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유형 사이에 S 유형 혼자 있다면..? (feat. S를 찾아라)ㅣMBTI 조합 

헉 머리 짧은 남자분 마인드맵부터 완전 s같으셨는데 반전..! entj가 n중에 제일 s같다는 설명 본적있는데 진짜 신기해요!!

섬에서 바로 현대사회 그리고 인류애 상실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프피 답다❤️‍🩹

새를 좋아하고 내향적인 사람중에 가장 외향적인 INFP로 출연한 게스트입니다 미립 스튜디오 출연문의부터 촬영까지 친절하고 상세히 이것저것 알려주신 피디님과 함께 출연한 게스트분들께 감사드려요 정말 즐거운 시간이 됐던 것 같아요. 저렇게 말 많은 게 사실은 긴장한 거였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끝까지 재밌게 촬영했네요 다시 한 번 좋은 자리 마련해주신 미립 아트테인먼트와 출연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인사드립니다!! p.s 'S' 친구들과 있을 땐 '만약에'라는 말 자제하기 ㅁ..메...ㅁ.ㅗ...모....

16:11 16:11 일단 반인반수 생각 자체를 안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구름 만지고 싶다는 말 듣고 구름은 수증기라서 만질수 없다고 말하고 싶냐(앳탭임..)

와 N분들 생각이 어떻게 저렇게까지 가지..? 그저 감탄.. ISTJ분이 진짜 잘하신거 같아요 저라면 저기가서 완전 티났을듯 -지나가던 극S인 ESFJ-

어쩐지 보다보니 인프피같은 느낌이 저도 인프피라..... 뭔가 유형별반응에 인프피남자분 닮으신...... 뭔가 다른것같지만

외국인 한국인 mbti 같은 유형들 끼리 얼마나 비슷한지 궁금하네요

6:49 열심히 끄적이는 N들과 혼자 번아웃된 S ㅋㅋㅋㅋㅋ손이 안 움직여 ㅋㅋㅋㅋ얼마나 괴로웠을까

찐 s는 마인드맵 보자마자 누가 s인지 맞췄다

캐스팅은 어떻게 하시는 거에요?? 저도 나가보고싶어욬ㅋㅋㅋㅋ 출연자 분들이랑 친해지고싶어,,

옛날엔 구름을 만지면 어떤 느낌일까~이러다가 과학시간 때 배운걸 생각하면 요샌....ㅋㅎㅋㅎ..참고로 인팁입니다..

반인반수? 초롱아귀지 머리 빤짝빤짝하면 온갖 세상 맛있는것들이 날아올거 아님

5:24 아 역시 N들 대화 꼬꼬무야 ㅋㅋㅋㅋㅋ 꼬리를 물고 물고 너무 자연스럽게 대화 주제 바뀜ㅋㅋㅋㅋㅋ

인프피 남자들 진짜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1. 섬 - 제주도 - 수학여행 - 추억 섬 - 독도 섬 - 애쉬아일랜드 섬 -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섬 - 박재범 섬 - 노래 "엄마가 섬그늘에~" - 옛날생각, 슬픔 2. 공항 꿈 겨울 시계 글짓기 5줄 오늘 갑자기 해외여행 가고 싶어서 일단 티켓 끊고 바로 공항을 향했다. 공항을 향하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너무 추웠다. 중학생 때 왔었던 유럽을 다시 왔는데, 그때와 변함없는 너무나도 예쁜 풍경이 정말 꿈만 같았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시계를 보니 벌써 7시였다. 생각해보니 오늘 어디서 잘지도 생각을 안 했는데, 집을 가야 하나 여기서 어떻게든 잘 곳을 마련해야 하나 고민이다. 3. 독수리 내가 원래 약속 시간 같은 거에 지각을 많이 하는데 독수리처럼 날아다닐 수 있고 빠르면 지각을 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0:40 제주도 외로움 춥다 자유롭다 배 여행...더는 생각 안남 6:43 공항 가는게 꿈이다 겨울여행 가고싶었는데... 시계소리만 커지네 11:15 반인반수가 꼭 되어야 하는거죠..?ㅋㅋㅋㅋ저도 새요ㅋㅋ상체에는 날개 하체에는 다리가 있으면 어디든 자유롭게 이동하고 편리할듯ㅋㅋ 여권없이 세계여행 ssap가능

