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팀 분위기가 안 좋다가 아니라, OYT는 OYT만의 그 몽글몽글 따숩한 그 느낌이 있음ㅠㅡㅠ 멤버 조합이 큰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그냥 시추노님 돝돝님 루이지박스님까지 모두가 그 분위기를 내고 있어서.. 참 보면 행복해지고 따수워지는 팀이구나 라는 생각밖에..ㅜㅜ 정말 오래오래 보고싶음ㅠㅠㅠㅠㅠ
너무 말하시는 것도 다 이쁘게 말하시고 분위기 너무 좋은 게 느껴져서 풍신님이 처음 노래 공개됐을 때 눈물 쭈릉! 하신 것처럼 눈물날 뻔. . 진짜 순서도 첫번째로 한 게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고 징버거님 고음 파트도 너무 좋았고 도파민님, 소피아님 왁타버스에 커버곡 나올 때마다 음치라고 슬픈 말이지만 조회수도 다른 커버곡들에 비해 낮게 나올 때마다 슬펐는데 이번 가요제를 통해서 사람들 생각이 바뀌어서 다행인 것 같다 ㅠㅠ oyt 진짜 처음 팀 뽑을 때부터 응원했슴다 시추노님 고놀 촬영,편집 부분에 많이 봤는데 감독으로 나오셔서 드디어 시추노님도 딱 존재감을 펼치시는구나!!! 했고 돝돝님 맵 스타일이 아기자기 하면서도 색깔을 하나하나 잘 쓰시고 주로 파스텔 색상이 돋보여서 oyt 회의맵?이라 해야하나 팀명 공개할 때 그 맵도 정말 이뻤어요 🥰 특히 시추노님이랑 돝돝님 아바타도 너무 귀여워서 왁굳님 방송에 얼굴 비출 때마다 기뻤고 루이지 박스님 mt 때 이스터 에그로 재미도 주고 투표로 마음 아파하셨을 때도 막 진짜 이마 박박 치면서 응원했어요 징버거님 처음 등장씬이 제일 기억에 남고 하,, 글로 설명하기엔 필력도 딸리고 끝이 없으니 여기서 끝내겠슴다 과몰입 오지는구만.. 그만큼 완벽했다는 말씀 💛 저에겐 전 상현의 1이 아닌 항상 상현1인 귀여운 도파민 박사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 재밌으신 선량한 시민같은 도둑 (고수러버) 소피아님, 말과 행동이 엄청 착하시고 그냥 찐 귀염둥이 마법사 풍신님과 뒤에서 수고해주신 oyt 관계자(?)분들 하루 하루 행복과 행운이 가득한 날만 보내세요 🍀
기승전결 영상들 싹다 완벽하네요ㅠ 지난번 영상에서 무대끝나고 버거님 우실때도 그렇고 이번영상도 그렇고...진짜 고멤가요제의 이미지가 제일 잘 맞고 고멤냄새 확실한 팀이 아닐까 싶습니다❤️❤️볼수록 매력넘치는 OYT 오늘도 전 중독되가지고 노래흥얼거리며 다녔네요 넘나 수고많았고 마지막 영상까지 감사합니다!!!! 사랑은 모시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