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상식]오페라 투란도트(turandot) 해설 

아 중국 왕실을 배경으로 한 오페라 투란도트 공주는 잠 못 이루고 파바로티 음성으로 틀어야 제맛이죠 드럼통에서 쏟아지는 황소 같은 음성 다시 생각나네요 아직까지도 그 사람을 능가 할 테너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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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관심가져 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2층 맨 앞에서 보고 왔습니다!!! 너무 감동인거 있죠 ㅠㅠ

감사합니다~ 집안일도 오페라이야기 들으며 품격있게하시네요~^^ 자주 놀러오셔요~♡♡

감사합니다~^^

어머나~~ 좋은말씀과 에너지를 팍팍~주셔서 힘이납니다~♡♡♡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팍팍한 세상에 작은 빛과 기쁨이 되겠습니다. 자주오셔서 좋은음악과 행복한이야기 함께해주셔요~^^

정말 감사합니다. 환영합니다!!!~^^

어머나~타이밍이 잘 맞았네요~^^ 예습하고가시면 훨씬 많은것들이 보이실거예요! 투란도트 즐겁게 관람하시고 후기도 꼭 남겨주셔요~감사합니다~♡♡

즐겁게공연을보고오셨군요.. 그 감동이가시기전에 깔끔하게 복습까지마치셨으니..^^ 투란도트만큼은 확실히 마스터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아주 잘찾아오셨습니다~~^^ 자주오셔서 좋은음악과 행복한이야기 함께해주셔요♡♡

아이고~~감사합니다~^^♡♡

아이고~극찬을해주셔서 몸둘바를모르겠습니다~^^ 초창기부터(벌써 3개월전이네요 ㅋㅋ) 열심히 시청해주셔서 어떻게 감사의말씀을 드려야할지요..흑흑~~ 기대에 부흥할수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좋은음악과함께 더욱 행복하셔요~~~^^

2층 앞 열을 추천 드립니다. ^^ 즐겁게 오페라 관람 하시가 바랍니다.💓

@@operainstitute 헐?1층c블럭18열(우측)으로 카르멘 예매했는데 바꿀까여? 투우사의노래 연습하고있습니다 ㅋㅋ

아이고~~잘하셨습니다~^^

인생이라는 긴 여정속에 걸어가며 햇볓도 있고 풍랑도 자갈밭도 있죠 그러다가 어느날 꽃밭을 보게되었죠 이꽃밭이 마음을 흔들까 눈을감아보았답니다 어떤꽃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꽃이 거기에 피어 한번도 보지 못했던 꽃이였어요 이꽃밭을 보다가 꽃이 제마음에 피기 시작했군요 예쁜색갈 사랑의색갈 그리움의 색갈 설레임의 색갈은 마음에 들이와 그처럼 단단하게 지켜왔던 경계를 허물어버리네요 피해갈수도 없는 길목에서 어디로 갈까 했지만 그 꽃밭은 건너뛰어갈수가 없는 길목이였답니다 하느님께만 눈을두고 그 품에안겨 외로움도 그리움도 사람에 사랑도 몰라도 좋을만큼 그 은혜에 감사했고 누구도 제 마음을 앗아갈 사람을 없게 하셨어요 그분에 사랑으로도 충만했던 길에 꽃밭이 있는줄도 모르고 즐거이 가다가 그만 꽃밭을 보고 마음이 빼앗겨 주님께 품었던 지고한 사랑 거룩했던 사랑이 상처가 날까 마음을 곱게 싸매어 두었습니다 주님께만 더욱 열열해 지기를 기도하며 혹시라도 제손을 놓을까 그분에 가룩한 몸이신 성체께 엎디어 제게 오시기를 단정히 해보았습니다 아아 주님 당신과 온전히 결합되기를 원하옵니다 한몸되어 거룩한길 가게해 달라고 감히 청하며 엎디어 이기도 들어주시길 청했습니다 용서 청했으니 죄됨없이 깨끗해진것같아 홀가분하게 일어나려는데 제 어깨를 가만히 두드려 찾아오신 주님은 제가 알지 못했던것을 가르쳐 주고 가셨어요 하느님을 사랑하기 위하여 모든 사람 누구든 다가오지 못하게 금지를 붙여놓고 이믿음 특별한 신앙을 안고 행복해 했습니다 그길이 제겐 신앙이였고 목숨보다 더 소중히 지켰습니다 성경외는 그어떤 책한권도 읽지 않아 복음성가외는 가요 한곡도 알지 못했습니다 세속의 땅에 살면서 수도자 보다 더 엄격한 봉쇄를 신앙으로 걸어온 길에 꽃밭을 놓아주신 이유를 제게 가르쳐 주셨어요 신앙은 저같은 길을 사람들에게 똑 같은 길을 요구하지 않도록 꽃밭을 주셨어요 그처럼 엄격했던 제게 결함을 안고서야 인간의 연약한 속성을 알며 겸손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절제의 사랑 아픈사람을 사랑하는것이 하느님 사랑 그중에 으뜸인것이 사랑이라 하네요 그꽃밭은 안고가야만 하는것이 였습니다 하느님밖에 몰랐던 지고한 사랑 충만했던 사랑은 이제 사람을 사랑하는 율법중 두번째를 실천하게 합니다 제 몸은 하느님께 바쳐진. 몸이랍니다 그건 모든 사람을 사랑하기위해 목숨을 내놓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 여정은 힘들기도 한 것일지라도 이 꽃밭을 사랑해야만 지나갈수있고 안고가야만 하느님께 갈수있는 꽃밭이랍니다 용서를 청했으니 거룩해지는 성체께 죄를 고백하고 그 꽃밭을 지나기를 길을 찾았습니다 그꽃밭이 왜 놓아있는지를 알지못한체 제 몸에 죄가되는지 벗어버리려 하며 그 꽃도 저를 더이상 오지못하게 소통을 닫아버리겠다 했습니다 이꽃에게 사랑한다는 말 듣고싶는 제욕심이 난처했나 봅니다 예쁘게만 보였던 이꽃은 다가가 보니 심하게 아팠습니다 예쁜색갈로 곱게만 피어 즐거이 다가갔는데 꽃은 많은 아픔을 품고 있어 바라보는 제눈에 눈물이 줄줄 흘러 떠나지 못했습니다 이꽃을 쓸쓸히 두고 갈수 없어서 안고 가려다 꽃의향기가 제몸에 묻어버렸어요 사랑이라는 말이 무엇인지 그말이 어떻게 생겼길래 그 한마디 듣겠다고 보챕니까 다그쳐도 오지않을 말인데도 행여라도 그말 놓고 가면 접은편지안에 들어있을까 또 보채봅니다 안을수도 버릴수도 없는 이 사랑이라는 꽃 때문에 결함이 될까 내려놓기로 굳은 마음으로 약속해놓고 결함이 된다면 용서청하고 꽃밭을 건너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그 꽃밭은 안고가야만 건널수있는 하느님께 가는 길이였습니다 결함조차도 허락하신 하느님이 가꾸어 정하게 하여주시고 꽃밭에 앉아 속삭일지라도 정결함이 되게하소서 아멘 꽃을 낫게하는데 저를 필요로 하시면 아픈길일지라도 또 다가가 보겠어요 이글을 쓰는데 3시간 걸렸습니다 30 분이면 쓰는글을 순서도 뒤바뀌고 반복이되고 했습니다 그냥 인생길에 있는 사람의 얘기로 읽어 주시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제글 보내주셨군요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노래를 듣고싶군요 고우시고 잘 부르시는 우아한 음성 매력에 찬사를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