저는 구름 먹으면 무슨맛일까? 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 위에 자고 싶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갔던 인프피 입니다

6:50 ISFJ/ISTJ: 겨울이었다. 공항에 도착해 시계를 올려다봤다. 늦었다. 황급히 서둘렀다. 비행기에 탔더니 긴장감이 풀려 잠이 쏟아졌다. 일어나보니 내가 꿈을 꾸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꿈에서 깨어나 이제 현실, 여행지로 향했다. N 분들 너무 신기하신 것 같아요(?)

처음부터 노란머리분아니면 흰색옷입은분 둘중에 한분인거같긴햇곢ㅋㅋㅋㅋㅋㅋㅋ 검은분은 나랑 비슷하니까 진짜 아니라고생각햇엇는데 Entjㅋㅋㅋㅋㅋㅋㄱㅋ (본인 intj..ㅋㅋ)

여기는 공항, 넓은 홀의 중앙. 창 밖으로는 겨울 눈발이 날리는 사이로 비행기가 서서히 올라간다. 시계 초침이 무심하게 찰칵찰칵 흘러간다. 쉼 없이 달려온 나의 꿈은 이제 마지막인걸까. 아니, 시작이리라. 비행기에 오른다는 것이 여행의 마침표이기도 하지만 시작을 의미하기도 하듯이. 겨울 지나면 되돌아 봄이 오듯이. 나의 꿈은 언제나 그렇듯 또다시 일어서리라.

0:36 섬? 무인도 근데 무인도 뜻이 사람이 살지 않는 섬인데 내가 이제 거기 가는 순간부터 사람이 사는 섬이 되는 거니 무인돛아님 섬이름은 유인도섬 내가 사니까ㅋ 무인도 가면 일단 핸드폰 안되겠지?? 하 거기서 힐링이나 하고 와야겠지 오히려좋아 각박한 이 사회에서 벗어나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아 혼자 가서 불멍도 때리고 야자수로 옷도 만들고 뭐 혼자 할 거는 다 해봐야자 나밖에 없을 테니 빨개벗고 있을 거임 누가 오면 그냥 숨을거임 ㅅㄱ 제주도 귤 먹고 시ㅠ당 손톱노래지는데 많이 먹으면 얼굴도 노래지고 내가 겪은 일은 아닌데 엄마가 말해줌 엄마가 그런것도아님 이모가 그래서 말해준 거임! 제주도 초콜릿 초등학교 다닐 시절 제주도 다녀온 애들이 반에 돌렸음ㅋ 바닥에 쓰레기 버리지마라!!! 싫엉 독도 울릉도 동남쪽 백길따라이백리 역사 싫어 애쉬 아일랜드 페레노이드 노래좋음 아 옛날엧많잋들었었는뎇요즘엔안들음

[꿈]이라는 어디든지 떠날 수 있는 나의 [공항]에서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다 [시계]의 분침 소리를 듣고 깨면 아, 나의 현실은 아직도 [겨울]을 지새우는 중이구나 깨닫는다

와씨 ㅡㅡ.. 2번째 남자 마인드맵 부터 100% S라 생각했는데 ;;

ENTJ분 엄청 잘생기셨다...

엔티제 반인반수 용 어차피 불가능한 이야기니만큼 멋진동물로 골랐다 먹이사슬 최상위이며 매우 화려하기 때문에 그리고 지상의 것들이 신으로 떠받들수 있기 때문에 드래곤볼과 같은 미션놀이 쌉가능

공항에 도착했다. 꿈만 꾸던 여행을 떠나는 날, 얼어붙은 줄 알았던 겨울이 봄이 되었다. 그동안 내 몸도 마음도 겨울에 묶여있었구나. 내 속의 시계가 움직였다. 이제 자유로운 곳으로.

