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ra Madame Butterfly was explained easily and interestingly. -There will be a calm impression as if you have seen one opera. -Can the love of US Navy officer Pinkerton and Japanese Geisha Nabi (cho cho sang) be fulfilled?
-오페라 나비부인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 하였습니다. -마치 오페라 한편을 본 것 처럼 잔잔한 감동이 있을 것입니다. -미 해군 장교 핑커튼과 일본 게이샤 나비부인(초초상)의 사랑이 과연 이루어 질 수 있을까요? 강연및 공연 문의 risa999@naver.com FAX 02-6455-1027 이기연오페라연구소 후원 계좌 신한은행 110-473-766070 paypal account: risa999@naver.com
아주 오래전 엘피음반에서 허밍코르스가 내 마음을 울렸습니다. 그뗀 오페라가 먼지 클래식이 무엇인지 모를때 였으니까요. 상세 설명 감사합니다. 이 아침에 다시 들어봄니다. 참 행복을 느끼네요. 수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자기의 일을 열심히 해주시는 덕분에 늘 행복합니다 다시 감사드립니다.
만약, 여자였다면 아릉다운 목소리로 무대에서 나비부인이 되어 노래하는 꿈이라도 꾸어 볼텐데, 이 생에서는 불가능입니다. 그렇다고 핑커톤이 되어보는 꿈도 꿀 수가 없네요. 목소리는 테너지만, 성악을 제대로 배워 본 적이 없으니까요. 오페라무대에는 설 수 없어도 기회가 되면 레슨도 받고 성악공부해서 다른 사람 앞에서 노래하는 기회를 만들어 보고 싶네요
사실 이 오페라 줄거리가 된 서양의 동아시아 침략역사는 한명의 바람둥이 미군의 치기와 어린 일본여인의 순수한 사랑 따위의 신파로 해석하는건 좀 무리가 있을것 같네요. 19세기 서양의 무자비한 아시아침략의 결과를 서양인의 눈으로 그저 낭만적으로 그린것에 불과하니…. 한국인이면, 오페라 이해의 접근법이 좀 다르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재미있게 하시는것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런 오리엔탈리즘에 빠진 오페라는 음악성과 상관없이 이름만 들어도 기분이 나쁜 오페라군요 일본사람들은 이걸 자기나라 배경으로 써준 푸치니에게 감사해 하고 있다니 참으로 어이가 없네요 우리나라 동두천을 배경으로 사용되었다면 한국사람들은 분노를 했을겁니다 한국에선 상영하기 어려웠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