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도 네 생각에 텅 빈 웃음으로 살아 나는 아직도 네 생각에 내 온몸이 다 아프도록 널 생각해 너도 나처럼 아팠을까 나는 아닐 거란 생각이 들어 너도 내 자릴 그리워했니 나는 아닐 거란 생각이 들어 언제쯤이면 해와 달처럼 매일 네가 뜨고 질 수 있을까 언제쯤이면 당연하게 네 생각을 하지 않게 될까 언제쯤이면 해와 달처럼 네 생각에 잠 못 드는 내가 사라질까 난 언제쯤이면 우리의 그때가 조금은 멀어질 수 있을까 언제쯤이면 괜찮아질까 아직도 나는 이렇게 살아 너무 아팠던 내 마음은 언제쯤 익숙해지기는 하는 걸까 나는 아직도 네 생각에 내 온몸이 다 아프도록 널 생각해
대한민국 최고 여성 솔로 가수로 항상 주변에 박지윤이라고 말하는 저로서는 '역시!'라고 생각이 들 만큼 완벽한 라이브 영상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런 박지윤 님을 많이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팬으로서 앞으로 다양한 활동과 좋은 음악 오래오래 해주세요.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콘서트를 많이 다니지 않았지만, 영상에서도 느껴지지만. 관객이 없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어느 소음 하나없어보이죠. 모두 숨죽여 관객 서로가 서로를, 지윤님과 관객들 서로가 서로를 사려깊게 존중하고 배려했던 거 같아요. 소음하나없어 심심하기보다 그래서 더 사랑스러운 순간이었어요.
콘서트 다녀 왔었는데 cd mr을 틀었나 싶을정도로 완벽한 라이브였어요~ ( 물론 오케스트르라 LIVE사운드라 훨씬 몇십배로 더 좋았었음!)새앨범의 곡 모두 좋아요~😊👍 LP로 잘 듣고 있어요. 제가 중2때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좋아하는 팬으로서 저의 인생에 동반자이자 위로가 되는 음악을 많이 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지윤님~♡
너무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시간의 흐름에 아름답고 우아하게 만들어져 가는 자연의 일부 같은 지금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예전의 노래 소리도 좋았지만 지금이 앞으로가 더 듣고 싶어지는 마음입니다. 사람의 마음에 호소하는 노래말과 소리 너무 감사합니다. 위로 받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