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reu_ggreu4285 용호상박이네요 ㅎㅎ 90년대 가드진 마이클 조던, 존 스탁턴. 존 스탁스, 하더웨이, 레지밀러, 게리 페이튼 등 센터진엔 4대천왕 패특릭 유잉, 샤킬 오닐, 데이비드 로빈슨, 하킴 올라주원에 6대까지 간다면 디켐베 무통보, 알론조 모닝 까지.. 우편배달부 칼 말론의 포지션이 파원 포워드 라면 바클리와 함께 시애틀 슈퍼소닉스의 숀 켐프 등이 라이벌로 정리 될 수 있겠네요 ㅎ
내가 생각하는 NBA 최 전성시대 90 년대.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첫 드림팀. 마이클 조던, 스카티 피핀, 찰스 바클리, 전설중의 전설 래리 버드, 패트릭 유윙, 대이비드 로빈슨, 좐 스탁튼, 칼 마론, 클라이드 드렉슬러, 크리스 멀린, 당시 대학 농구에서 듀크를 우승으로 이끈 크리스챤 레이트너와 에이즈로 은퇴했다가 돌아온 매직 잔슨 까지... 역대 최고 드림팀이 각팀에서 뛰고 있던 시절. 저당시 뉴욕 닉스와 시카고 불즈 게임은 한게임도 안놓치고 다 봤다. 뉴욕에 살 았을 때. 고3 때까지도 미국애들 위로 덩크했는데, 축구 하다가 무릎 십자인대 나간뒤로...ㅜ.ㅜ
바클리가 요즘 시대에 태어났으면 르브론보다 높은 평가를 받을꺼 같은데.. 현 트렌드인 뛰는 농구, 3점 농구에서 198cm는 약점보다 오히려 속공, 백코트때 빠르고 유연한 센터, 심지어 리바운드까지 잘 잡으니 골밑은 초토화 시킬꺼고 완벽한 2점슛에 3점슛까지 잘쏘고 패스까지 뛰어나니;;
샤킬 오닐과 코비는 LA lakers에서 같이 뛰었지만 둘이 맨날 티격태격 싸웠다. 코비는 자신이 게임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었고 툭하면 샤크를 몸이 무겁다고 비난했다. 둘이 같이 좋은 팀플레이를 한 것은 맞지만 개인적으로는 사이가 좋지 않았다. 결국 샤킬은은 다른 팀으로 떠나게 되었고, 코비는 레이커스에 남아서 우승을 몇 번 더 했고 미국 프로농구의 전설이 된다. 샤킬은 성품이 착하고 단순했다. 반면 코비는 영리하고 정말 뛰어난 농구를 했으나 자만심이 너무 강했다. 최근 코비가 비운의 사고로 사망하게 되어서 너무 슬프고 안타깝다. 내가 응원하는 Lakers를 여러번 우승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코비와 샤킬, 둘 다 훌륭한 전설의 농구선수였다.
@@livi4684 지금 NBA랑 90년대 NBA 네임드 차이보셈 룰도 예전이 더 빡시고 지금처럼 로드매니지먼트 시전하는 카와이같이 스탯 관리하는 사람도 없었는데 지금 NBA는 예전보다 열정이 빠진거 같음 지금도 재밌긴 하지만 릅이 아무리 잘해도 90년대에서 왕은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