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boy" K-movie reaction mashup, the masterpiece movie that you must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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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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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750

@멍웃겨리액션 Год назад

잔인한 장면들과 충격정인 내용이 있어 다시 편집해 올립니다. 전 영상에 없던 리액터 한분과 리뷰를 포함하였습니다. 잔인하면 유툽이 싫어해요....수정하는거 멍웃겨도 싫어해요....뿌에에에엥

@w.k.6350 Год назад

더없이 비장한 목소리.. 두번 다시 편집은 없다인가요?🤔

@서일푼 Год назад

다시 편집해서 올리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잘보겠습니다~

@곰-s8j Год назад

🐙

@Malmijalhunter Год назад

리액터 + 리뷰 분량 추가에 댕감동요!!! 리액션도 좋지만 감상후 리뷰가 더 궁금하고 끌릴 때가 많았거든요,

@grimj9142 Год назад

역시 따봉~

@jenniferkim253 Год назад

미국사는데요 얼마전에 오펜하이머 보려고 예매하다가 우연히 극장에서 올드보이 리마스터 상영중인거 보고 극장에서 올드보이를 감상할수있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예전 개봉당시 어려서 극장에서 못봤는데 열번가까이 본 작품이지만 큰 스크린과 빵빵한 음향을 경험하니 또 색다른 감동이더군요. 명작중에 명작입니다.

@BadBunnie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부럽네요 이번에 한국에서 조커를 재개봉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올드보이, 살인의 추엌 , 악마를 보앗다, 금자씨 같은거 재개봉하면 좋겠네요 ㅠㅠ 심슨 에피소드중에 한국영화 특집이 있엇던 에피가 기억나네요 호머가 뒷마당에서 몰래 동네사람 모아서 한국 갱스터무비 틀어주던 😂😂

@hyunhanhoo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마다 취향이 다양하네요. 나이 먹을 수록 이런 스타일은 다시 보기 힘들어지던데요. 그냥 늙어서 그러려니...

@공-c1v 4 месяца назад

@@BadBunnie8저람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0p8yhgfbkyr 2 месяца назад

@@BadBunnie8 작년에 재개봉 했었다 잼민아

@0p8yhgfbkyr 2 месяца назад

@@hyunhanhoon 투자자들이 돈이 안되니까, 제작비 지원을 안해서 이런 영화가 나오기 힘들죠;; 2000년대 초~후반까지는 ott 시대가 아닌, 극장을 가서 영화를 보는 시대라 티켓이 팔리던 시대라 예술영화, 상업영화 다양하게 나올수 있었던겁니다;; 현재 투자자들 대기업들은 티켓안팔리는 영화에 더이상 제작비 지원을 안하는 시대죠;; 그래서 훌륭한 영화도, 감독도 나오기 힘든 시대 한마디로 예술과 인문학이 죽은 시대 라고 하죠;;

@귀여운것만봅니다 Год назад

박찬욱 감독의 오리지널리티를 너무 사랑함. 아름답고 괴이하고 공포스러운 그 미묘한 감정은 딱 박찬욱 작품에서 밖에 못 느낌.

@mojo9420 Год назад

맞아요. 개인적으론 정서경 작가랑 작업하며서 박찬욱 감독만의 그 특유의 아름답고 기괴한 매력이 사라진거 같아 좀 안타깝고 아쉽더라구요. 다시 박찬욱 감독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만날수있기를 고대하고 있어요.

@귀여운것만봅니다 Год назад

@@mojo9420 저는 박감독이 자신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대중성을 얻기 위한 또는 장르적 특성으로 인한 타협점으로 생각했는데(물론 저는 매우 좋았습니다.) 다른 이유도 있었군요ㅋㅋ 재밌네요ㅋㅋ 감독님께서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기쁜 마음으로 차기작을 기다립니다.

@user-tq1gs412ci4 Год назад

아름답고 괴이하고 인간깊숙한 불편한감정들

@말랑말랑-p3z Год назад

맞아요 끈적끈적한 그 불쾌감 올드보이 진짜 잘 만들어진 영화

@dhapj910 Год назад

@@mojo9420 맞습니다. 언젠가 온전한 박찬욱 장인표 수작업을 다시 느껴보고 싶어요.

@old-and-rich Год назад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올드보이. 극장에서 보고 충격먹고 그뒤로 본 다른 영화들에게서는 느낄수없는 감정때문에 올드보이의 여파가 너무나 컸었음.

@Red-SharkFin Год назад

스토리뿐아니라 미술, 음악, 편집, 연기 정말 충격적이였지.

@Put_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4:17 항상 아저씨로 불리던 대수가 진실을 알고 혹시나 실수로 "아빠가" 라고 할까봐 더듬다가 "내가" 로 바꾸는 모습...

@PremiumPa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livedontleav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게 아니라 파출소 씬에서도 “아빠가 내가 내가 우리 연희 선물 사왔거든”의 복선이요

@lillillillillillillillilli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livedontleave 아 이거였구나 ㄷㄷ

@mmmkkkccc6078 3 месяца назад

@@livedontleave 그 두 개를 합쳐서 생각해야 할 듯.

