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중국보단 훨 인간적이네요...ㅋㅋㅋ 여긴 경찰이 단속원들을 데리고 다니는데 현장에서 잡히면 가판대 발로 차서 부수고 반항하면 몽둥이질하고 여자들은 그냥 머리채 끌고 차에 싣고 갑니다. 물론 벌금 내고 와서 두어 시간 이따가 다시 재개하긴 합니다. 길거리에서 음식이나 맥주 마시다가 하도 많이 봐서 이젠 일상이 됐네요. 특이한 건 가판대가 여러 군데면 한두 군데는 놔두고 나머지만 조져대는데 알고 보니 가만두는 집들은 미리 상납을 한 곳이라고 하더군요.
@@yhrtv8652 안녕하세요 한량님 😁 저도 그게 의문이긴 합니다 ㅋㅋ 하지만 베트남에서 가장 놀라운건 정부 지침은 목숨처럼 잘따르는게 베트남 국민이기도 하잖아요 만냑에 경우 공안들이 삥을 많이 뜯어가는 일이 생기겠죠 요즘 오토바이 단속이 심하다고 들었어요 고급 오토바이나 외국인이 운전 하면 100% 잡는다고요 헬멧에 카메라 달고 다니세요 공안이 그나마 무서워 하는게 카메라 블랙박스 보면 똥 씹은 표정으로 가라고 하니까요 😆😅
옛날에 힌국에서 노점상 단속하던 것과 별반 차이가 없어요.^^ 서로 숨바꼭질하듯 일진일퇴하다가 제대로 단속하는 날엔 구청에서 단속반이 뜨죠. 노점상 집기들을 죄다 뺏어 트럭에 실어가기도 하구요. 베트남에서도 트럭에 물건들 실려가는 거 종종 볼 수 있을 걸요?ㅎ 한끼 식사로써 쏘이 1인분은 살짝 모자를 수 있죠. 건장한 남자라면 2인분은 먹어야 좀 배가 차지 않을까 해요. 걍 간식 정도로 생각하면 아쉬울 게 없을 음식.ㅎㅎ
이번편은 보너스 영상 총집편 인가요 ㅋㅋ 댕댕이 너무 귀엽네요 ㅠ 동남아만 가면 골목 지나가거나 대로변이 아닌 시골 마을 길 지나가면 하도 개랑 싸우고 피해다니느라 힘들었는데 신기하게 베트남 에선 개들이 공격하는 경우가 거의 없더군요?? 한량님도 혹시 베트남에서 개랑 대치하거나 싸우는 경우가 적은편이거나 없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