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o4391 오복님은 토평고 말씀하시는거죠??도영이가 다녔던 학원은 토평동 ㅌ 학원이라고 알고 있구(틀리면 누가 알려주세요 저도 데뷔초에 들었던 얘기라ㅠㅠ) 거기서 공부 잘했지만 도영이 말 들어보면 공부보단 노래에 흥미가 더 있었어서 집이랑 가까운 일반고인 토평고로 간 것 같아요ㅋㅋ거기서도 전교부회장,반장에 교내대회 등등 생기부 알차게 채운거 보면 공부에는 큰 관심 없었다지만 찐 K-고딩은 도영이인것 같아요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진짜 무서운 모먼트 0:19 진짜 무서운 말... 0:54 정적 속에서 조용히 밥 먹는 소리 1:32 제노나 도영이처럼 하기 싫으면 하지마^^ 알아서 해 이런 거 진짜 무서움 제노처럼 침착하게 신경 안 쓴다는 투가 진짜 무서움 2:25 너무 따뜻해서 스스로 자괴감, 죄책감 ㄷ\ 엄마가 도영->제노->정우 순으로 말씀하시는데 진짜 사실 마지막에 정우처럼 항상 응원한다고 하실 때가 진짜 스스로에게 한심하고 무섭고 그럼
흥ㅠ니가몰알아악!!ㅠㅠ 하구 잇다가 제노가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저를 보고 있는 거는 무슨 공부를 하는 거예요? 이거 보고 아 내가 지금 뭐 하는 거지? 현타 옴.... 표정이랑 눈빛까지 내가 찡찡대면서 시간 없어서 숙제 못 해왔어요 너무 많아요오 하는 소리 듣고 그런 마음가짐으로 무슨 공부를 하겠다는 거야? 할 마음은 있어? 하는 입시소장님 같음... 이 영상은 두고두고 봐야해.....ㅠ 하기 싫을 때마다......
아니 자기 입으로 공부 열심히 했다고 말하기가 진짜 어려운데 특히 도영이 성격이라면 더욱 더....자신에 대한 기준이 되게 엄격하고 높은 것 같단데 본인 입으로 그렇게 말할 정도면 못했을리가 없음 실제로 성실하고 잘했다는 썰도 많은데 알고보니까 뭐 2떴다고 울거나 그러진 않있지 ? ^^........
공부를 하는 건 꿈을 위해 노력을 하는 건데 엔시티는 꿈을 위해 노력을 했고, 그 노력을 바탕으로 꿈을 이룬 사람들이죠; 우리도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자신들 보지 말고 공부(노력)하라고 말하는 거라 생각하면 눈물만 줄줄납니다.. 이게 아니라 그냥 학생이니 공부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