@mou5e817 2 месяца назад

@@livedontleave와 ㅈㄴ 치밀하게 잘 만들었네 미쳤다 ㅅㅂ

@정그래-s7f Год назад

한국 영화 품질의 시작을 알린 고품격 영화... 올드보이 이후로 명작이 다수 나오게된다. 당연하지 이런걸 봤는데 어케 평범함 영화를 만들겠어 ㅋㅋ..

@괴지구모 Месяц назад

자문자답뭐야ㅋㅋ

@모냐모냐-b7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독으로의 성취는 봉준호감독이 단연 탑이라고 할 수 있지만 대한민국 영화 딱 한편 꼽으라면 그냥 '올드보이'라고 생각함. 어찌보면 역겨울 수 있는 부분도 있는데 그냥 다 완벽했음. 내용, 음악, 캐릭터, 영상. 정말 예술작품이고 다시봐도 그냥 몰입됨.

@user-fp9so9sm2k Месяц назад

박찬욱 감독님도 지리긴함

@campi1003 Год назад

나 이 영화본뒤로 뒷담화 안함 아니 못하게 되었지ㅜㅜ 그 사람 앞에서 못할 얘기라면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하지말자~라는 다짐을 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준 영화

@ivaanisaac Год назад

마지막에 오대수가 무릎 꿇는 장면을 서양적 관점으로는 이해하지 못하는 것 보면 아주 작지만 큰 차이를 느낀다 개인을 중시하는 서양적 관점과 가족 중심의 동양적 관점이 이렇게 다른 느낌 으로 나타난 다는 것이 흥미롭다 물론 서양 이라고 가족에 대한 사랑이 덜 할리는 절대 없겠지만 오대수가 무엇 때문에 무릎을 꿇는지 쉽게 이해 하는 우리와는 조금 다르게 받아들이는 것이 인상적이다.

@todntkdajrrhtkvdk Год назад

저도 저부분에서 반응보고 놀랬어요

@woodtea6450 Год назад

@@Knrtm-kt6pj와 이건 또 뭔 희한한 개소리야. 평생 영화 두편봤니? 지구구하는 독수리오형제나 처봐.

@PARASITE-q3c Год назад

@@woodtea6450 재는 보육원에서 자란 고아친구라서 그래요^^ 이해하셈

@Faker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 정확.. 끄덕이고 갑니다

@수호-t1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웃기지 마세요ㅋㅋㅋ 서양사람들도 자기 자녀를 위해 목숨까지거는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챕터-n4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도가 이우진이 아저씨한테 무릎꿇고 싹싹빌게해주세요 라고 말했는데 반대로되었음 오대수는 나가고나서 군만두만아니라면 뭐든지 먹고싶다했는데 나와서 먹은게 군만두임 아이러니한 설정들을 곳곳에 둔 박찬욱감독 ㅠ

@봄내음햇살가득-w6r Год назад

명작이고 걸작임 서양 자본과 헤게모니 외국 유명 감독에게서 만들어진 영화였다면 , 아니 지금 정도 위상의 한국에서 만들어 지기만 했어도 훨씬 주목 받고 지금보다 더한 걸작으로 평가 받고 있었을 것임 박찬욱 인생작이고 대단한 영화임은 분명함 20년이 지난 작품이지만 각본 연기 연출촬영 CG까지 어느하나 빠지지 않고 세련되었음

@응아니야-z3n2m Год назад

사실 지금이면 못만들어질 영화임.. 근친이란 소재를 지금시대에서 받아들일수있을까요 예전에도 남자평점 개높고 여자한테 평가박하기로 유명햇던영화라 옛날이라서 나오는게 가능했던 영화인게맞음..

@봄내음햇살가득-w6r Год назад

@@응아니야-z3n2m 일리있는 말씀이기도 하다 봅니다 지금은 정부기관은 제쳐두고라도 관객 아니 네티즌 스스로의 문화검열 시대니까요 90후반~00 중후반의 실험적 파격적 영화들이 만들어진다 한들 , 모든게 불편한 현시대의 자체검열에서 1차 박살날테고 극장에 걸려도 흥행이 안될것. 관객들 문화적 소양과 사고도 다소 유연하던 과거에 비해 현재가 더 보수화 됐다 봅니다

@seu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응아니야-z3n2m먼소리지? 오히려 지금이 더 근친 같은 스토리에 관대한 사회인데?

@살색의작가오창석씨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거 한국이라 나올수 있었고 2003년이라 가능했던 거임 절대 헐리웃에서 못만듭니다. 헐리웃 제작사는 대한민국 제작사랑 다르게 간섭이 엄청나게 심합니다. 리메이크 왜 망했는지 보면 알죠 ㅋㅋ

@gd2lov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 시대에 만들어졌죠 감히 한국 영화 문화의 르네상스 시기였다고 할만 한 때죠 지금은 더 큰 자본에 더 세련된 기법들로 영화를 만들지만 과연 저때만큼 혁신적인 생각을 영화로 공유할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청자기섬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도에게 안기던 대수의 마지막 표정.. 보면서도 이해가 안 갔었는데 이제야 이해하게 되네.. "기억이 헝클어질수도 있다" 그리고 기억하고 있는 몬스터와 기억을 지운 대수.. 헝클어진 기억의 생존자가 몬스터였다니~!! 기억을 하던 몬스터 대수의 자조와 오열과 자괴.. 절망과 회한과 순종.. 상상할수 있는 모든 절망의 감정속에 깃들여 있는 기쁨의 표정.. 박찬욱은 참으로 깊고도 깊게 내면을 파고들고 있었구나~!!

