해버리는 모습이 참 답답하네요. 거기다 다른 대중들까지 못배운 사람들 내지는 자기보다 수준 낮은 사람들로 취급해버리니 오히려 소수자들 욕먹게 만들어버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