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마무리를 이대호 선수가 해주는 이 상황. 결코 옳은 상황은 아닌데. 그나마 전준우 선수도 오랜만에 손맛을 봤다는 게 참 다행이네요. 남은 베테랑들 속히 부상에서 돌아와서 중심 잡아주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잘맞은 타구 정면이 안타까웠는데, 오늘처럼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단장이 싸구려 구단으로 만들어 놓은 효과를 단단히 보고 있네.....미국에서 좀 배워 왔다고 설레발만 잔뜩 치더니.. 한국 야구판에서 왕따 취급은 안 당하는지 모르겠네.....잘 한거라고는 안치홍 데리고 온것 말고는 뭐....미국 감독, 코치 데리고 와서 뭔가 확 바뀔것 처럼 하더니.. 그냥 앞으로 5년은 계속 8위 한다고 솔직하게 말 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