@hunhwang Год назад

올드보이가 나온지 벌써 20년이나 지났는데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재밌는 걸 보면 명작은 명작입니다. 그러니 멍웃겨에서 봤지만 편집한 것 또 보잣!! 멍멍멍!! 🐶🐶🐶

@멍웃겨리액션 Год назад

앗! 오랜만에 보는 댓글이네요! 멍멍!

@tearsrucifer8239 Год назад

댐에서 남매가 팔을 잡았을때와 아파트 옥상에서 아무리 짐승만도 못한 놈이라도 살 권리는 있는거 아닌가요? 넥타이를 잡았을때의 화면구조가 동일한게 충격이다. 고로, 저 멘트에 주제가 담겨 있는듯 하다. 어두운 영화.

@호두과자-y8e Год назад

한국영화는 2003년도를 기점으로 달라졌다고 믿었는데...그후로 20년이 지났으나 아직도 박찬욱 봉준호를 잇는 감독을 찾을수 없다니..

@wehead112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김기덕도 있죠. 좋은 감독들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pinkpink1043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응 홍상수가 훨씬 더 대단해 ㅋㅋㅋㅋ

@名前苗字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김청기나 히딩크도 2003이전 감독들이고

@opwoo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류중일

@shooter23l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名前苗字히딩크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e4lz4jj1d Год назад

앨범씬은 진짜 멘탈 뽀새버리는 명장면이지

@gombo35 Год назад

난 버튼눌렀을때 신음소리나오는거 ㄹㅇ 악마의 대가리속에서 나온 잔인한 장면같음

@user-ce4lz4jj1d Год назад

@@Knrtm-kt6pj 그 히어로 영화들 요새 개판됐던데

@하하-x6i7o Год назад

@@Knrtm-kt6pj박찬욱 감독이랑 원수사이임?

@아재봇 Год назад

올드보이는 일본만화원작입니다 장편인데 영화안에 정말잘녹여놓은 수작입니다. 감독의 파격적인 상상력과 예술적인 연출이 돋보인 보기드문수작입니다

@PARASITE-q3c Год назад

@@Knrtm-kt6pj 이건 뭔 고아ㅅㄲ지

@moaaaang Год назад

정말 미쳐버린 영화. 처음에는 오대수한테 감정이입하면서 봤었는데 세번째 볼때 이우진엘리베이터씬에서 울컥하면서 울어버렸음. 박찬욱에게 올드보이 이상은 없을줄 알았는데 박쥐, 헤어질 결심을 보고 또 또 충격받음.

@AreYouTheNo.1 Год назад

박쥐는 송강호 존슨만 기억남ㅠ

@withcoffee87585 Год назад

헤어진 결심은 잘 모르겠던데..

@고영인-g6m Год назад

박쥐는 제 취향이 아니었음 ..

@slowvide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가씨와 리틀드러머걸

@AlexKim-hc6u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벌써 헤어졌군요... 맨날 헤어진다고 하더니...

@jjshim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올드보이는 충격과 충격의 연속이었고, 잘 짜여진 각본과 연출, 연기 초대박 개지린 영화임 박찬욱감독은 이 영화 하나 연출만으로 평생업적을 다 이룬 거 ㅎ

@고기주세요 Год назад

박찬욱 초기작품들을 더 좋아하는 입장으로..올드보이는 박찬욱 작품중 최고라고 생각함

@romantic_tiger7 Год назад

올드보이는 시대를 앞서가는 모든 기법, 스토리텔링, 음악 그리고 색이 담고있는 철학 아무튼 명작 연기는 최민식 배우님이 너무 뛰어나 다른 배우의 연기를 평준화 시킴

@쇼두나테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걸 2003년에 어떻게 만들었재

@nfgdyrxiigbjprs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쇼두나테원작은 일본 만화

@udtbazzi Год назад

이게 근데 확실히 정서적인 차이가 나는게 국내에선 유지태라는 배우가 가진 이미지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우진 또한 피해자로 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해외에서 그냥 절대 악으로 보는구나 ㅇㅇ

@큐리어스-l3i Месяц назад

헐리웃의 흑백 논리는 미국 관객 수준에 맞춘거네요

@bmo41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알못을 위해서 이렇게 번역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올드보이는 한국영화중에 제일 좋아하는 영화인데 해왜팬들의 리액션을 제대로 보고싶었거든요ㅜㅜ 근데 이해를 할수가없어서 항상 답답했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재미있게봤습니당. 그리고 다시한번 올드보이는 정말 한국의 국보같은 영화네요..

@멍웃겨리액션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tlzms_endrornfl Год назад

처음부터 끝까지 색깔에 집착하시는 리액터분 흥미롭네요 혼자 막 달려가시더라는.. 저 분에게 델리카트슨사람들이란 영화를 보시라고 말해주고싶구만요 그 영화야말로 저 분 취향일 것 같은, 색으로 지배된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영화인데.. 오늘 다시 보면서 또 소름이 몇번 끼쳤네요 올드보이는 영화사에 커다란 획을 그을만한 작품임에 틀림없다는 생각! 월요일 퇴근길에 이런 선물을 🎁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멍웃겨리액션 Год назад

항상 재밌기 봐주셔서 감사해요~!

