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저 산에 자주 갔었던 기억이 있네요... 장위동 방면에서 올라갔었는데... 당시 정상에는 수도방위 사령부 레이다 기지거나 방공포대이거나... 좌우지간 초소가 있었고... 그당신 저렇게 울창하진 않았지요... 마치 조림사업을 막 시작한 듯한 정도의 모습... 주로 소나무가 대부분이고... 최근에 방한하며 느낀게 한국의 대부분의 녹지가 지난 세월동안 무척 울창하게 우거졌다는 거... 저 산도 거진 50년 가까이 시간이 흘러 지금은 정말 많이 변했네요...
뚜벅이 여행 많이하고 있는데 제가 알고있는 곳도 겹치고 새로운 곳도 소개되어 늘 기대하고 영상보며 지하철로 다녀오고싶은곳 선별해서 계획하고 있어요 걷기 좋아하고 멀지않은 대중교통수단을 통해 가볍게 산책하고 데크길을 걸으며 힐링되는 좋은곳 소개해주는곳 알게되어 구독하고 잘보고 있어요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