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LL '유령의 노래/Song Of A Ghost' (Official Live Ver.) NELL Official Website : www.nellhouse.com NELL Official RU-vid Channel : / nellhome WOOLLIM Entertainment Official Website : www.woolliment.com
처음들었을 때도 소름이었고 지금봐도 소름이고 넬 콘서트 가보는게 버킷리스트 중 하나. 어떤 노래든 내 상황에 대입 시킬수 있고 각자의 기분과 상황에 따라 가사가 가지는 의미도 달라지는 노래들. 위로가 되기도 하며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고 힘들 때 마다 찾아들었더 넬 노래들. 앨범 나오면 나를 설레게 하는 유일한 가수이자 벤드 넬. 진짜 아낍니다 종완이 형...
콘서트가 종교적체험의 현대적 버전이란 누군가의 얘길 들은 기억이 있는거 같던데.. 진짜 이게 바로 혼이 나갈 정도의 유사종교행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본질적으로 사람이 추구할 수 있는 어떤 숭고함이나 아름다움을 향한 갈망같은 걸 잠깐이나마 엿볼 수 있는 거 같아요. 유툽으로만 보고 있는데도 이런 기분이 드는데 콘서트장에 이미 온몸으로 받아들일 준비를 갖추고 들어간 사람들은 말 그대로 혼이 나가버릴 경험을 할 거 같네요.
+Peter Kim 저에게 첫 넬 공연이였던 위 공연에서말씀하신 부분들에 대한 느낌을 워낙 강하게 받았었네요^^ 덕분에 그 이후로 매년 동생하고 크리스마스 공연 같이 다녀오고 있구요 :) 다른 공연도 많이 다니고있지만 공연하는 동안 넬처럼 꿈속을 걷는 느낌이 들면서 공연이 끝나서도 여운이 오래남는 공연은 얼마 되지 않았네요^^
I can’t get over this version I love Nell soooo much I listen to them before I nock out after a long day of dealing with people and I just feel so at peace !
넬은 말 할 필요도 없이 좋고 ㅋㅋㅋ 나는 무대감독님이랑 음향감독님도 진짜 라이브공연에서 빛이 난다고 봄 특히 음향감독님은 진짜 ㅇㅈ한다 밸런스 진짜 잘 잡는 듯 어디하나 크게 튀는 거 없고 튀어야 할 떄는 튀고 ㅋㅋㅋ 그래서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좋은 걸 지도 ㅋㅋㅋㅋ
+alwaysk 가사 내용으로 보면 진짜 사랑하는 사람에게 유령처럼 스쳐지나는, 아니면 진짜 이 세상사람이 아니게 된 누군가가 눈앞에 실제하는 그 누군가를 갈망하고 그리워하는 내용 같은데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정말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잊혀진 아니면 애초부터 인식되지 못하는 그런 괴로움과 그럼에도 그를 향한 애틋한 열망을 표현하는 절절한 애가가 아닐지...
Riski Seftyan gw tau band Nell ini dari Epik High, dan Epik High itu dari jaman gw sma, klo gak salah...Waktu denger CD temen cici gw. Klo no.1 band korea favorite gw tetep Epik High. :D Yang lain, sebodo amat.
넬의 노래는 다양하게 해석 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 누군가는 짝사랑의 상황으로 내마음 좀 알아달라고 외치는거라 하고 누군가는 소외되고 외면받는 사람이 나 여기 있다고 외치는 절규처럼 들린다고 한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소외감은 혼자서도 느낄때가 있는것 같다 친구들과 재미있게 보내고 있는데도 불쑥 소외된 감정이 생긴다 나를 소외시키거나 외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저 나 스스로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때로는 집에서 편히 휴식하고 있는데 문득 혼자 버려진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내가 여기 존재한다는걸 아는 사람이 있을까? 없는것 같다 그럼난 유령과 다를게 뭐지? 나 여기 있어 난 세상안에 세상앞에 지금 서있어
넬의 음악은 본디 듣는 이의 치유를 목적으로 하나, 치유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한 출혈에 빗대야 할까? 모순되게도 많은 사람들이 그에 의해 죽었을지도 모른다. 그런 의미에서 이 무대는 그러한 고독과 상실에 잠식되어 무너진 이들에 대한 참회이자, 사랑받을 가치가 분명 있었음에도 차가운 외면속에 스러져간 유령들을 위로하는 진혼곡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I don't know if Nell's music makes me happy, maybe just for one reason...is a pure, perfect sound...highly clean,the purity of soul, they are so great!!! I hope to see him in Europe
Hopelessly in love with this song. Best song of the decade. I wish more people could hear this band. Especially in the US. Nell would blow some mind here!
십년간 음악을 한 밴드에게 같은 색깔만 요구하는 건 좀 잔인한 행동이 아닐까요? 우리가 원하는 음악을 그들에게 요구하기 이전에 밴드 그들이 원하는 음악을 할 권리가 있습니다. 더 길게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정말 여러분들이 넬의 10년 팬이라면 '넬-한계'라는 노래를 모르지는 않겠죠. 제가 더 말하지 않아도 넬의 팬이라면 알아 들으실거라 믿습니다
@@user-jj9ef8nz4p 색이 변하는거랑 발전하고 변화하는거랑 차이점을 모르시나보네요 김광석은 십년활동에 앨범 네장내고 돌아가셨습니다 변화를 생각하기에 짧은시기죠 넬은 지금 20주년이넘었구요 뿐만아니라 콜드플레이 라디오헤드등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밴드들도 1,2,3집과 지금 앨범들어보면 완전 변화했죠 자기 색을 유지하면서 시대에 적응하는것과 아집에 의해 도태되는건 전혀 다릅니다
As a rock fan, I wish their company focused on promoting them more than their pop idol groups. I've heard of the band name NELL long time ago but never interested in checking out their music. Gosh didn't know I've been missing out such amazing quality of music blessing my ears!
In Korea, heavy metal was the mainstream in the 80s, but there were many great bands from Seo Taeji's appearance in the early 1990s to the mid-2000s. But with the advent of a huge idol group, they were quickly forgotten and disappeared. So Korea had the world's fifth-largest music market in the 1990s, but it was once pushed out of the top 20 because fans turned a blind eye to idol groups. Fortunately, it now has the sixth largest music market in the world
Fyi, Korea was already the 10th largest economy in the world in the early 1990s, but it would have been no different from other countries without seo Taiji. There are people who sometimes say that Seo is tacky, but he is a timeless genius. He's like Mozart. He changed everything about Korea, and if it weren't for him, there wouldn't be Korea today
some of their songs are happy....but they bring off their sadness so beautifully, even the sad timbre of his voice is beautiful. Beautiful sounds makes people happy and love it. Adele 21 was a pretty depressing tracklist. But she did well and came out on top because of it. I think another reason why their music makes me happy is that i don't understand what their saying, l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