@forza34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색으로 표현한 작품 황후화도 꽤 괜찮죠. 중국영화중에서 제일 세련된 영화라고 생각해요

@AlexKim-hc6u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색마가 끼였나보오...

@초록대문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델리카트슨사람들 인상깊게 봤더랬죠.ㅎ

@세희-n3z Год назад

잔인한 장면은 안보이게 편집해주시는거 너무 좋네요 특히 elie 이분의 리뷰는 진짜 고퀄이네요 보는눈이나 해석이 엄청 뛰어나신듯

@멍웃겨리액션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영화 공부하시는 학생이라고 합니다

@Elephant_0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올드보이는 단순히 명작이 아니라, 전세계 영화사에 길이남을 작품임. 영화적이라는 게 뭘까.. 에 대한 박찬욱의 대답이 영화 전체에 고스란히 녹아있음.

@informationmedical6845 3 месяца назад

동감합니다. 영화의 스토리적 측면에서 오이디푸스의 신화적인 면과, 색의 측면에서 초록, 빨강, 보라의 색감에 섞인 의미, 이야기의 기승전결, 카메라의 원테이크와 핸드핼드, 시점샷. 이외에도 많지만 이모든 것들. 평론가이자 작가, 감독인 박찬욱이 생각한 모든 것들이 이영화에 있습니다. 2004년 10월 개봉일에 조조로 봤던 기억이 납니다. 엄청났던 영화, 그리고 여전히 엄청난 영화.

@Ender_Blue2021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미 전설로 남음ㅋㅋ

@코끼-j6n 2 месяца назад

@@informationmedical6845오이디푸스 저도 이 생각했는데 정말 놀라운 영화였습니다 걸작 명작 대작

@derimouriantito3157 Год назад

한국영화 역대최고. 세계영화사에서도 남다른 차별성을 지닌.. 걸작중 걸작.

@dhapj910 Год назад

맞습니다. 변태 장인이 아니면 만들 수 없는.. 한땀 한땀 수작업으로 지은듯한 미장센과 편집,정확하게 얽혀있는 대사와 이미지 상징들,음악... 이건 완벽한걸작입니다.

@성이름-i9k5g Год назад

처음 보면 저거 모르는 사람들 꽤 있는데 모자 뒤집어 쓴 수염백인이 엔딩을 제대로 봤네. 열린결말인 듯 연출한거긴 하지만 최민식은 최면술 이후에도 미도가 딸이라는 기억을 갖고 있다는 걸 전제로 연기했다고 감독이 밝힌 장면이라...

@o_o-m4w 4 месяца назад

맞아요 모자에 털보님이 영화를 가장 잘 이해한듯

@pe_pe59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 사실이영화엔딩장면에 함께나오죠. 바로 보라색 하늘입니다. 보라색은 항상 현실. 진실. 팩트를 의미했죠

@rigg701 4 месяца назад

지금봐도 최고야 증말...최민식연기는 신들린듯해서..나는 악마를 보았다도 그렇고...소름돋지...

@kopxpert Год назад

This is the first movie that got me interested in korean movies many years ago..... 👍👍

@멍웃겨리액션 Год назад

👍🏻👍🏻👍🏻

@시작-b2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느 영화지에서나 항상 역대 영화 TOP100에 꼽는 영화 .. 음악은 예술이고 영화의 메세지 무엇보다 영화에 숨겨진 복선이 참 많았다는거. 찐광기 소패 우진은 역대급 빌런이 맞는거 같다. 세번째 돌리러 조만간 가야겠다

@hesperides629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왜냐면 딸을 위해서지 .. 부모는 뭐든 버릴 수 있으니까 다 버려도 그만큼 자식이 중요하니까 . 내 몸 하나 잘려나가든 불타 없어지던 어떤 고통이 있다한들 자식을 지키고 싶으니까

@메리제인-s6k Год назад

올드보이와 살인의 추억은 정말로 한국영화가 딱 이런거다 알게 할수 있는 한국의 모든 면을 보여주는 최고의 작품...

@잡다한영상들-l9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시보고 울고.. 소름 돋았네요.. 진짜 너무 잘 만든 작품

@호빵왕자-w6l Год назад

19살, 극장에서 봤는데.. 그땐 아니 왜 영화 제목이 '올드보이' 야?? 라고 생각했는데.. 굉장히 알맞는 제목이었네.. 과거의 고통으로 평생 '복수'를 꿈꾸며 과거에 짓눌려 사는 나이든 남자 둘의 이야기.. 우진, 대수 모두 '올드보이' 였음. 외국인들은 우진이 완벽하게 성공했다고 하는데 완전 반대임, 이 영화는 올드보이 이우진의 복수 실패담 임... 평생을 오대수에게 복수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살아왔는데 처절하게 미워했던 오대수 입를 통해 친누나를 사랑한 것도 임신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누나의 죽음을 방관한 것도 본인 임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되면서 더이상 살아갈 수 없게 됌..

