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이크 바이크 타는 것이 좋다고 뒷자리에 타는 것도 즐겁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바이크가 즐거운 것은 혼자 타는 즐거움입니다. 아내에게 권할려면 작은 바이크를 사서 같이 운행 하세요. 저는 뒷자리에 누구 태우지 않습니다. 현재 할리 그리고 골드윙 가지고 있습니다. 제 고향이 함안입니다. 거기서 중학교 까지. 지금은 대전,, 여기서 거창, 산청, 함양, 의령지나서 친구 만나러 자주 갑니다. 의령에서 합천가는 길이 좋습니다. 즐기세요!
동의합니다. 탠덤 편한 오토바이는 없다고 봅니다. 아무리 좋아도 그건 라이더의 상대적 비교일뿐 동승자는 자동차보다 불편하다고 할겁니다. ㅎㅎ 또한 뒤에 타기 싫은 가장 큰 이유는 운전자는 못느끼는 두려움이 큽니다. 스포츠카도 자기가 운전할때랑 뒷자리에 앉을때의 느낌이 완전 다른거랑 비슷하죠.
글쎄요 말씀하신 것만 가지고는 어떤 상황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제차는 차르르 소리는 안나는 것 같고 타이어는 혹시 자외선을 많이 받는 곳에 주차를 하시는 건 아닌지요. 자동차 타이어도 오래 되거나 자외선을 많이 받으면 튼거 같이 갈라지잖아요. 혼다 정비실에 문의를 해보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가성비는 당연히 오백이 좋으나.. 남자는 리터급을 한번 소유해야하고 싶은 야망?같은게 있다보니 1100의 예약상황이 답해주는거 같습니다. 어차피 최고속을 즐길 바이크는 아니고 가속력과 토크.. 저알피엠에서 오는 펀치력을 단돈? 1340만원에! 가질 수 있는게 매력입니다. 90마력/10kgf.m 크루저를 이 가격에 살 수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