공항에 앉아 멍하니 유리창 너머를 바라본다. 하나 둘 떠오르는 비행기들을 보며 한 겨울날 방구석에서 꿈꾸던 나의 미래가 현실이 되었음을 실감했다. 아, 이제 가는구나. 그 겨울날 멈춰있던 것만 같던 나의 시간이 다시 흐른다. 시계를 바라보고 앞으로도 초침처럼 달릴 나의 미래를 꿈꾸며 비행기에 올랐다.

염색하신남자분 너무잘생기셔서 집중이안됬어요 사과하세요....❤️

[1] 10년 전 12월 27일. v겨울v바람이 유난히 춥던 날이었다. [2] 스튜어드가 되고싶다는 v꿈v을 품었던 절친한 친구가 세상이 싫다며 세상을 등졌다. [3] 너무나도 친한 친구였기에 나는 그의 v꿈v을 대신 이뤄주고 싶었고, 나는 항공과에 진학하여 v공항v에서 스튜어드로 일을 하고 있다. [4] 그 친구는 죽기 직전에 '이거 이제 필요없어'라며, 자신이 가장 아끼던 명품 v시계v를 내게 주었다. [5] 이 v시계v를 볼때면, v겨울v 바람이 유독 추운 날이면 그 아이가 생각나고는 한다.

뒤척이다 시계를 보니 12시 57분. 문득 12월 끝자락에 러시아로 꿈을 꾸러 가려했던 추억이 떠올랐다. 얼어붙은 공항에 내리자마자 집부터 가고 싶었던 추억이.. - isfp -

어제 꿈을 꾸었어. 공항에서 너와 재회하는 꿈. 바깥은 꽃이 가득 피어있었고 너와 같이 걷는 걸음걸음에서 꽃내음이 가득했어. 차갑게 목을 휘감는 바람에 잠이깼어. 겨울밤은 너무 추웠고 방에 시계는 그날 고장낸체로 그대로 멈춰있었어.

미숙한 글짓기 올려봅니다... 공항 / 꿈 / 겨울 / 시계 어느새 지천명의 나이를 바라보는 김유복 씨. 이곳에 나와 혼자 일한 지도 벌써 5년이 넘어갔다. 부치지 못한 편지를 만지작거리는 그의 왼손에는, 공항 출국심사 직전에 그의 아내가 선물로 채워준 시계가 차여 있다. 그 시계도 그의 손과 함께 늙은 모양이다. 이제 중학교를 졸업했을 두 딸이지만, 김유복 씨에게는 그 얼굴조차 희미하다. 오늘같이 더욱 쓸쓸하고 외롭게 느껴지는 겨울 아침에는, 꿈에서나마 함께한 그들과의 기억을 더욱 소중히 간직하고 싶을 뿐이었다. 아 참고로 인프제입니다ㅎㅎ

겨울 밤, 나는 문뜩 생각이 났다. 내가 언제 여행을 가봤지? 지금 아니면 언제 가지? 하고 말이다. 그래서 나는 다음날 여행지를 알아보고 티켓을 끊었다 그 후, 여행 갈 날이 되자 여행 갈 준비를 마치고 공항가는 택시를 탔다. 택시기사님과 얘기를 하면서 공항까지 재밌게 이동하였고 공항에 가자마자 나는 시계를 보았다. 늦어버린 것이였다. 혼자 망연자실 하다가 옆에서 누가 말을 걸어 돌아봤더니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눈이 떠지고 꿈이였다는 것을 알게되자, 안도의 한숨을 쉬고 하루의 시작을 보낸다. - ISFP -

엔티제 굳이 공항 밟아보는게 꿈일 필욘 없지 겨울포함 사계절 있는 한국에서부터 돈많이 벌고 만족부터 채워간다면 행복이란 시계바늘은 드넓은 바다처럼.. 아 배부터 사고 선박비용까지 계산해야지

공항에 가는게 내 꿈이 됐다. 늘 손목에 찬 시계만을 바라보다 집을 나서는 엄마를 따라서. 결국 가장 추웠던 겨울 어느 날 완전히 떠나 공항으로 향한 엄마를 따라서.