@realshabushabu Год назад

복수의 성공을 피해자가 주장하는 가해자의 처벌, 혹은 추락이라고 여기는 사람이라면 이우진의 복수는 성공이겠지만, 가해자의 처벌, 혹은 추락으로 피해자가 다시 일어설 수 있을 힘을 얻는 것으로 완성되는 것이 복수라면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우진의 복수는 실패겠지요. 아이러니한 일이죠. 자기가 가해자로 지목한 사람의 추락을 위해 다시 일어서서 살아갈 힘을 얻었던 피해자가 정작 본인이 자신이 생각한 복수가 끝나고 죽음을 선택한 것은. 이렇게 얽히고설킨 해석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올드보이를 명작으로 부를 수 있는 여러 가지 이유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외쳐! 박찬욱!

@melanish9594 Год назад

내 생각엔 올드보이인 이유가 말그대로 나이든 청소년(?) 인데 실제론 나이든 상태이지만 과거의 일(Boy 시절) 을 머리속에서 평생을 생각하며 살게 되었고 전개가 그렇게 진행되기 때문에 이름을 그렇게 만든게 아닌가 싶음

@chulschuls8282 Год назад

이우진의 복수실패담 이라니 전혀 그렇게 보여지지 않음 나이든 남자 둘의 이야기가 아님 전혀 잘못 생각하고 잘못 보았음 과거에 얽혀있는 나이든 청춘의 회상임 평생을 오대수에게 복수하겠다는 일념이라고 볼수없음 모든게 계획적이며 마지막엔 같은 감정을 느끼게 함으로서 해방감을 가지는 것임 복수라기 보다 같은 감정을 가지게 함으로서 해소하는 것이라고 보는게 맞음 영화평은 잘 해야함

@호빵왕자-w6l Год назад

@@chulschuls8282 올드 보이 나이만 든 어린애란 이야기임... 그러니까 두남자는 중년이 되도록 과거에 원한과 '복수'라는 일념으로 서로 묶여 현재를 못 살고 지난 세월에 집착하느라 그 어린 시절 그 감정 그대로 늙어버린 사람들임, 이 영화는 오대수가 주인공 처럼 보이고 이야기 전말을 따라가는 화자인 것도 사실이지만 이야기 발생의 원인과 주제를 모두 이우진이 쥐고 있으며 오대수의 복수 처럼 보이게 만들었지만 이우진의 복수가 더 큰판으로 깔려 있었다는게 영화의 포인트임. 그렇다면 이 복수의 근원이자 영화의 시작인 이우진은 오대수를 처단하고 당자가 말한 것 처럼 해방과 구원을 얻었는가? 그랬으면 영화 제목이 '올드보이'가 아니었을 거임.. 이영화는 복수 3부작의 2부이고 각자 '복수'가 무엇인가 '복수'라는 극단적인 감정에 사로잡힌 인물이 어떤 결말을 맞이 하는가에 대해 자세히 그려냈음, 외국인들도 말하지 않음? 대체 왜 모두가 불행한 결말이냐고.. 결말을 어떻게 해석하는지는 각자 자유지만 나는 오대수에게 모든 책임을 물어왔던 이우진이 철저한 복수 끝에 마주한 것이 댐에서 누나 손을 놔버린 자기 자신이었다고 생각함.. 아마도 스스로를 용서 할 수 없었겠지, 이게 복수 끝에 느낀 해방감이라고 해석하신다면 뭐 나도 어쩔 수 없음

@아미-d6r Год назад

대수가 미도를 사랑한순간 이미 복수가 끝난거라고 생각합니다.

@망구스-v4u Год назад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 딱 한개를 고르자면 단연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다 말이 필요 없다 그냥 미친 영화

@wsm918 Год назад

이 명작 다시 미국에서 영화관에서 볼 생각에 너무 흐뭇 하다!! 집에서 혼자 작은 화면으로 조용히 본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는 올드보이가 어떨지 기대됨!!

@alexgene357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언제나 심장이 요동치는 마지막씬들 어느새 클레식이 되어 뇌리에 남는 명작

@icarsdrm Год назад

올드보이는 정말 슬프고 비극적인 영화죠... 자살직전 유지태의 슬픔은 진짜 잊지 못할겁니다.

@FairyofTears2 Год назад

다시 봐도 정말 가슴을 울리는 명작입니다.

@JUJU-oh9t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색으로 계속 리액션하는남자 눈썰미 장난아니네 ㅋㅋㅋ

@zonhoson984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올드보이 이후에 서양의 전형적인 시나리오의 영화는 보다가 말기를 반복함. 수준만 너무 높여준 작품. 그냥 천재의 작품이라고 말해야 한다.

@zamggurgy Год назад

2년 전인가? 호메로스의 서사시 '일리아드'를 한국 사회를 무대로 한 단편 하나에 모두 때려박는 소설을 썼었다. 주인공 오뒤세우스 이름도 한국식으로 오대수라 바꾸었다. 그때 깨달았다. 이 영화 '올드보이'는 납치되어 오랫동안 가족들과 헤어져 있어야 햇던 오대수가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로 압축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niceguyhyu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극장알바할때라 한 세네번 봤는데...너무충격적이었음~ 첨엔 비급영환가 했는데 입소문을 타면서 상영관수도 늘고 길게 상영하게됬음.... 이런경우는 거의 없는데...대박이었지...

