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도 공책이나 교과서에 낙서가 많은데 귀여워서 함부로 못버리겠어요. 😅😅😅 보다가 첫 월급 받을 때 생각이 났습니다. 내가 이런 월급 받을만큼 일을 한 건가?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나중에 보니 남들에 비해 많은 것도 아니었지만 생각해보니 작가님 말씀대로 자신의 가치를 고민하고 확인하는 과정에서 '믿음'이란게 많이 작용했던 것 같아요. 작가님들의 치열한 고민과 성찰 때문에 그 결과물들이 단순히 상품이 아니라 작품으로 인정 받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즐거운 작업 많이 많이 하시길! 😊
영상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작가들의 이야기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런데 저는 자막에 시선을 빼앗겨서 작가의 이야기, 표정, 작품에 집중하기가 어렵습니다. 어차피 유튜브에 자막 기능이 있으니 자막을 없애도 되지 않을까요? 귀로 말을 듣고 눈으로 영상을 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자막이 꼭 필요한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