1. 섬-보물섬-유튜버-나도 유명 유튜버 되고 싶다 섬-제주도-돌하르방-귤 섬-화산-용암-용암수 2. 공항 꿈 겨울 시계 글짓기 5줄 겨울에 제주도를 가려고 공항에 가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난 잠깐 잠 들었다. 꿈을 꾸었다. 흥미로운 꿈이었다. 의미는 없다. 꿈에서 깼다. 시계를 보니 비행기 도착 5분 전이었다. 다행이다 생각하고 비행기를 무사히 잘 탔다. 3. 갈매기 저번에 바람 많이 부는데 갈매기들이 바람을 타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니 너무 재미있어 보였다.

infp의 글짓기 너를 마지막으로 보았던 그 겨울 밤이 생각나. 전 날까지도 우리는 서로를 죽일듯이 미워했지. 늘 내가 준 물건들로 치장했던 넌데 그 날 만큼은 옷, 신발, 가방, 구두 전부 다 내가 모르게 직접 산 것들 뿐이더라. 단 하나, 우리가 처음으로 함께 간 여행지에서 내가 선물해준 시계만 빼고. 그 때도 이 공항에서 너와 함께 비행기를 기다렸는데. 그 때도 많이 다퉜지만 우리가 함께였는데, 이제는 내가 닿을 수 없는 곳으로 네가 떠나려고 하네. 너와 하나였던 시간들이 꿈 같아.

나도 구름 보면서 저기 위에서 뛰어보면 푹신할까 만져보면 솜 같나? 항상 생각함 (엔팁)

극강의 s인 엣팁은 좀 놀람

저는 마지막분 표정이나 몸짓으로 s인지 맞췄어요 (지나가는 파워 n)

몇겹씩 껴입은 겉옷들 사이로, 찬 공기가 스며들었다 시계는 멈춘지 오래, 겨울의 날씨는 나를 점점 괴롭힌다 나는 무얼 위해 걷는 것일까 공항에 도착해 비행기에 탔다 돌아오지 않을 추억과 함께 비행기에 탔다 새로운 곳에 대한 걱정과 설레임으로 마음이 부풀어 오른다 두려움과 기대감이 공존하는 그곳, 나는 공항을 향해 가고있나보다. 과거를 뒤로하고, 꿈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나보다.

마인드맵에서부터 기 빨린 찐 S

안개가 자욱하고 겨울 바람이 강하게 불던 어느날, 목적지도 없이 공항 이곳 저곳을 기웃거린다. 이곳은 어디지? 나는 왜 여기 있는거지? 궁금함이 몰려온다. 지금은 몇시일까? 주위를 둘러봐도 시계조차 보이지않는다. 빨리 이곳을 벗어나야 할것 같아 죽을힘을 다해 뛰어본다. 헉헉 거리며 열심히 달리던 그때 저 멀리 어렴풋이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OO야~학교가야지~!!! 벌써 8시반이야" 놀란 나는 벌떡 일어났다. 아 꿈이구나!! Infp 입니다. ㅎㅎ

엔티제 섬 영화 섬 있었던것 같은데 포스터가 좀 야했던..? 며칠정도 머물지? 기간 비례 비용은..? (나 얼마있지) 할렘처럼 여자들 불러서 광란의 알몸르파티 얼마하려나? 부르면서 생활용품 전부 비행기에 실어오라해야지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숲의 도구들로 나에게 가장 멋진 왕관을 만들어 오는 여자 순위먹여서 명품 선물 3층으로 이루어진 화려한 나의 배 (지하금고)

S대화 특징: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