@hirit418 Год назад

Elimoses 이사람 영화 보는 수준이 굉장히 높네요 올드보이는 고딩 때 부터 한 10번 넘게 봤지만 볼 때 마다 새로운 ....

@Pourorik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러게요 시네마토그래피를 잘 아는 사람같습니다

@jakethedog24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최고네요

@나를위한-j8o Год назад

색상 언급하시는 분 보면서 색상의 의미가 여러가지가 있었겠지만 제 생각엔 붉은 색은 피해자, 상처받은, 약자, 피, 뭐 이런 의미 같고 검은색은 가해자, 악, 알 수 없는 존재 이런 느낌 같았고 초록은 뭔가 우진이 짠 게임판(포커같은 판)을 의미하는 것 같고 보라색은 미스터리, 절망적인, 판도라의 상자, 과거, 힌트 뭐 이런 느낌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봤네요. 그리고 흰색은 시작이자 끝, 순수함, 정점, 백지, 리셋, 뭐 이런 느낌인 것 같았어요. 흥미로웠던 부분은 우진이 엘리베이터에서 죽을 때 보면 검은 옷을 입고 있다가 자살해 피로 물들면서 스스로 가해자이지만 상처 받은 피해자가 된 것 같았고 대수 또한 검은 옷만 입다가 우진을 만나러 갈 땐 빨간 옷을 안에 받쳐 입어서 가해자이자 피해자임을 암시했던 게 아닌가 싶었어요. 이 영화는 감독이 의도한 것들을 추측하며 보는 게 더 재미진 것 같아요.

@Square201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누나 손 놓지 않기 위해 애쓰다가 마침내 놓고 나서 그 손이 권총 장전하는거 진짜 예술...

@성민-w2k 4 месяца назад

박찬욱 영화들이 모두 흥행하며 칭송 받고 있지만 단언컨에 이게 최고임

@voninctrl Год назад

댐에서 누나 손을 잡은 장면 보면서 엄청난 가치관의 충돌이 일어낫었는데. 근친에 대한 부정적 시각 , 둘은 알면서도 사랑 했다는 말, 그래도 저러면 안되는거 아닌가 싶다가도.. 오대수가 말 하지 않았다면 죽을것 까진 엇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그런 여러 감정들이 충돌 했었는데.. 그런건 없었나보다.. 외국인들은 유지태를 그냥 누나를 범한 악당 정도로만 보는듯..

@user-ko5uz8ti4i 2 месяца назад

색에 집중하는 분은 너무 예리한게 영화분석하는 능력이 대단하시네 ..

@bundlro Год назад

좋은 영화는 꼭 다시 봤었는데 올드보이는 20년 전 처음 보고 여기에서 리뷰 같은 짧은 영상이지만 다시 봤습니다. 처음 볼때 그 어떤 사전 지식 없이 영화를 봤었는데 너무 충격적인 전개와 결말 때문에 그 느낌을 잃어 버리고 싶지 않아서 다시 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좋은 영화를 뛰어 넘는 ...아끼는 영화랄까..

@k1945k1 Год назад

정보없이 보앗는데 쇼킹햇음. 정말 잘 만든 영화. . 우진의 의도는 그냥 알게 하고 싶었던거야. 단순복수면 다 쏴주기고 대수를 나중에 중이면 됨. 근데 미도도 그냥 두고.. 대수에게 알려주고 싶었던 거야.. 대수도 미도가 딸이라고 알기 전에 느꼇던 감정을 말이지... 그게 타부시되는 것들이지만.. 존재한다고 ... 같은 복수면 우진에게 중요한 게 누나였든 대수의 딸과 아내를 죽이면 되는 거죠. 근데 단순 복수가 아니고 이해를 시키고 싶었던 거지.. 그게 미도를 살려둔 이유다. 근데 이 명작을 다시 보지 못했다.. 이렇게 편집해서 볼 뿐. 왜 일까..

@yomiyomicoc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불편하니까요.....?

@문정인-f6g Год назад

너무 잘만들어서 감독도 새작품할때마다 열등감 생길거같은 작품 ㅋ

@IOIOIOI50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설거지하다 자동재생으로 이 영상 틀어졌는데 리액션하는 사람들이 영화덕후들이라 그런지 설명 디게 잘해서 다 보게되네 ㅋㅋㅋ

@so_rhapsody Год назад

올드보이 제목만 많이 들어봤지 본 적은 없었는데, 멍웃겨님 올려주신거 보니까 훌륭한 작품인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다른 드라마들과 다른 리액셔너분들만 등장해서 뭔가 새로운 ㅋㅋㅋ

@UknowUloveme7 Год назад

헐 이 명작을 편집영상으로 보다니;;

@멍웃겨리액션 Год назад

꼭 영화로 보시길 추천드려요~~

@75grosso Год назад

올드보이는 버릴 장면이 없는 명작임 꼭 풀영상으로 감상 하시길

@상현송-z6p Год назад

이걸 이걸로 먼저보시다니... 너무 슬프다 진짜..

