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이어폰으로 유명한 앤커의 Liberty 4 NC 를 살펴봤습니다. 과연 10만원짜리 이어폰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 어땠을까요? 🎁10월 24일 (화), 하루동안, 아래의 링크에서만 79,000원 가격 할인 프로모션 item.gmarket.co.kr/Item?goods... 📢위 링크에서 구입하시더라도 판매 수수료를 지급받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저음과 중저음을 선호하는데요. 아이폰을 쓰고 있고 에어팟 프로1을 리뷰만 보고 구매했었는데요. 노캔이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준거는 동의하는데요. 저음과 중저음을 선호하는 입장에서는 개인적으로 음질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아이폰에 오디오 설정도 다 해봤는데요. 그냥 에어팟 프로로 음악 듣기를 포기했습니다. 그러고 알아보다보니 소니의 WF-XB700이 저음과 중저음의 끝판왕이다. 해서 구매했었는데 진짜 엄청 선호하는 음질이더라구요. 다만 노캔이 없어서 아쉽더라구요. 앤커 리버티4 NC는 저음과 중저음이 어떤가요? 이어폰이라는게 음질의 취향 차이가 있기 때문에 비싸다고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리뷰 잘 봤습니다.
영상 정말 유익하고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혹시 앤커 리버티 4nc 도 버즈 시리즈들처럼 블루투스 연결 해제 상태에서도, 전용 앱이 없더라도 길게 누르는 것만으로도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사용할 수 있나요? 노이즈캔슬링을 키려면 필수적으로 앱을 다운로드 받아야 하나요?
개인적으로는 노캔도 만족스럽지만, 통화시 상대방이 제 목소리가 다른 이어폰들에 비해 꽤 선명하고 명확하게 잘 들린다고 합니다. 이게 가장 만족스러워요. 다만, 배터리 시간은 조금 아쉽습니다. 한번 귀에 장착 후 10시간은 가지 않는 것 같아요. 노이즈 캔슬링 사용하거나 중간에 1~2분 잠깐 통화해도 실제 사용 시간은 대략 4~5시간 정도?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배터리가 2~30 프로 남으면 계속 중간에 배터리 충전 필요 소리가 나기 때문에 그 때 되면 결국 케이스에 넣고 충전하게 되니, 배터리 충전 표시음 들릴 때 까지만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오랜시간 이어폰을 착용하시는 분들은 재생시간 이 길어도 두개 정도는 함께 들고 다녀야 할 것 같아요. 저는 JBL 튠 빔과 앤커 리버티 nc 두개 들고 다니는데, 각각 매력이 있더라구요^^; 재생시간은 동일한 조건시 앤커가 약간 더 짧은 감이 있습니다.
이번 앤커 제품은 확실히 다른부분들은 아쉬움이 있지만 노캔 성능만큼은 그 가격대라고 생각 못할 정도로 훌륭하네요 음질은 확인이 정확힌 힘들지만 전용어플에서 많은걸 지원해주는 모습이 신경을 많이 쓴게 보이고, 멀티미디어 기능이 있는것도 좋고요 나머지가 좀 아쉽지만 같은 가격대에 포진해있는 제품들을 생각하면 훌륭한 선택 중 하나라고 볼수있겠네요
이 제품 전작도 소니 링크버즈 제품군과 비교할 정도로 가성비 좋기로 소문난 제품이었는데 신제품이 출시가 되었군요. LDAC을 지원하면서 노캔 기능도 꽤 괜찮다고 소문이 났던 제품이라 이번 제품도 기대가 되네요. 앤커의 Liberty 4 NC 분명 좋은 제품인건 확실한거 같아요. 음질 부분에서는 전작도 조금 아쉽다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제품은 음질부분에서 어느정도 퀄리티를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어떤걸 선택해야 할지 엄청날 정도로 많은 제품군이 쏟아지는 무선이어폰시장에서 가격별로 종류별로 너무너무 다양한데요 아토님같은 리뷰가 없다면 무선이어폰을 한번도 써보지 못한 사람은 아마 선택장애에 빠질것입니다 실지로 저는 한번도 무선이어폰을 써보지 못한 사람으로 선택장애에 빠져서 아직까지 3.5파이 유선 이어폰을 쓰고 있는데요 도저히 어떤걸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이번 제품은 가격이나 노캔성능과 음질도 좋다고 하시니까 선택해도 될것 같습니다 아토님의 리뷰가 도움이 많이 됩니다
[똑똑, 이 낯선 남자의 또렷한 딕션은 뭐꼬?] 아토님의 영상을 처음 접했을 때 느낀 첫인상이 지금까지 인연을 만들어 주고 있네요. Anker 제품은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언론이나 여러 유튜버분께서 '가성비' 브랜드라는 구태의연한 네이밍을 붙이시는데, 몇 년 전부터 Anker 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한 입장인 제가 느낀 생각을 말씀드릴게요. 저는 블루투스 스피커, 보조배터리, 무선이어폰, 마우스 등등 Anker 제품을 이용 중입니다. 저도 처음에 `중국제품이다.` 선입견을 품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그 당시 여러 타 브랜드는 비싸기만 했고, 고객들의 의견을 듣지 않고 `어차피 우리 제품을 너희들은 살 거야`라는 기고만장한 모습을 보였죠. Anker는 18개월 AS기간이라는 차별성을 두었고 묻지마 교환도 한몫했지만, AS 담당자님께서 무상기간을 먼저 알려주면서 어떻게 대처하고 이렇게 사용하시면 된다는 친절한 안내를 받아 좋은 기억으로 남았었습니다. `가성비` 브랜드 Anker를 말하기 전에, 기존에 있던 유명한 브랜드에서 비싼 돈 만큼의 품질을 리드했었는가? 고객 의견을 수렴해서 다음 세대에 반영했었는가? 에 대한 반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Anker는 유명한 브랜드에서만 누릴 수 있는 기능들을 그들의 가격에 맞게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아토님께서 느끼신 것처럼 "이 가격에 이게 가능하다?"라는 신선함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 생각합니다. 서론이 조금 길었네요. Anker 제품의 리버티4 NC는 작년 말, 그리고 우리나라의 상반기에 출시된 리버티4의 노캔은 강화되고 음질은 조금 낮춘 하위 모델로 알고 있어요. 리버티4를 착용한 적이 있었는데 다 좋은데, 노캔이 리버티3 보다도 약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아쉽다고 생각했어요. (전 노캔을 중요시해서요! 개취) 그런데, 아토님 영상을 보고 리버티4 NC의 노캔 강화는 저에게 "당장 착용하고 싶다"라는 의욕을 불태웠고 저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소중히 사용하고 싶어요. 영상 말미에 이벤트는 마치 유튜브 "쿠키영상"처럼 메인에서 말하지 못했지만, 아토님과 구독자만의 연결고리라고 할까요? 우리들만의 비밀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아요 ^^ 아토님의 더보기를 보면, 좋은 장비에서 느껴지는 고퀄러티의 영상미 뿜뿜과 그에 걸맞은 제품소개라면 믿고 보는 제품, 믿고 사고 싶은 제품이라고 제가 감히 정의하고 싶네요. 항상 구독자들을 위해 좋은 영상제작과 편집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신 점에 무한 감사를 드려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