@빅코인-d2h Год назад

죽기전에 꼭 보세요...이런 명작을 편집본으로 본다는건 슬픈일이네요

@고리액션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끔 이작품의 소재때문에 욕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소재덕분에 이 복수에 몰입할수가 있었던거임. 그 자극적인 소재로 오는 충격,역겨움,절망,분노 같은 감정을 감독이 영리하고 세련되게 잘 이용한거지요. 강력한 감정을 유발하는 이 소재를 이렇게 컨트롤해서 이 영화가 나왔다는거.. 그냥 수작이 아니라 한국영화사에서 손에 꼽힐 영화가 나왔다는겁니다. 다른 감독이었으면 그 소재를 다루지도 못하고 휩쓸려서 뻔하디 뻔한, 그저 그 소재의 자극적인 면만 보여주는 영화로 끝났을껍니다. 박찬욱 감독은 그저 그런 감독이 아닌이유예요. 정말 깔끔하게 목적성을 갖고 이 소재를 활용한거예요. 딱 필요한만큼만요. 영화의 미장센, 카메라워크,연출 등등.. 다 합쳐져서 정말 충격적인 영화가 나온거죠. 전세계 영화를 찾아봐도 이런 퀄의 영화는 손에 꼽을만 하다고 자부합니다.

@minhyukpark1105 Год назад

영화 후기까지 리액션 길게 해주니 너무 재밌네요!! 올드보이 저번에 이어서 또 봤어요 다음은 또 하나의 미친 영화 곡성 리액션하면 잼날거같아요ㅎㅎ

@멍웃겨리액션 Год назад

곡성 무서워요 후덜덜~~~

@김영우-v8n8y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어폰낀 혼자계신 형님 진짜 정말 영화 맛있게 보신다. 컨텐츠때문에 다른 사념들이 개입됬을꺼 같은데 혼자 아무런 개입없이 다시 영화를 본다면 또다른 경험을 겪을 가치가 있으신 형님이시다

@fastbreak33 Год назад

명작이죠 세계영화사에 손꼽힐 수 있는 명작. 개인적으로는 top 10 안에 든다고 보네요.

@장자알라 Год назад

명대사가 정말 많다.. 철학적인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

@문병선-v2q Год назад

오래전에 본 영환데 이렇게 보니까 감회가 새롭다 이거보다 잘 만든 한국영화가 있나 생각이 들 정도네

@modernck1330 4 месяца назад

반복되게 등장하는 컬러에 대한 디테일은 생각 못했던 건데 저 유투버가 좋은 걸 발견해줬네요. 한번 더 봐야겠다.

@아디다-n9z Год назад

아..이영화 어릴때보고(성인일때) 충격받기도했고 영화자체가 저한텐 좀 힘들아서 짤이나 영화소개프로에서만 봤는데 멍웃겨님 때문에 믿고 봅니다~~보기전 다는댓글!

@멍웃겨리액션 Год назад

👍🏻👍🏻

@오박사-t6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간이 지나도 명작은 빛이 나네요

@dhapj910 Год назад

감정과 이성의 대립으로 봐도 좋다. 이성은 언어이고 감정은 피다. 언어로 인해 시작된 인간의 거대한 모순과 비극은 인간사의 은유처럼도 느껴진다. 혀를 잘라내고 결국 그것은 하나가 되어 뒤엉키게 되지만. 인간사는 영원히 알 수 없는 미스테리다.

@홍빵-i4x 4 месяца назад

하. 이런 영화 또 나올 수 있을까. 처음 봤을 땐 충격. 다시 보면서 씬과 음악 디테일에 감탄을.

@Zustkarin Год назад

와... 잘봤습니다 엄청난 편집시간이 필요하셨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유토코-n2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다시 그때의 충격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R_7348-b9i 24 дня назад

명작인데..보고나면 기분이 안좋은 영화중 최고봉이아닐까? 진짜 내마음이 무너지는 영화 🥲

@betty-soul 12 дней назад

진짜 맞음. 내 마음이 무너졌다는 말이 너무 정확해요. 이때 극장에서 보고 너무 충격 받아서 이후에 박찬욱 영화를 단 한개도 안봤어요. 박찬욱 감독의 영화들 다 훌륭한 영화인거 알지만 내 멘탈이 박찬욱을 감당을 못해요 ㅋㅋ

@khc7703 Год назад

2003년에 극장에서 이 영화보고나서 한동안 충격에 빠졌었는데.

@jwlee534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원작을 능가한 몇안되는 영화입니다....외국인들 관념으로 보면 엄청난 충격이었을겁니다.

@bbaero719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영상보니까 오징어 게임이 올드보이 영향을 많이 받은 듯 초반 딸 생일, 가스주입, 초록 빨간색 (오징어게임 초록 트레이닝복&빨간 진행요원복) 등등...

@코리안드루이드 9 месяцев назад

Brilliant

@권태현-p9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박찬욱 감독의 영화는 정말 스타일리쉬해요. 거장이라는 단어가 아주 잘 어울리죠. 특히 올드 보이는 엄청난 대작!!!

@jasonje125 Год назад

세상 최강의 영화 중 그 중에서도 독보적인 영화 최민식을 전 세계 감독들에게 강렬하게 각인 시킨 영화죠

@jinsukim546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화역사상 100대 명작중 하나라는데 무슨말이 더 필요한가?!

@제니-e9k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건 진짜 명작이지!!!!!!! 다시 보니 더 놀랍네요. 한 번 더 봐야겠다.

@heekim518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처음 이 영화를 봤을때 망치로 후둘겨 맞은듯한 충격은 아직도 기억에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이후에 3번을 더 극장에서 봤고 한국영화의 부흥기가 시작되는구나 싶었었죠.. 지금까지 10번도 넘게 본듯..

@마스터-t1m Год назад

너무 좋아요

@AndyA-k9f Год назад

대수는 대수고 우진의 연기도 너무 좋았다 대체불가

@kangkur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0대 중반 되는 동안 내 인생에 올드보이, 악마를 보았다 두편만큼 충격과 감동을 준 영화는 없었슴

@jennyohmos Год назад

몇번운 봐도 이 영화는 미쳤어 ...

@용도사 Год назад

이 영화는 당신의 심장을 노리고 만들어졌다. 그게 강동이든 슬픔이든 뮈든간에

@delz.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eliemoses 저 분은 영화들에 대해 빠삭한게 느껴지네 초반부터 상징적인 색깔들 짚어내는게 놀랍다

@wogh3041 28 дней назад

예술과 흥행을 모두 잡아낸게 너무 대단함

@고영인-g6m Месяц назад

진짜 최고라는 말밖에......

@user-kj4uk2ll8k 4 месяца назад

계속 촬영기법과 연출에도 놀라는데, 진짜 그럴만한 작품이었지.. 복도 싸움장면은 이후 데어데블(지금은 마블에서 갖고갔으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당시)을 비롯해서 해외의 큼직한 액션 드라마, 영화에서 계속 오마주로 연출되는 장면. 또한 비슷한 시기 킬빌로 유명했던 쿠엔틴 타란티노의 이후작들을 보면 올드보이의 연출향이 짙게 나는 장면들이 많음.

@Pearl_Harbor883 Год назад

갠적으론 올드보이만큼이나 jsa도 좋은 영화라 생각하는데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는게 아쉽더군요. 킹 일병의 월북사건으로 주목 받을만한 영환데 오히려 그 사건이 묻히고 있단 느낌입니다

@nsryu950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작비 30억으로 이런 영화를 만들다니 ... 영화 역사상 최고의 가성비 영화인듯....

@zxcvbnm1_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영화 첨 나왔을때 충격 그자체엿음 더 떳어야돼는 영화임

@3ddd2294 3 месяца назад

38:03 표정 개웃기네 ㅋㅋ 못볼껄 봤다는 표정임. 이 영화는 다시봐도 황당함

@열한번째사과나무-r6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국내영화중 원탑 이였음

@TheDansasi Год назад

원작 만화 먼저 우연히 보고 재미는 있었지만 결말이 넘 시시하고 재미 없었는데... 그 원작 생각하고 봤다가 반전에 통수 얼얼하게 얻어맞은 영화...

@tanosimini Год назад

넘 재밌어요 쌤... 마이네임 리액션도 모아주세요!!ㅜ

@ivysaur8745 Год назад

올드보이 리액션중에 최고였어요

@멍웃겨리액션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user-bada310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잡지사 기자로 저 세트장에 취재갔었었는데..이런대단한 작품인줄 그땐 미처 몰랐지.

@YT-nx3q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외국인들이 열광할만하다 이런 위대한 영화를 누가 또 만들수있겠는가?? 심하게 잘만들어서 박찬욱 본인조차 신작을 만들때마다 열등감 생길것같은 마스터피스ㅋㅋ

@각자무치-k6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올드보이 개봉 때 봤는데 호불호가 극명했음...난 극장에서 보고 진짜 충격이었는데 같이 본 여친은 재미없다고 해서 이해가 안됐는데 생각보다 큰 흥행이 안됐지만 결국 대한민국 영화의 대표작이 됐죠...

@김민정-j1b4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06 이 사람 영화 잘보네

@덕칠이-m3f Год назад

개봉 당시에 중년 부부가 영화보고 나오면서 무슨 이딴 영화를 보여주냐며 싸우던게 생각나네요.다음 상영시간에 볼 차례라 엄청 궁금해 하면서 보게 되었고 상영 후 감정적으로 엄청난 파도가 밀려오는 영화였네요. 스토리도 너무 탄탄했고 촬영기법도 처음 느껴보는 느낌과 마치 90년대 홍콩 영화를 보고 있는것 같은 느낌도 들었던게 생각나네요

@0p8yhgfbkyr 2 месяца назад

투자자들이 돈이 안되니까, 제작비 지원을 안해서 이제 더이상 이런 영화가 나오기 힘들죠;; 2000년대 초~후반까지는 ott 시대가 아닌, 극장을 가서 영화를 보는 시대라 티켓이 팔리던 시대라 예술영화, 상업영화 다양하게 나올수 있었던겁니다;; 현재 투자자들 대기업들은 티켓안팔리는 영화에 더이상 제작비 지원을 안하는 시대죠;; 그래서 훌륭한 영화도, 감독도 나오기 힘든 시대 한마디로 예술과 인문학이 죽은 시대 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